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관내 어린이집 중 아동학대 근절 예방 등 시설개방 및 부모 참여가 확대된 어린이집 61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이다.
부천시는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그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장려하고 있다.
부천시는 열린어린이집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모와 조부모로 이루어진 열린보육체험단을 구성했으며 열린어린이집을 지속해서 운영해 온 어린이집들은 그동안의 운영 실적을 제출해 열린어린이집 선정에 참여했다.
보육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어린이집 61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으며 시는 10월 31일 부천시 열린어린이집 지정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부천시 열린어린이집이 개방된 보육환경의 모범적 운영으로 부모가 자녀를 안심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