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설날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지산동 8개 단체와 함께 경로당 위문릴레이를 시작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시작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과일과 떡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8개 단체와 함께 관내 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활동하고 있다. 경로당 노인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설날을 맞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각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부족함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지산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단체 회원,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탄역 주변 이면도로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공영주차장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처음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또한,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에 지낼 수 있도록 3개조 3구간으로 나눠 담배꽁초 등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으며 주변의 불법 광고물도 말끔히 정비해 귀성객 맞이에 힘썼다.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 참여한 함재규 지산동장은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과 귀성객이 청결한 환경에서 설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평택·송탄보건소 치매관리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업무 연찬을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2019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업무 담당자 격려, 2020년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하나의 시에 두 개의 보건소가 있는 만큼 사업의 효과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20년 업무지침 변경에 따른 사업 진행과정을 통일화하기 위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에는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와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치매안심센터의 핵심업무인 치매 진단검사, 사례관리,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치매쉼터 운영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업무연찬을 통해 사업의 효과 및 효율성을 제고해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올해 4월 출범예정인 평택시문화재단에 이상균 대표이사를 지난 22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1996년 국립중앙극장 공연과 근무를 시작으로 2000년~2008년까지 국립오페라단 공연기획팀장, 사무국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이어 오페라 쁘띠 대표, 2011년~2014년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본부장과 2015년~2018년 성남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 예술국장과 축제추진단장으로 활동한 전문인재다. 평택시는 지난해 11월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선발을 위해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으며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12명, 비상임감사 2명에 대한 심사와 추천을 통해 임명절차에 들어갔다. 또한, 이달 31일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나머지 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문화예술 욕구에 대한 많은 인내가 있었으며 평택시문화재단이 그 갈증을 풀어드릴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출범하는 만큼 지역 예술인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재단이 잘 정착되어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83-20200123143637.jpg](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2020 평택 마을학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평택시가 함께하는 교육협력사업이다.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평택교육’이라는 운영 비전 아래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교육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 교육공동체라는 추진 목표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에 관심 있는 단체와 개인이 참여해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마을학교 공모사업은 지난해 1월 평택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첫 사업이다. 진행중인 공모사업은 비영리기관, 비영리단체, 학부모회 또는 3명 이상의 주민모임을 대상으로 1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방문 접수받고 있으며 최종 선정결과는 2월중
(경기뉴스통신) 마을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의 기능을 개선하고 풀뿌리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오성면 주민자치회가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오성면이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첫발을 떼는 곳으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을 반영하는 등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의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성면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현 회장은 “오성면 주민자치회가 평택시 주민자치의 풀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회장 당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는 2019년 11월 8일자로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했으며 이에 따라 2020년 1월 22일자로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오성면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22일 관내 난방비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백미, 밑반찬, 난방비 등을 후원했다. 후원 받은 가구는 노인부부가구로 “7월부터 단전된 가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을 주신 포승읍사무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매번 좋은 일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넉넉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어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22일 설명절을 맞아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상품권을 마련했다”며 “설명절이 다가오면 더 쓸쓸해지는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은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상품권은 저소득 가정 등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15명의 위원과 함께 2020년 경자년의 활기찬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 시작했다.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2년 임기로 시작되어 2019년 12월 새로운 3기 구성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조사 및 대상자 지원, 지역특화사업 기획 및 운영 등에 참가한다. 이날 회의는 1월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영화관 나들이’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홍포캠페인 추진결과 보고’ 및 추팔산업단지기업협의회에서 기탁해주신 200만원에 대한 ‘행복나눔 위기가정 지원’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또한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아동 공예체험’을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아동센타의 아이들에게 제공하자는 논의를 했으며 2020년 월별 협의체 지역특화사업도 논의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제3기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과 함께 팽성읍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실천으로 다가가는 협의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팽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1일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없는 신장2동을 만들고자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신장2동 단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송탄역 및 신장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약 8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주요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및 대로변은 물론 골목길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및 불법광고물 등도 제거해 깨끗한 동네 조성에 노력했다. 길광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관내 나대지를 청소하면서 보람차고 뜻깊은 활동이었고 앞으로 더욱 동에 깊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으며 지나가던 주민들 역시 깨끗해진 구역을 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도심 환경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함께해준 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22일에 관내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그림뜰요양원, 현덕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노인·장애인을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설 위문 상품권과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직접 살피고 또한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시설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인록 소장은 “사회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안중출장소에서는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장애인지원재단은 22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 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온수매트 40세트를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서부 5개 지역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성품을 전달될 예정이다. 박우철 회장은 “장애인뿐만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달되는 물품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지원재단은 1997년에 설립돼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원액이 150억원에 이르는 비영리법인재단이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한국장애인지원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형태의 나눔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이 한껏 풍요로워져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나움은 22일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현금 500만원을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부지역 저소득 가구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공광현 부사장은 “지역업체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유익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웃돕기에 동참한 ㈜나움은 평택시 안중읍에 주소를 두고 상·하수도 공사 등 관련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창유 대표는 2019년에도 평택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달하고 있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2일 다양한 시민들의 고충을 고민하고 대화와 참여를 통해 적극 해결해 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4년 12월부터 ‘시민신문고’를 운영, 현재까지 7,320건의 민원을 접수 · 처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운영사항을 분석한 결과 민원 분야별로는 대중교통 서비스, 버스노선 및 교통신호체계 개선, 불법주정차 단속 등 교통분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위생, 건축, 도로분야 순으로 처리됐다. 유형별로 보면, 건의 관련 민원 71.1%, 생활불편 민원이 21.7%를 차지했고 그 중 이해 설득 시킨 민원이 62.5%, 해결된 민원이 37.5%로 나타났다. ‘시민신문고’는 행정제도의 부당한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고충사항에 대해 시장이 직접 챙겨서 적극 해결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의 소통창구로의 역할과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신뢰감을 진정으로 베풀 수 있는 제도로 정착되어 관리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생활불편과 고충사항 등 해결이 필요한 분들은 평택시 홈페이지 ‘시민신문고’창구를 이용하면 된다”며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체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에 분주하다. 지난 22일 정 시장은 통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살폈고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실제 체감 경기와 지역경제 상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상인회를 찾아 전통시장 개선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인들의 단합과 시장 환경 개선에 노고가 많은 임경섭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상인회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역시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발 빠르고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