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6일(금), 아시아인 최초로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1. 25. 독일 현지 발표)한 진은숙 작곡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번 축전에서 '진은숙 작곡가가 지금까지 쏟아낸 열정과 인고의 시간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힘찬 박수를 보낸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쌓아온 진은숙 작곡가의 명성이 이번 음악상을 통해 더욱 빛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는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인들의 뛰어난 기량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게 되었다. 진은숙 작곡가가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세계 각지의 청중들을 위로하고 기쁨을 선사해 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진은숙 씨는 함부르크 음대에서 거장 작곡가 죄르지 리게티를 사사하고, 2004년 그라베마이어상, 2017년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 2018년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는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각국의 오케스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국립외교원은 2024년'제17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입교식을 1월 26일(금)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입교한 정부부처,지자체 국(과)장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 등 45명의 교육생은 세계 주요 지역 정세, 글로벌 이슈 및 우리정부의 외교 정책 등에 대한 심도깊은 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국정핵심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리더십과정은 국제관계 업무 수행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정책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개설된 뒤 지난해까지 7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생들의 입교를 환영하면서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이슈 및 국내외 정세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제고하고 공공분야의 고위 간부로서 국제적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다양한 기관에서 서로 다른 전문성을 쌓아 온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사고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입교식에 이어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과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1.26.(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1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책협의회는 한‧말레이시아 간 국장급 정례협의체*로서 우리 국방부는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4번째로 정례협의체를 개설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해결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말레이시아 국방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측 수석대표는 △사이버 안보협력 강화, △연합훈련 확대, △방산협력 확대 등 분야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공감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끝으로 이 정책관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계기로 하여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 개최에 대한 말레이시아 국방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024년 1월 26일 ( 금 ) 오후, 조 윌슨 ( Joe Wilson )美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장관은 윌슨 의원이 미 연방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으로서 그동안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온 점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신 장관은 윌슨 의원이 「2024 미 국방수권법 ( NDAA )」에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강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데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윌슨 의원은 하원 군사위 소속 의원으로서 한미 군사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윌슨 의원은 지난해 한미동맹이 워싱턴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어 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방산 분야에서 협력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홍수와 가뭄 등 물재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월 24일 대전시 유성구 K-water연구원에서 독일항공우주청과 수자원위성 영상레이더 품질 최적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위성의 영상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SAR) 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위한 핵심기술인 영상레이더 검.보정장치, 영상화 기술 등 품질 분석 기술개발 공동연구, 영상레이더 품질향상을 위한 기기 및 시설 공동운영 등 상호협력, 공동워크숍, 인적.기술교류 및 국제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이다. 영상레이더는 마이크로파를 지표면으로 보낸 뒤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 데이터를 합성해 영상을 획득하는 능동형 센서로, 태양광이 필요한 전자광학(electro-optical, EO) 센서와는 달리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악천후 및 밤낮 상관없이 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3월부터 수자원위성 검,보정 핵심기술 개발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독일을 포함한 해외지역에 양 기관이 보유 중인 연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용의 해를 맞이해 뉴욕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높은 곳에 올라가 보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은 글로벌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인 Trip.com 그룹(Trip.com Group)과 제휴하여 한정된 수의 고객을 위한 5가지 일출 체험으로 2024년 구정을 맞이할 예정이다. Trip.com과 씨트립(Ctrip)에서 독점 판매되는 구정 이벤트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진행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사장인 장 이브 가지(Jean-Yves Ghazi)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Trip.com 그룹과 파트너가 되어 중국인 관광객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다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을 기념하고 용의 해를 맞이하기 위해 뉴욕 중심부에서 잊을 수 없는 이 한정판 해돋이 체험과 함께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잠들지 않는 도시의 일출을 감상하며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에서 따뜻한 음료와 갓 구운 페이스트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출 후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베트가 운영하는 리얼패킹은 일본 솔루션 파트너사 패킹라보와 함께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SMART LOGISTICS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는 물류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전시회로, 스마트 물류 및 운송업계에서 선두 위치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대략 1650개의 업체와 약 8만5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돼, 업계 전문가들과 참가자들 사이의 큰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리얼패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 입출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클라우드로 관리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사 모집을 추진한다. 진화된 물류 영상 기록 솔루션인 '리얼패킹'은 제품 종류, 상태, 수량 등을 송장,주문 건별로 영상으로 기록하며, 언제 어디서나 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물류에 적용할 수 있으며 클레임 예방, 고객 경험 개선, 물류 효율 상승에 이바지한다. 특히 리얼패킹의 영상 메시지 전송 기능은 고객 경험에서 색다른 접근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024.1.25.