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이번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품 꽈배기의 주인공 김복수(51세, 경력 20년), 박명옥(51세, 경력 20년) 달인을 소개한다.
청주에 있는 평범한 한 가게에 가면 손님들이 줄을 지어 찾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그 메뉴는 바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초대형 꽈배기다. 길이 50cm에 달하는 김복수, 박명옥 달인의 꽈배기는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꽈배기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를 자랑한다.
꽈배기의 독특한 사이즈와 생김새에 놀란 손님들은 그 맛을 보면 한 번 더 놀라게 된다고 한다. 결이 살아있는 쫄깃한 식감과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은 달인의 20년 내공을 그대로 보여준다.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도 이 꽈배기의 인기 비결이다.
청주의 명물이 된 초대형 꽈배기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이 오늘밤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