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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이달 24일 아람장터 품평회 연다

주민들이 정성들여 만든 다양한 먹거리 저렴하게 구입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마을 공동일터 사업장에서 주민들이 정성들여 만든 생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람장터 품평회’를 오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품평회는 동절기 농촌지역 소득증대와 마을 공동체 의식함양을 꿈꾸며 올 겨울동안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자리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품평회에는 20개 마을별 지역 특색을 살린 생산품이 시식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건강한 먹거리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품으로는 한과, 청국장, 메주, 만두, 자연염색, 짚공예, 조청, 꽃차, 건조 산나물, 무청시래기, 칡즙, 무말랭이, 포도분말차, 금속공예, 천연발효빵, 수공예공방, 잣찐빵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는 풍부한 먹거리와 더불어 오죽 전통공예품 등 관내 장인들의 다양한 장인생산품도 전시되어 우수한 기술을 엿 볼 수도 있다.

군은 농업, 관광업이 중심이 되는 지역 특성상, 일자리가 줄어드는 겨울철에 농가의 소득창출과 공동일터를 통한 마을 공동체의식 고양을 위해 2016년부터 마을 공동일터사업을 시작했다.

또 이듬해인 2017년부터는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침체한 마을 공동체를 살리고자 군 역점사업으로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람마을은 마을브랜드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올해부터 희복마을에서 브랜드 통합을 위해 변경됐다.

군 관계자는 “농한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성심껏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고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