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9월 2일 오후 11시 5분에 첫 방송되는 KBS WORLD 에서 저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상전'을 키우는 K-POP 스타 집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명불허전 K-POP 그룹 위너의 메인 댄서이자 '8년 차 베테랑 오뜨 집사' 이승훈, 레전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리더에서 솔로로 변신한 '2년 차 베로 집사' 윤지성, 화려한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10개월 차 초보 해피 집사' 예린, M.net '퀸덤' 우승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인 '8년 차 방구 집사' 우주소녀 루다까지 모두 출격한다. 이뿐 아니라 베일에 싸여있는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 K-POP 집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 자신의 '상전'을 알리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갖고 있는 집사들은 급기야 직접 촬영부터 편집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반려견의 '1인칭 시점'을 담은 짤부터, '다양한 표정'을 가진 반려견을 담은 짤, 그리고 내 새끼 '러브스토리'를 담은 짤까지. 자신의 '상전'을 알리는 짤도 각양각색...각각의 집사들 손에서 탄생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짤과 그 과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자신과 똑 닮은 '상전'을 키우고 있다는 이들은 너도나도 '우리집 상전이 제일 잘났어요!'를 외치기 바쁘다. 우리 '상전'의 미모를 자랑하며 패션쇼를 여는 집사부터, 새집에 이사하자마자 '상전ZONE'을 만드는 집사, 여기에 '상전과' 본인의 궁합을 보는 집사까지. 그러던 중 한 집사는 자신의 상전에게 '이것'을 사용했다, 충격적인 결과에 크게 상심을 했다는데...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K-POP 스타들의 팔불출 매력은 추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9월 2일 첫 방송 되는 1회에서는 집사들의 밀착 카메라 '홈 비디오' 공개부터 두 눈을 사로잡는 상전들의 특별한 개인기 및 집사들과의 끈적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상전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특별한 '번역기'까지 등장했다는데...그 놀라운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직하고 대담한 스타들의 입담과 예측불허 '상전'들의 특별한 케미 은 9월 2일 오후 11시 5분, KBS WORLD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