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8%를 기록한 KBS 2TV ‘안녕하세요’를 누르고 월요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20-49 시청률은 3.5%를 기록, 2.2%에 그친 를 앞서며 월요일 밤 젊은층은 ‘동상이몽’을 선택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동상이몽’은 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하여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기량, 레드벨벳 슬기 & 조이, 양세형, 류승수, 김민경 등이 패널로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은 가족에게 맞춤형 조언으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눈먼 천사의 노래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10일 저녁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시각 장애를 가졌지만 아름다운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13세 소녀 이소정 양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예성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로 등장한 소정 양은 감동적인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다. 소정 양의 오프닝 공연을 볼 때부터 눈가가 촉촉해진 장윤정은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좋기도 하지만 찡함이 컸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감추려 애썼다. 하지만 뒤이어 소정 양이 자작곡을 들려주기 시작하자 장윤정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소정 양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 걱정된다, 그래도 예쁘게 봐달라”는 내용의 가사로 노래를 불렀고, 이 가사는 장윤정의 눈물샘을 ‘저격’하고 말았다. 장윤정은 “괜히 슬픈 분위기가 될까 봐 눈물을 참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가까스로 눈물을 참아냈다. 반면, 피에스타의 예지와 린지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결국 녹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녹화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어버린 ‘눈 먼 천사의 노래’는 오늘(10일) 저녁
(경기뉴스통신) ‘구기의 제왕’ 오만석이 ‘디그 요정’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수비수 오만석의 일취월장한 탄탄한 수비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배구단’ 수비수 오만석은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역대 최강의 팀, 아마추어 대학 배구 최강자 ‘서울대학교 배구부’와의 경기에서 온몸을 내던진 살신성인의 수비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월,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배구를 처음 시작한 오만석은 구기의 제왕답게 일취월장하는 배구 실력을 보여주며 수비 에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서울대 배구부와의 경기에서는 20대 대학생의 패기 넘치는 대포같이 빠르고 강력한 공격에도 온몸을 날려 ‘플라잉 디그’(온 몸을 던져 상대 공격을 걷어 올리는 것)로 수비에 성공. 이를 본 우리동네 예체능 박희상 해설위원은 “오만석, 디그 요정이다!, 양초 같이 자신을 다 태워 수비에 성공했다”며 흥분된 목소리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만석의 철벽에 가까운 안정적인 리시브와 에이스 학진의 공격, 두 사람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가 득점으로 연결되며 촬영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가수 윤민수가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노래를 녹음할 때 누드로 하면 노래가 더 잘 나온다는 윤민수의 독특한 노래 습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음악에 따라 다르다.”며 “발가벗겨져야 하고 처절해야 할 느낌에서는 벗고 하는데, 모든 곡을 벗고 부르지는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누드라고 하면 대체 어디까지 벗는 거냐?”고 묻자, 윤민수는 “세미도 있었고 올 누드도 있었다. 간단한 거 입을 때도 있고, 간단한 것조차 입지 않을 때도 있다.“며 ”나만 보니까 괜찮은데, 엔지니어 분들이 조금 힘들 것“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민수, 노래방 운영하시던 어머니 덕에 “하루 200곡씩 불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윤민수가 노래방 덕분에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었던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윤민수는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노래방을 운영하셨는데, 그때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하루에 200곡씩 불렀다.”며 “그때는 목도 잘 안 쉬고 그냥 그렇게 계속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불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
(경기뉴스통신) 한국의 이탈리아 요리는 오리지널 이탈리아 요리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15년차 이탈리아 셰프 레오의 고집스런 모습이 공개된다.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출신의 레오. 17년 전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이던 지금의 아내 윤용자 씨를 만나 요리 이야기를 하면서 가까워졌다는데…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오게 됐다.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탈리아 요리를 가르쳐 주는 달콤한 생활을 꿈꿨지만 현실은 달랐다! 서울의 한 상가의 지하 작은 공간에서 이탈리아 요리 교실을 5년째 운영 중인 레오 입소문이 날 법도 한데 요리수업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 전부. 수강생이 점점 줄고 있다. 이태리 요리에 관한 한 깐깐하고 고집 센 레오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방식에 맞추기보다 피클 하나 내놓는 일도 용납하지 못하고 있다. 융통성 없는 남편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도 답답할 뿐! 더 큰 문제는 3개월 후에 요리교실을 비워줘야 할 처지에 놓인 것인데…벌이가 시원찮다보니 다른 곳으로 요리교실을 옮길 수도 없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도 없는 노릇!
