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해운대문화회관이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제11회 예술아카데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회관은 색소폰, 가곡합창, 경기민요와 장구 등 다양한 예술장르로 구성된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5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예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그간 익힌 실력과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공연 기회를 가짐으로써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실수조차 귀여운 아이들의 깜찍한 발레 공연을 비롯해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숨은 실력을 펼친다. 아트레볼루션의 뮤지컬갈라와 테너 김지호 교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수강생들의 수채화, 유화, 캘리그라피 작품들도 12월 6~7일 양일간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프로처럼 화려함과 능숙함은 없지만 아마추어들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며 그들의 공연 열정은 프로 못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다소 서툴지만 수강생들이 무대 위에 서는 것만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며 주요 관람객인 가족에게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