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새해맞이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기부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 챌린지는 새해를 맞이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모바일 앱 ‘워크온’ 운영 업체와 협업을 통해 기부 챌린지로 계획됐다. 기부 챌린지는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고 챌린지에 참여한 하남시민 중 먼저 100,000걸음을 달성한 50명의 이름으로 한국 독거노인지원센터에 물품을 기부하게 된다. 또한 2월 1일부터 10일간 ‘2020 건강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70,000걸음 이상을 달성한 500명에게 핸드워시, 핸드크림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7월부터 건강걷기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하남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누구나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구성수 하남 보건소장은 “워크온 사업을 비롯한 걷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하남시민의 건강수명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명절 연휴기간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병의원 3개소와 약국 10개소는 설 명절 당일에 운영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해 운영토록 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위험 음식의 섭취 및 사람간 접촉 증가로 발생위험이 높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A형간염 2019년 8월까지 급증했다가, 조개젓이 원인임을 밝히고 섭취중지를 권고한 후 크게 감소했다. 만성간질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고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인플루엔자는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임신부들과 어르신, 어린이 등은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겨울철 주로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으로 감염되므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중국 우한시 폐렴은 현재까지 중국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0일과 오는 22일 3일간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보훈·장애인 단체 및 현장근로자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체 및 근로자를 격려하고자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방문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단체로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하남시지회를 보훈단체는 고엽제전우회경기지부하남시지회, 월남전참전자회 하남시지회 및 환경미화원 사무실 등 5개소의 기관 방문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기관을 방문하며“경자년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설 명절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등에 고생이 많을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번 설 명절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솔라이프가 지난 17일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롤 화장지 5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명수 총괄 대표, 정기석 하남 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기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품 기부, 재능기부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생각”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만두·사골국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빚어 준비한 만두와 떡국떡, 사골국물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신장1동 통장들의 도움으로 기초 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추가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사랑과 정성이 담김 떡 만두국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1동 이상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주민 모두가 협동해 따뜻함을 나누는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학암동에 소재한 섬유제품제조업체인 성우연사가 지난 17일 하남시에 500만원 상당의 겨울 목도리 500개를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서지영 위례1통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업체에서 생산한 목도리를 기부하게 됐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직접 생산하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주요현안 투자 사업으로 청소년수련관·미사도서관·미사보건센터 등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이 완공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4월, 5월, 10월 차례대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의 여가와 교육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중인 미사도서관은 공정률 90%를 달성하며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며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미사도서관은 부지면적 4,000㎡, 연면적 6,447㎡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사업비 201억여 원이 투입되며 3D 프린팅과 코딩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를 비롯해 1층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체험형동화연구실 2층 종합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소모임실 3층 디지털자료실, 만화자료실, 보존서고 4층 강당, 문화교실, 하늘마루공원을 배치해 독서·문화·교육의 복합공간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은 미래 주역들의 중심공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실내집회장, 미디어실, 파티룸, 스포츠교실, 쿠킹스튜디오, 체육관, 동아리실, 자치활동실, 밴드·보컬연습실, 클라이밍장, 코인노래방, 카페 등 청소년 문화 및 체험활동 복합공간으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경기뉴스통신) 은빛교회가 지난 16일 하남시에 ‘하남 사랑愛나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차의출 담임목사는“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케이제이로지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6일 하남시에 50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20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순재 케이제이로지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제이로지스는 감북동에 소재한 화물운송업체로 명절 백미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7일 덕풍시장 작은도서관을 제1호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접근성이 높은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독립된 치매도서 코너를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이해에 도움을 주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정보 허브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정된다. 독립된 치매도서 코너에는 관련 도서들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간행물, 홍보물 등이 비치됨으로써 도서관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은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하남시 보건소장은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가까운 곳에서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치매극복 및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7일 시장실에서 민·관 협력 프로젝트‘쿨루프 하남’사업을 위해 현대건설㈜, ㈜KCC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쿨루프 하남’사업은 하남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에너지소외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노후건축물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도색해 주는 사업이다.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시공하게 되면 여름철 건축물 실내온도가 4~5℃정도 감소해 30~40%의 냉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사업의 첫 번째 파트너로 현대건설㈜와 ㈜KCC가 하남시에 참여의사를 밝혀와 금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협약의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나, 쌍방의 해지 의사표시가 없는 경우 자동으로 1년씩 연장된다. 협약내용에 따라 하남시는 대상건축물을 발굴·선정하고 소유자 동의절차 등 모든 행정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며 현대건설㈜는 자원봉사를 통한 차열페인트 도색을 ㈜KCC는 차열페인트 시공과 관련된 자재 및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시기는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동절기 이후부터 폭염 및 우기 전까지로 하며 지원 대상건축물은 협약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최대한 늘려갈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전통시장 일부 구간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속 유예 구간은 덕풍시장 주변과 신장시장 주변 일부 구간으로 시에서는 시장 주변의 주정차 허용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한다. 단, 소방시설 주변 버스정류장 주변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와 인도 위 주차, 이중 주차 등의 4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에서의 주정차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유예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22,753건에 54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상가 신축, 지식산업센터 입주 등에 따른 사업자의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19% 증가한 금액이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인·허가 및 신고 등 행정청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개인과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지방세로 사업장의 종류 및 그 규모 등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의 차등세율을 적용해 부과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1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 ARS납부 ·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고지서가 없이도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에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됨으로 시 관계자는 납부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일공일공 담당자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지난16일 시청대회의실에서‘일공일공 담당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공일공 담당제’는 2019년도 2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1개의 공사장에 1인의 공무원을 배치, 비산먼지 저감 조치여부를 감시하는 시책이다. 하남시 전부서에 담당자를 지정해 비상저감조치 발령시에 공사현장에 나가 공사시간 단축조정 이행여부 및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기준 및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일제히 점검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이 되면 익일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터파기 등 기초토공사를 실시하는 관급공사장은 공사시간을 50% 단축 실시해야 하고 터파기 등 기초토공사를 실시하는 민간공사장은 공사시간을 출퇴근시간 회피해 9시~오후 6시 사이로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일공일공 담당제를 통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으로 공사시간 위반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시에는 행정처분이 내려지므로 일공일공 담당자뿐만 아니라 공사관계자들도 비산먼지 억제기준 및 조치해야 할 사항에 대해 필수적으로 숙지 할 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