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조사사업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부발읍 아미지구, 신둔면 수광지구, 용면2지구, 지석지구, 관고지구 총 2,740필지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올해 1월 7일자 지적재조사팀 신설과 함께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을 통한 좋은 팀워크를 이루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