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7일 제18대 최희학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날로 성장하는 처인구의 구청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고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 지속가능한 처인구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게 “사람에 가치를 두는 행정, 108만 도시에 걸맞은 행정, 상대방을 배려하는‘역지사지’의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