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3월 29일(화요일) 대진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동아리 알림제에 ‘대진대학교와 함께하는 콩나무 키우기’ 캠패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패인은 대진대학교 8,000명 학생들에게 포천에 대한 관심과 애착, 복지사각지대 대상의 현 실태를 알려주며, 기부문화 조성을 장려하기위해 계획됐으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사업을 설명해 대진대학교 학우들이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한 대진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0 학생은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방법을 잘 몰랐는데 오늘 콩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방법과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천시민 중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포천지역 주민들이 커피한잔 값의 여유를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CMS 확대를 통해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