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6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도농도서관 독서동아리인‘책노리’와 연계해, 모든 어린이들에게 책놀이 프로그램과 책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평등한 문화적 기회 제공과 책 읽는 어른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북스타트 주제도서는‘알사탕’과 ‘아빠와 토요일’이며, 주제 도서를 함께 읽어보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세에서 6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도농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