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디지털도서관에서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년도에 운영할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총 13개 분야로 각 1명씩 총 13명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코딩, 1인미디어 제작, 파이널컷 동영상편집, 창의과학교실, 3D펜, 웹툰, 로직 프로 컴퓨터활용,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 등이다. 응시자격은 대학의 해당 학과를 졸업하거나 해당 분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해당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해당 분야의 강의능력이 있는 사람 그 밖에 위 자격 중 하나에 상당하거나 동등한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모집일정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하나 평일 방문이 어려운 분을 위해 주말에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디지털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화 능력을 배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고 실력 있고 경험이 많은 강사 분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덕풍1동 민원실에‘착한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가 점등됐다. 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13일에 설치한 이 트리에는 소망함도 함께 설치되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이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넣으면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해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요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며 트리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 “트리에 걸린 소망함에는 복지사각지대 제보도 받고 있다”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도 많이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에서 자체 추진한 사업으로 허문영 통일연구원 박사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발전사와 최근의 남북정세 및 주변국과의 관계, 통일의 방법론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주진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남시민 여러분들이 올바른 민주주의 의식과 통일관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남북관계뿐만 아니라 남북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국들과의 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교육이 한반도 평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일레븐연예인축구단가 지난 14일 하남시에 ‘하남 사랑愛나눔’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최수종 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일레븐연예인축구단,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백미와 사인볼 전달식, 하남시청 축구 동아리와 친선 축구경기 등을 진행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계층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며 사인볼 10개는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탁식 이후 펼쳐진 하남시축구협회 임원진과 일레븐 연예인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펼쳤으며 김 시장은 후반전 경기에 동참해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에 대해 지방세 전자신고 시스템인 위택스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한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는 근로소득, 이자소득, 사업소득 등에 대해 국세인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자가 그 원천징수액의 10%를 특별징수해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자진 납부하는 지방세를 말한다. 시는 올해 납부대상자 중 1,620여개의 소규모 사업장이 여전히 수기 납부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세정업무 및 은행창구를 이용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와 세무대리인 등에게 위택스 전자신고에 대해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이에 위택스 전자신고 매뉴얼을 관내 세무대리인에게 배포하고 소규모 사업장에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신고 납부할 수 있는 ‘간편신고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구연갑 세정과장은 “기존 수기 납부의 경우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뿐만 아니라 수납확인까지 최장 3주까지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납부하면 납세자편의와 행정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일 하남유니온타워에서 경기민예총 하남지부 주관으로 고니가사는 마을을 주재로 한 ‘제7회 고니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고니가 찾아오는 수도권 최대 철새 도래지인 당정섬 일대를 널리 알리고 문화컨텐츠로 개발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시민으로 구성된 10여 팀이 합창, 악기연주, 연극뮤지컬, 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환경 및 고니관련 체험행사를 실시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 서두에서“어렸을 때 땅콩서리를 하며 도마뱀을 잡았던 곳인 당점섬이 한강종합개발로 없어졌지만 세월이 흘러 다시 물길이 자갈과 돌을 끌어올려 섬을 만들어 고니가 다시 찾아오는 섬이 됐다”며“자연의 힘이 위대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축제를 준비해 주신 문홍주 지부장님과 고니학교 서정화 교장선생님과 푸른공동체 하남환경교육센터 식구들이 고구마와 밀을 준비해서 고니를 살피고 아픈 고니를 구조해 치료해 주며 사람과 자연인 함께하면 멋진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남시의 역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1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하남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안보교육 및 지도자 전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백두한라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김나희 뮤지컬 배우의 모노콘서트 안보교육을 선보여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열린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 회원과 백일장 및 태극기 그리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강성대 지회장은“자유민주 안보교육과 전진대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가 모범되고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먼저 온 통일시민의 주민 합동결혼식 주관 등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여러분께 하남시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하남시의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먼저 온 통일시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하남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위원장인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향후 정착지원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협의회는 하남시의원, 하남경찰서 경기동부하나센터,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분야별 대표를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연제찬 하남시 부시장은“탈북민에 대한 정착제도가 국가차원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가 함께 동참하도록 함으로써 남북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통일준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신평초등학교가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9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신평초등학교 자치회 학생 10여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현 교사는 “아이들이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직접 포스트잇을 제작하고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학생들이 마련한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생들의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꼭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에 위치한 신장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12일 시장 내 다락방갤러리 개소식과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 백미 40포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상인회가 전달한 쌀은 신장1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 및 기탁식에 김상호 하남시장, 신장시장상인회위원 및 주민들이 참석해 다락방갤러리 개소를 축하했다. 김 시장은“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봉열 신장시장상인회장은“신장시장상인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돼 모두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덕풍3동 소재 삼부르네상스아파트경로당은 지난 12일 하남주야간보호센터와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삼부르네상스아파트 경로당’은‘하남주야간보호센터’에게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현재의 경로당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구체적 사례들을 공유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설’은‘경로당’에게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활기찬 생활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협력하며 ‘경로당’어르신들이‘시설’에게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상담을 요청할 경우,‘시설’은 어르신들이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로당 어르신에게 정서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및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김명 경로당 회장은“평소 지역에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신 전창배 시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평소 노인복지 업무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해 주신 덕풍3동 최정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나룰도서관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제46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강연에 여러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은유 작가를 올해 마지막 인문학 강연 강사로 초청한다고 전했다. 은유 작가는 2015년 ‘채널예스’, 2016년 ‘시사IN’, 2017년 ‘조선일보’에서 3년 연속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저자’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한겨레’, ‘경향신문’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또한, 작가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과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내는 일을 돕고 있으며 인문공동체, 학교, 도서관, 지자체 등에서 글쓰기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글쓰기의 최전선’, ‘글기의 말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폭력과 존엄 사이’, ‘출판하는 마음’, ‘다가오는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쓰기는 왜 해야 하는지, 글쓰기는 어떻게 하는지 등 우리가 평소 어려워했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만4천 건에 95억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세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금액이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과 승합차 및 화물차량 등 연세액 10만원이하 차량은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 ARS납부 ·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9년 하남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교육과 화합을 다지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인숙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이 사회적경제 연대와 협동방안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2019년 한해 하남시 사회적경제를 빛낸 유공기업으로 선정된 전난순 ㈜하남크린, 김은순 ㈜나누리, 박성준 ㈜사람과안전 등 3개사 대표자에 대해 경기도지사상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연찬회에 참석한 14개사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모두가사회적가치 실현을 다짐하는 선서를 실시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사회적경제 기업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창업희망자를 위한 꾸준한 창업교육과 판로개척과 금융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1월부터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만들기를 위해 일반 하남시민을 대상으로‘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기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상대여 서비스는 최근 공중화장실 외의 장소에서 불법촬영카메라를 통한 범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하남시민 및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이며 대여기간은 3일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하남시청 여성보육과로 전화신청 후, 대여일에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해 관련서류 작성 후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공중화장실이나 민간개방화장실은 수시로 점검이 가능하나 개인소유의 민간화장실에 대한 점검은 접근상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카메라 점검 기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