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서천군은 4일 오후 2시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서천군 공무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스마일 환대서비스 친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K-스마일 환대서비스 친절 릴레이 캠페인’은 숙박·교통·음식 등 관광 접점지를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및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 의식을 고양하고, 범국민적인 친절 문화를 정착해「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는 친절 캠페인이다.
서천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범국가적 관광친절도 제고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동참하고, 우리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에게 친절한 관광객 응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문화관광과장은 “14일 개막하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와 6월 3일 막을 올리는 한산모시문화제 기간은 많은 관광객이 서천을 찾게 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미소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서천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