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의 만화 특화프로그램이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꿈나무도서관은 만화자료실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특화도서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이 있어 즐겁다. 만화가 있어서 더 즐겁다’를 주제로 성인대상 ‘아이패드 드로잉’과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내손안의 캐릭터’ 강좌로 구성했다.
‘아이패드 드로잉’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8차시에 걸쳐 아이패드와 펜을 이용해 드로잉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본 스킬을 배워 작품을 완성해 보는 시간으로 디지털로 변화하는 드로잉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내 손안의 캐릭터’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차시로 진행하며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만화의 주인공들을 우드아트, 쉬링크, 디폼블럭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4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유선으로도 마감 시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