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19년도‘백사 키다리 아저씨’사업 선물 전달식이 19일 성탄절을 앞두고 엄태준 이천시장과 백사면 주민, 기관 및 단체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012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백사발전협의회와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인·각 기관 및 사회봉사단체 등으로 부터 845만원의 성금을 후원 받아, 백사면에 거주하는 청소년 60명의 소원선물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전달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