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 도심 속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내리캠핑장이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평택시는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내리캠핑장이 지난 12월말 준공돼 오는 2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내리캠핑장은 안성천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내리문화공원 내에 조성돼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미군부대 인근에 위치해 미군 캠핑족들의 수요도 상당 부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부족한 관광 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8억9천만원을 투입, 8,773㎡ 규모의 캠핑장을 조성했다. 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0면과 주차장 · 샤워실 · 화장실 · 세척실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하루 최대 1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한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양공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1일 총무국 업무 전반에 검토와 분석을 통해 2019년 성과와 2020년 주요 추진계획을 밝혔다. 시는 2019년 성과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 제정 전남 신안군과 최초 국내 자매결연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 MOU 체결 청소년 정책의 중장기 연도별 시행 계획 수립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를 제정, 한층 더 강화된 주민자치기구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중학생 무상교복,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 MOU 체결 등 교육분야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2020년 평택시는 시 규모에 맞는 조직개편과 시민 소통, 교육의 공공성 강화 등 민선7기 후반기 핵심정책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50만 이상의 대도시를 바라보는 평택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정비한다. 미래전략관실 등 시정 기능 강화를 위한 부서와 쾌적한 환경 조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서들이 신설되며 상반기 중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하반기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될 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한우와 사골 150kg을 서정동에 전달했다. 기탁 받은 고기와 사골은 서정동 관내 15개 경로당에 전달되며 설날 맞이 어르신들의 음식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물품을 기탁한 임영혁 위원과 이광은 위원장은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민관협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북동 9개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쓰레기 취약지역인 송탄 터미널에서 목천고가 오거리에 이르는 거리에서 시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손정민 회장은 “민족 대명절을 앞둔 시기에 송북동을 찾은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깨끗한 송북동을 위해 일제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송북동9개 단체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에 대한 모든 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클린 송북동, 살기 좋은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서 마부위침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포승읍사무소 광장에서 설명절을 맞이해 주위 어려운 이웃과 포근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자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마을에서 홀로 지내며 명절 음식을 챙겨먹지 못하는 독고노인, 장애인등 50세대 가정에 3㎏ 흰떡 1박스씩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미섭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들이 많이 이뤄지도록 관련 단체와 합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20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100세대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추석에도 명절음식을 만들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호응이 좋아 이번 설에도 불고기, 떡국 떡과 사골곰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명절이 되면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도움을 주고 있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송탄 한마음교회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달라며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5포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15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송탄 한마음 교회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베풀어주신 정성과 고마운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금호타이어 평택공장은 지난 20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포승읍행정복지센터에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호타이어 평택공장의 이웃사랑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 추석마다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올 설명절에도 금호타이어 평택공장은 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제수용품 30세트를 기부했으며 지원할 가구는 포승읍내 저소득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으로 고르게 선정됐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삼식 위원장은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는 금호타이어 평택공장에 항상 감사드리며 설날 명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10개 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탄동장과 10개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송탄동 10개단체 협의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대혁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더 따뜻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한 나눔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10개단체회장 및 회원분들께 각별히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삼성전자 ‘해피콜 연합봉사팀’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피콜 연합봉사팀’은 평택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드리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삼성전자가 만든 봉사팀으로 힐링 체조, 민요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등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세심히 살펴드렸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건강관리도 받을 수 있어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많은 공연팀들과 삼성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0일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쌍용자동차 출고장부터 광동제약 사거리 주변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설명절을 맞아 송탄동 행복홀씨 사업 기관인 ‘쌍용자동차’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가로변 청소와 쓰레기 무단배출 금지 등 홍보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졌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거리에 보람을 느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활동해 주신 쌍용자동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인 고덕지하차도 일대에서 2020년 설맞이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지역기업이 지역사회에 봉사로 환원하는 기업정신을 제고하고 ‘함께하는 클린평택 만들기’ 목적에 부응하고자 관내 18개 단체 회원 및 삼성전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고덕지하차도 일대와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적치물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삼성과 합동으로 실시한 민관합동 특별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다”며 “함께 동참해 주신 삼성전자와 고덕면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치매통합관리 사업 및 치매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올해도 참신하고 다양한 홍보로 시민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1월부터 송탄보건소 앞에 설치한 LED그림자 광고는 치매에 관한 긍정적 인식개선과 고혈압, 당뇨 관리와 금연 등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의 연계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LED그림자 광고는 바닥이나 벽에 아름다운 그림과 디자인 문구를 투사시켜, 야간에도 주목성이 높아 시각적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난 광고로 도시미관 개선 및 치매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참신한 홍보 시스템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이 오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거리 현수막 홍보를 비롯해 대중교통, 영화관, TV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 체계적인 원스톱 치매환자 등록·관리 사업을 비롯해 치매안심대학, 쉼터, 치매가족 지원 사업 등 보건복지부 사업을 기본으로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함께 할 수 있는 ‘뇌건강 체험실’과, 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동절기를 맞아 콘크리트 양생 중 근로자 질식사고와 관련해 관내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20일부터 8일간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안전, 소방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하며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이행 여부, 밀폐 공간 보건작업 안전관리 프로그램 수립 및 이행 여부, 밀폐 공간 환기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여부, 유해물질 관리실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조치 명령을 하고 건설공사장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캄보디아 공항청 H.E NAK SOKHA 차관을 비롯한 7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교류 방문단이 평택시와 캄보디아와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시청을 내방해 정장선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평택시에서 캄보디아 항만과의 교류 가능성 조사를 위한 캄보디아 사전 방문에 따른 결과물로 캄보디아 항만과의 물류교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직접적인 교류 협의를 통해 상호 발전 가능한 분야를 도출하기 위해 방문했다. 캄보디아 공항청은 캄보디아 공항운영을 책임지는 총괄 부처로 향후 평택항과 프놈펜항을 연결하는 항로개설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고 한·캄경제협의회와 협력해 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교류협력 및 상호 우호적인 국제교류 관계를 갖기를 희망했다. 정장선 시장은 “캄보디아에 평택시 항만운영에 대한 행정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안을 살펴보기로 했으며 양 측은 경제교류 등 다양한 교류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협의를 통해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찾아 우호교류 관계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