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다르게 보는 신기한 책 여행’ 을 푸른마을함박도서관과 협력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다문화이해를 돕기 위해 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수도서관은 다양하고 폭넓은 다문화교육을 할 수 있는 활동기반을 조성하고, 푸른마을함박도서관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장소 제공 및 홍보를 지원 할 예정이다.
강영숙 관장은 “지속가능한 우리 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 자원을 제공해 다문화교육의 다양성을 높이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