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4까지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로부터 연탄을 후원 받아 저소득 난방취약가구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방문해 지원했다.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희망센터와 협력해 양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필품 및 생계비 그리고,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후원하는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희망센터를 통해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의 따뜻한 사랑을 받은 가구는 117가구에 달한다.
이번에 연탄지원을 받은 심씨는 가건물에 살면서 연탄난로로 겨울을 나시는 분으로 “웃풍이 심하였는데, 연탄지원을 받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하시며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