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지난 6일부터 관내 노인대학에 직접 찾아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실시 중 이라고 밝혔다.
일동 노인대학 학장 양○○는 어르신들의 경우 상황판단 능력이 다소 떨어져 노인상대 범죄예방 교육이 필요 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교육을 해줘 고맙게 생각 한다고 했으며, 이에 포천서장은 포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포천서가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며,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등 치안서비스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 일동과 선단 노인대학에서 강연회를 가졌던 포천서는 4월 6개 노인대학, 약7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 할 예정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