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수 심우종은 50년 만에 아내 변혜경씨를 위한 신곡 ‘당신을 위한 나의사랑’을 발표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세상 밖으로 나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트뷰 회원이 1만 명이 넘는 등 히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우종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꾸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회사원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시인 활동만 이어갔다. 가수에 대한 열망이 채워지지 않아 방황하고 있을 때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 변혜경씨가 손을 내밀어 주었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신일씨를 만나 50년 한을 풀었다고 한다.
심우종은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방황할 때 아내 변헤경씨가 순대공장을 운영했으며, 그 때 손가락이 잘려 지금현재 장애5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인천 송현시장에서 청해수산을 운영하면서 가수의 길을 뒷바라지 하고 있다.”며 많은 눈물을 흘리며 평생을 살아온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다.
자녀는 2남매를 두고 있는데 모두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심우종은 한국 신춘문예에서 신인문학상과 샘터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인 인물사전에 등재되는 등 봉사단체에서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가수 심우종은 “후배 시인 김한식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행복충전소 식구들과 마음 밝혀주는 등불 같은 사람이 되겠다.”며, “길 잃고 애태우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동행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믿고보는기자님 믿보기 유병운기자님♡
감동 입니다 ㆍ^^
최고입니다 ᆢ
심우종 님 CD살려고 왔는데 없다고 합니다
띵띵
유병운 본부장님 아름다운 글 써주셨네요.
변함없이 힘들고 지친분들옆에항상계시는군요
심우종가수님 힘내시고 사모님 한테도 잘해드리시고
대힛튼 하십시요=화이팅입니다 ~^^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대박 날겁니다 ㆍ^^
노래잘듣고갑니다
아름답군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요즘힘든시기데 좋은글 써주셔서ᆢ
사모님에 대한 사랑아 짱 입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