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계 속에 K-Beauty 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타오바오는 중국 온라인 시장의 80퍼센트를 점유하고 있는 알리바바 계열사 중 최대 기업으로 지난해 거래액 약 1,950억달러를 기록한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 타오바오 브랜드관에서는 피부 속부터 빛나는 촉촉한 피부와 물빛 광채 피부를 완성해 주는 쟈스민 워터 BB 크림을 비롯, 특허 발효 성분이 함유되어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 바르고 자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 주는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팩 등 총 12 품목을 런칭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전 세계에서 K-Beauty 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힘입어 중국 온라인 화장품 거래 시장 점유율 1위인 타오바오에 단독 브랜드관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타오바오 내 단독 브랜드관 런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BRTC는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54개 품목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CFDA) 인증을 완료하며 중국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해 둔 상태이다. 또한 최근 2016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한 홍나실(Hong, Nasil)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한류 마케팅과 함께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