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 지능팀은, 2014년도 4분기(10월~12월)에 이어 2015년도 1분기(1월~3월)에도 경기도 2·3급지 11개 경찰서 지능팀 중에서 검거실적 1위팀으로 선정되었다.
포천서 지능팀에서는 중요 무고 사범 4명을 구속 수사하여 사법질서를 확립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고기 유통 피의자 19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 수사하였으며 1년여간 양주시와 포천시의 주물공장 4곳에서 전국각지의 금융기관에서 수집한 舊 10원권 동전을 녹여 동괴로 제작한 주물기술자 노某(56세, 남), 김某(53세, 여)씨를 한국은행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동전수집업자 김某(46세, 남)씨 등 11명 불구속 입건하여 유공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포천경찰서는 비정상의 정상화에 시책에 따라 국가 기강을 어지럽히는 중요범인 등에 대해 엄중수사하여 공감받는 국민중심의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