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팽성읍의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설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시상금과 팽성읍 이장협의회장의 쌀 80kg 지원,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떡 공임 비, 고춧가루 등의 지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설 명절 음식 만들기 봉사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웃살피미, 복지사각지대 통보자 등의 추천과 발굴, 생활실태 확인을 거쳐 팽성읍 내 저소득층 취약가구 30가구를 선정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나박김치와 곰탕, 흰떡을 소외된 가구에 전달하며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도록 사랑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스럽게 설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 행복한 마음을 표시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작은 정성을 기울였지만 이렇게 크게 감사해하는 소외된 어르신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돼야겠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팽성읍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만두 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지난 10일에 있었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및 제10대 주민자치위원 임명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과 위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구문환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물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눠 더불어 잘사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회로 온정이 넘치는 따뜻하고 행복한 통복동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떡국 떡과 김, 치약·칫솔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 통복동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5가구에 생필품 등의 후원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덕담도 나눴다. 김붕원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외롭게 보내시는 이웃분께서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불어 잘사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통복동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및 마트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해 15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우신 분들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이동은 발굴된 가구에게 개별 욕구 및 위기상황에 따른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 복지자원과 최대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황성식 민간위원장 및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이정열 용이동장은 “다양한 홍보 및 발굴 활동과 더불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인적관리망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용이동 3개단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 떡을 3kg씩 독거노인 52가구에 전달했다. 설을 앞두고 열린 이번 나눔 행사는 용이동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각 단체에서 다같이 함께하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 했다. 윤석근 주민자치위원장은 “명절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설을 보내시게끔 다른 단체와 합심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뜻깊은 행사가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열 용이동장은 “솔선수범해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다른 단체를 속히 구성해 이런 좋은 행사가 자주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0년 4월 진행되는 첫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수업을 오는 29일부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꿈드림 교육지원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수업의 기회 및 시험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수업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수업, 두 강좌로 개설 됐고 평일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에 진행된다. 수업 시간표는 페이스북 페이지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꿈드림에서는 청소년에게 검정교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도 제공하고 있다. 꿈드림 검정고시 수업은 매년 200명에 달하는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년도 수업 참가 총 연인원은 2,563명에 달한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자립기술훈련, 인턴십, 생활관리,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참석한 청소년은 “작년 중졸 검정고시 수업을 듣고 시험에 합격했다”며 “2020년부터는 고졸 검정고시 수업에 참여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우한시에서 최초로 집단 폐렴 발생에 따라 1월 1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국내 유입으로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고 이에 따른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대비해 21일 선별진료소 설치, 병의원 대응 매뉴얼 배포, 격리치료시설을 지정했으며 질병관리본부·경기도·보건소가 해외유입 감염병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24시간 감시체계로 안전한 대응 태세를 갖췄다.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발열, 기침,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며 사람간 감염되는 질병으로 우환시를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는 동물 접촉을 피하고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확진 환자와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국내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으로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및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병 예방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하기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관할 보건소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지난 20일 바이네르와 함께 사회복지사 일일 스키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힐링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바이네르에서 스키·보드 강습, 리프트권 지원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 김갑선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에게 하루 동안의 쉼이 앞으로 1년 간의 행복한 추억이 됐으며 보다 나은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쉼을 제공하기 위해 협회가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특별히 이러한 사업에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는 행사에 앞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시간이 되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라며 또한 바이네르 임직원 모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21일 신평동 관내 음식점 평일관에서 여러 후원자 분들의 도움으로 ‘2020 가까이 더 가까이 설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도로 마련됐으며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김치, 만두 등의 명절 음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사업을 진행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순 위원은 “지역 내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소외된 분들에게 명절맞이 선물을 전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준 지역 내 후원자들과 신평동 관내 나눔 가게 사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는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1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최순성 회장은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적십자 활동의 의미를 항상 기억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은 함재규 지산동장은 “통장님들의 이웃 사랑과 꾸준한 봉사활동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만두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를 중심으로 중앙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직접 준비한 만두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었으며 이웃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만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복지관 등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 한정헌, 강진영 회장은 “설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를 통해 주변 외로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발 벗고 나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민·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한 ㈜대광건영에서 2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kg 220포를 기탁했다. 이번 백미 기탁은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외 용이동, 서정동, 세교동, 송북동 등 5개동 총 2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이 됐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는 ㈜대광건영의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21일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안중출장소 앞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서부 5개 읍·면 20여 농가에서 사과, 배, 고구마, 벌꿀, 버섯, 계란 등을 판매했고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는 유통마진을 축소한 값싼 가격에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하는 계기가 됐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시민들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명절에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함과 동시에 정감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터 개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산 인더스트리 평택사업소는 21일 지난해 연말에 이어‘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위해 회사와 사원들이 함께 엔절펀드를 조성해 마련한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수산 인더스트리는 2018년 하반기에는 난방유 150만원, 2019년에는 성금 52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기탁된 성금들을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부지역 저소득 장애인 5가구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 ㈜수산 인더스트리 및 사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월부터 해안가쓰레기와 평택호·남양호 내수면 어장의 폐어망 및 쓰레기 수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호 · 남양호 어업계에 지원된 크레인 장착 어장관리선 3척을 활용해 내수면 폐어망을 집중적으로 인양하고 하천변에 밀려온 생활쓰레기까지 수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안 어업인들이 조업 중 모아놓은 해양쓰레기 및 폐어망을 수거 처리하고 매월 ‘연안정화의 날’을 정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인근 기업체, 지역 민간단체, 해면 어업인들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시 해양쓰레기정화 사업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추진 중이며 2019년 약 95톤의 해양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 처리한 바 있다. 2020년에는 4천만원 예산으로 100톤 이상의 해양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 처리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인 바다, 그리고 평택시의 젖줄인 평택호·남양호를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정부의 노력 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환경정화 활동이 일상화되어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