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함께 읽기 두 번째 강좌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바라보는 생활 속 인문학’프로그램을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참가자들이 수동적으로 강의를 듣는데 그치지 않고 주제 도서를 읽은 후 책 내용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방법으로 진행돼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카페에서 만난 장자’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미래인문학연구소 권영민 대표와 함께 생활 인문학, 관계·통찰·진심 리더십 등 총 10강으로 진행되며 삶의 의미를 고전을 통하여 다시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으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꿈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