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 흐림동두천 5.9℃
  • 흐림강릉 10.5℃
  • 연무서울 8.9℃
  • 흐림대전 8.7℃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7.4℃
  • 흐림광주 10.6℃
  • 흐림부산 10.3℃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0.8℃
  • 흐림강화 5.7℃
  • 흐림보은 7.1℃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5.0℃
  • 구름많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덕진구, 외국문화전도사 사업 참여자 간담회 실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일자리 제공


(경기연합뉴스) 전주시 덕진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지난 23일 외국문화전도사 및 지역아동센터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문화전도사 지원사업 실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외국문화전도사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참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내실있고 알차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외국문화전도사 지원사업은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결혼이주 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880여명의 지역아동들에게 외국어 학습과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문화전도사가 근로기간 동안 사랑과 열정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외국문화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학습지도, 임무와 교재선정 등 관련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선정된 외국문화전도사는 오는 3월 2일~6월 30일까지 4개월간 덕진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 배치되며 1일 3시간, 주5일 근로하며 자국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가르쳐주는 아이들의 학습지도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강사로 배정된 이데노가요꼬씨는 “내 아이를 가르치는 마음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언어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교사가 되고싶다”며 “전년과 달리 하반기에 또한번 사업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반갑고 아이들과 만나는 앞으로의 활동들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용자 가족청소년과장은 “외국문화전도사 지원사업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전주답게 다문화가족을 서로 이해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