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5일, 을지로 에이큐브 호텔에서 왕홍 9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직방을 통해 총 116만명의 뷰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수출 및 마케팅 전문 기업 미디어크리 ‘한차이나 사업단’과 중국 마케팅 전문 그룹 ‘레드인 왕홍왕’에서 진행한 왕홍 초청 행사에 아미코스메틱이 참여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마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를 소개하였다. 씨엘포의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중국에서 100만개 이상 판매되고,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baidu)에서 녹색 뚱땡이(뤼팡즈)라는 애칭이 자동완성 검색어로 뜰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주관하는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에서 스킨케어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 기업이 제품을 소개할 때 해당 장면을 9명의 왕홍이 자신의 핸드폰을 통해 동시에 생방송으로 방영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왕홍 ‘Asacobaby’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접속 116만명을 기록하였다.

아미코스메틱은 초청된 왕홍들이 참여 기업의 홍보 장면을 동시에 생방송으로 전달하는 독특한 형태로 진행되었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왕홍들이 아미코스메틱의 부스를 방문하여 제품에 대해 묻는 등 왕홍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웨이상(모바일 및 온라인 파워셀러)도 다수 참여하여 향후 더욱 많은 수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한 중국 화장품 시장으로의 진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서울과 홍콩에서 진행한 왕홍 팸투어를 통해 누적 뷰잉 2,300만건을 달성하는 등 왕홍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