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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화재로 피해입은 용천가구 온정의 손길 이어져.

가구조합장과 회원사화재현장방문

(경기뉴스통신)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이사장:임 계종)은 2017년 12월26일 오후1시경 지난12월11일 선단동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용천 가구를 방문 위로금 오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추운날씨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용기를 갖고 하루빨리 원상복구를 기원하는 회원사들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용천가구대표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용천가구는 지난12월11일 선단동854번지소재 삼한리빙 소파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근접한 용천가구로 번져 공장추산 약8억삼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손해사정사를 통해 법적 다툼을 벌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