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단월면 부안리 소재 힐링하우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고구마 1000Kg을 수확했다.
300평 규모의 힐링하우스는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텃밭으로, 지난 3월에는 감자를 5월에는 고구마를 파종했다.
2~3차례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도 하우스 관리에 더욱 매진하여 품질 좋은 고구마를 수확했고, 수확한 고구마는 올 초 결연사업으로 맺어진 후원이웃을 포함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등 10㎏씩 약 100가구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방문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