(목) 11:15-11:30간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취임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방산협력, 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웡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고, 앞으로 조 장관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호주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조 장관은 웡 장관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이 최근 수년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것을 평가하였으며, 양 장관은 앞으로도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인 양국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안정과 평화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조 장관은 작년 우리 기업이 호주 차세대보병전투차량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상기하며 호주측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양 장관은 방산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조속히 개최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유럽연합(EU)측의 초청으로 1.23(화) 벨기에 브뤼셀 소재 EU 본부를 방문, EU 27개 회원국의 대사급 협의체인 정치안보위원회(PSC)에 참석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및 사이버 위협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김 본부장은 러북 무기거래 및 군사기술 협력은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인태 지역과 유럽의 안보가 불가분의 관계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무기를 공급하여 유럽의 안보를 위협하는 동시에,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하고 핵 선제공격과 영토 점령까지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위협의 수위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김 본부장은 EU측이 북한인권 문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EU가 긴밀히 공조하여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북한의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적극 차단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해킹, IT 인력 파견 등 전 세계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오는 3월 15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京王プラザホテル東京)'의 '스카이 플라자 이바쇼(SKY PLAZA IBASHO)'를 소개했다. '이바쇼(居場所)'는 일본어로 '있을 곳', '거처'를 뜻하며, '각자의 스타일대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당신이 머물 자리'를 디자인 콘셉트로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에게 가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안한 '라운지'와 혼자만의 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라이브러리'. 스카이 플라자 이바쇼는 약 1100㎡의 넓은 공간에 라이브러리, 라운지, 가든, 파크, 멀티퍼포스(다목적실), 홀 등 6개의 존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투숙객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 '라운지' 존에서는 무료 소프트드링크 외에도 스타벅스의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We Proudly Serve Starbucks 커피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한 카페라테와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바 카운터가 설치돼 있어 맥주와 칵테일 등의 알코올 메뉴를 나이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태국 RAM 병원의 아카라윗 척추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5명의 태국 척추외과 전문의가 청담해리슨병원(병원장 김현성)의 국제 척추내시경 교육센터에 지난 23일 방문해 내시경을 통한 척추 유합술 등 다양한 내시경 수술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조언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태국은 약 1300개의 병원과 24만 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는 등 동남아 내에서는 비교적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편이지만 그에 비해 선진화된 수술 기법이나 최신 의료 기기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자국 의료 서비스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의료 선진국의 신기술과 시스템을 배워 도입하고 대중화시키는 일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척추외과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척추내시경 수술의 새로운 기법 등을 배우고 싶어하며, 이에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해 술기 연수를 받아가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청담해리슨병원을 찾아 김현성 병원장으로부터 척추내시경 유합술을 배워 현지에서 첫 집도에 성공하는 등 많은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태국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재팬 프라이즈 재단(Japan Prize Foundation)이 2024년 1월 23일 오후 1시에 2024년 재팬 프라이즈 수상자를 발표했다. 브라이언 J. 호스킨스(Sir Brian J. Hoskins, 영국) 교수와 존 마이클 월리스(John Michael Wallace, 미국) 교수는 자원, 에너지, 환경, 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 재팬 프라이즈를 공동 수상했으며 로널드 M. 에반스(Ronald M. Evans, 미국) 교수는 의학 및 제약과학 분야에서 재팬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올해 재팬 프라이즈에서는 호스킨스 교수와 월리스 교수가 기상 이변에 대한 이해와 예측을 위한 과학적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에반스 교수는 핵호르몬 수용체 계열의 발견과 이를 약물 개발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은 2024년 재팬 프라이즈를 위해 전 세계 저명한 과학기술인 약 1만5500명에게 올해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를 지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자원, 에너지, 환경, 사회 기반 시설 분야에 130명, 의학 및 제약 과학 분야에 198명 후보가 지명됐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4일 본사에서 지자체를 초청해 '2024년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이하 IK)와 지자체가 함께 올해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22년부터 2년 연속으로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그 가운데에는 전년대비 투자유치 신고 건수가 17.1% 증가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도 한 몫을 했으며, 이번 행사는 IK와 지자체가 올해 비수도권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설명회에서는 IK의 산업별 담당자가 정보통신,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차.배터리, 첨단소재, 에너지, 소비재, 물류.유통, 지역개발, 문화콘텐츠 등 총 10개 산업 분야의 2024년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소개했다. 산업별로 금년도 투자유치 환경과 기회요인을 분석하고 지자체가 필요한 산업별,지역별 투자유치 방향과 전략들을 공유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첫 번째 세션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쿠웨이트에 기반을 둔 저가 항공사 자지라 항공(Jazeera Airways)이 런던에 본사를 둔 텔코 1글로벌(Telco 1GLOBAL)과 제휴하여 MENA 지역에서 자체 여행용 eSIM 서비스를 시작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 이 협력으로 자지라 승객들은 비용 효율적으로 통신하고, 여행 시 값비싼 로밍 비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자지라 항공의 고객 충성도와 만족도를 강화하고 부수적인 수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SIM 능력 활용하기. 파트너십을 통해 1글로벌은 소비자 eSIM 기술을 자지라 항공의 서비스 제공 상품에 통합할 것이다. 이 과정은 자지라 브랜드 QR 코드 및 웹 기반 솔루션의 구현으로 시작하여 자지라 항공 앱에 완전히 통합된다. 화이트 라벨(white label) 솔루션을 통해 자지라는 항공사 자체의 모양과 느낌을 유지하면서 eSI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자지라 항공의 마케팅 및 고객 경험 담당 부사장인 앤드루 워드(Andrew Ward)는 '우리는 승객들에게 1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항상 여행 비용을 줄일 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혁신벤처업계 신년 인사회(1.19)에 이은 두 번째 경제외교 현장 행보로 1.22(월)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를 방문하여 류진 회장과 면담하였다. 조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 복합위기 속에서 지정학적 갈등과 전략,기술 경쟁이 우리 기업들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출.수주 증진과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외교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외교부는 경제부처의 일원이라는 자세로 한경협을 비롯한 우리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경제.안보 융합외교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류 회장은 우리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경제외교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한경협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우리 정부가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과의 협력 강화, 주요 7개국(G7) 플러스 외교 등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