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오는 11월 14일 저녁 7시 미추홀에서 로맨티카아르떼의 “재즈탱고 그리고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맨티카아르떼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미롭고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영화 ‘여인의 향기’의 ‘Por una cabeza’,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OST를 재해석하여, 낭만적인 늦가을 저녁에 흥겨우면서도 매력적인 영화음악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단체예약은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메일로, 개인은 10월 31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