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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은행동‘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

은행동 6개기관과 협업 복지·보건·고용·치안분야 상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은행동은 이달부터 다시 LH7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에서‘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은행동행정복지센터, 폴누리, 보건소, 작은자리종합복지관, 은행동 직업상담,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6개기관이 종합상담을 실시한다.

은행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한곳에서 복지, 보건, 치안, 고용 4개 분야를 원스톱으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노인〮장애인 등 이동불편 취약계층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을 위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경찰관은 미취학 아동 및 치매 어르신의 사전지문등록 및 운전면허증 재발급, 민원상담, 생활민원접수 등을 돕고, 방문간호사는 건강정보 안내 및 혈압, 혈당 기본검사를, 은행동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상담 및 직업프로그램 참여안내를, 은행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작은자리복지관은 민·관에서 시행되는 복지제도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 제보’ 홍보지 및 홍보물품 배부 활동했다.

은행동‘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은 매주 셋째 주 수요일 오후2시에 은계지구 영구임대7단지에서 운영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및 도움필요한 세대에 대해 적극 발굴홍보 및 종합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