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양산시 양주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 양주근린공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되며 개회식 및 주민상 시상식은 11시에 개최된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양주동주민자치센터와 관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윷놀이 및 투호, 국악공연, 합창단공연, 노인가요열창 등 모두가 함께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영욱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경로효친 문화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가치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