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다음달 13일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100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도란도란 이천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논의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론회 참여는 관내 소재의 직장인, 주부, 학생 등 이천시민으로서 ‘이천시 행복찾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6일까지 이천시청 시민소통팀, 이천시민소통폰, 구글 사전설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접수기간 동안 구글앱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이천시 행복 조건’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조사결과는 토론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도란도란 이천토크콘서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나누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민참여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발봉사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부발읍 관내 저소득층 9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2회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부발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둔 이 날 쇠고기, 떡국떡, 물김치 1세트씩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 날 반찬 서비스를 받은 김 모 씨는 “명절 전에 받은 반찬으로 이번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발봉사회 염현숙 대표는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부발봉사회는 2020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반찬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11개 읍면동, 지역 농협 회의실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당초 계획됐던 2,190명 보다 많은 2,238명의 교육생 참석으로 계획대비 100%를 넘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분야,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분야의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식량작물, 밭작물, 복숭아, 인삼 재배기술, 농기계, 미생물활용, 마케팅 등 총 22회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선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유지를 위한 품종 개발과 보급 사업에 관한 설명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올 해부터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실제 영농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내 자체강사 활용과 작목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접목된 전문교육을 추진했으며 최근 관심도가 높은 현안과제 중심의 핵심교육 및 달라지는 제도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1년 농사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WTO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인한 농업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
(경기뉴스통신) 이천마장도서관은 지난 22일 2020년‘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첫 번째 강연자로 국립산림치유원 원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인 고도원 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 비타민’이 되어주고 있는 고도원 원장은, ‘꿈너머 꿈,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새해를 시작하는 이천 시민들의 마음에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도원 원장은 ‘절대 고독’ ‘어린이를 위한 꿈 너머 꿈’ ‘더 사랑하고 싶어서’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혼이 담긴 시선으로’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일’ ‘희망을 배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스스로를 ‘생활 명상가’라 칭하면서 마음 힐링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고도원 원장은 “일어선다는 걸 전제한 ‘잠깐 멈춤’이 명상의 시작이다. 명상의 힘은 자기 안의 감정을 찾아내 회복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명상에 참여한 듯 한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 살아가며 어려운 순간이 닥칠 때 두고두고 기억할 인생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기준에 따라 저소득층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 지원한다. 기저귀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의 만2세미만 영아’에서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다자녀 가구의 만2세 미만 영아’까지 확대 지원하고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산모가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유선손상, 질환으로 인해 지속적 약물복용이 영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범위까지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기저귀 지원은 월6만4천원, 조제분유는 월8만6천원이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원기간은 영아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는 24개월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만24개월까지 남은 기간만 지급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는 지난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요양원과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를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1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위문품은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관내에서 구입해명절 전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의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명절을 맞아 더 외롭고 힘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받지 않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육군 7공병여단 청룡대대 부대원들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거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성금 삼십만원을 기탁했다. 심재춘 대대장은 “공직자로서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고 싶어 부대원들과 소액이나마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중 설성면장은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으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이천로터리클럽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마장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이천로터리클럽은 마장면 덕평로에 주소를 두고 현재 4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다방면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주시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상자들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후원품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