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19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을 위해 52개교 생활인권부장 및 인권교사들을 상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하여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
이 날 범죄예방교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생활인권교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폭력 현황 및 예방을 위한 추진사항과 공동 대응방안 논의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경찰은 “학교폭력 대부분이 신학기 초에 발생하기 때문에 경찰과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