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진주아카데미는 4월 17일(일) 오후 2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즌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
에서는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박지선이 ‘나는 내가 참 좋아’라는 주제로 개그우먼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진솔한 강연을 시작한다.
2부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지식을 재미있게 시청자에게 전달하여 언어천재로 불리게 된 조승연 작가가 ‘세계가 모셔가는 인재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감성 인디밴드 라이노어쿠스틱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입장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열광’과 관련된 주제의 ‘퀴즈게임’을 실시하며, 초대권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4월 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배부된다.
진주아카데미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리즈는 각 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그들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듣고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어 학습의욕 및 자신감을 고취시켜 진로진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시키기 위해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진주아카데미는 제2기 프로그램 수강생 1,150명을 4월 11일부터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749-2308)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