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23일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와 지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행복나눔바자회의 수익금 약4백6육만원으로 방한내의 184벌을 지평면에 기증했다.
이날 새마을회와 주민자치센터는 기증행사를 열고 관내 28개리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방한내의 184벌을 방문 배달했다.
새마을회 이미란회장은 “새마을운동 가치인 나눔과 공경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동체 운동의 일환인 오늘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평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주민자치센터 이학표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뜻깊은 자리”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가슴 푸근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