(경기뉴스통신) KBS 1TV 에서 자칭 “이웃 소통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민이 “이 동네 쓰레기(?)는 나야!” 라는 폭탄 발언으로 촬영장을 경악케 했다. 이 같은 돌발발언을 한 곳은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극동아파트로, 일명 햇살아파트라고 불리는 곳. KBS 1TV 는 주민 간에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미션을 제시하고, 성공 시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종민은 이웃사이다 내 라는 코너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주민들이 도전해야 하는 미션 직전, 게임을 통해 김종민을 이기면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 보너스 혜택이 주어지는 것. 햇살아파트에게 주어진 게임은 ‘엉덩이로 젓가락 부러트리기’ 김종민은 이미 ’1박 2일’을 통해 무려 7개의 젓가락을 격파한 기록이 있는 젓가락 격파기록 보유자. 햇살아파트 주민들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주민들의 미션 성공을 위해 도와드리고 싶지만 게임은 정정당당해야 하니 봐주지 않겠다”며 “이 동네에서 쓰레기(?)가 되더라도 절대 봐주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공공의 적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 같은 발언으로 모두가 김종민의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조재현이 오랫동안 염원하던 꿈을 드디어 이루게 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5, 6회에서는 현재로 시점을 옮겨 주요 인물들의 3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극 중 욕망의 화신으로 뜨겁게 활약하고 있는 조재현(김길도 역)이 드디어 궁락원을 강남에 세우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가 그려진다. 궁락원을 강남으로 옮기는 것은 김길도(조재현 분)가 마산의 궁락원에 있을 때부터 꿈꿔왔던 오랜 염원으로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는 것들을 조용히 처리해 안방극장까지 급속 냉각 시켰다. 특히 궁락원의 전 대면장이자 장인어른인 고대천(최종원 분)이 이를 반대하자 뺑소니 사고를 위장한 교통사고를 일부러 내 그의 의식을 잃게 만드는 등 상상 이상의 행동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상황. 특히 강남 궁락원은 ‘마스터-국수의 신’ 1회의 첫 장면인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의 만남이 그려졌던 장소. 이에 김길도의 끝을 알 수 없는 야망, 그리고 타락을 상징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지는
(경기뉴스통신) 이번주 SBS 에서는 명품 꽈배기의 주인공 김복수(51세, 경력 20년), 박명옥(51세, 경력 20년) 달인을 소개한다. 청주에 있는 평범한 한 가게에 가면 손님들이 줄을 지어 찾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그 메뉴는 바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초대형 꽈배기다. 길이 50cm에 달하는 김복수, 박명옥 달인의 꽈배기는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꽈배기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를 자랑한다. 꽈배기의 독특한 사이즈와 생김새에 놀란 손님들은 그 맛을 보면 한 번 더 놀라게 된다고 한다. 결이 살아있는 쫄깃한 식감과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은 달인의 20년 내공을 그대로 보여준다.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도 이 꽈배기의 인기 비결이다. 청주의 명물이 된 초대형 꽈배기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이 오늘밤 8시 55분 SBS 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SBS 의 김성령과 김범이 목숨을 담보로 한 일대일 총격전으로 질긴 악연의 고리를 끊는다. 지난 7일(토) 방송된 19회에는 이로준(김범 분)의 살인미수 혐의를 입증한 강력 1팀의 통쾌한 활약 뒤, 불시에 습격을 받은 오승일(임슬옹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이로준은 이해인(장서경 분)의 증언과 사건 당시 이해인의 옷에 남아있던 혈흔을 증거로 긴급 체포됐지만 이내 유치장을 탈주, 오승일을 납치해 고윤정(김성령 분)과 최후의 결전을 예고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이어 방송될 최종회에는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인연을 뒤로하고, 오롯이 일대일로 승부를 낼 고윤정과 이로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살벌한 총격전 현장으로, 서로를 향해야 할 총구가 스스로의 머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낸다. 이처럼 위험한 게임은 이로준이 아닌, 고윤정의 제안에서 비롯된 것으로, 두 사람은 어느 순간 발사될지 모르는 총알 한 방 한 방에 자신의 운명을 걸게 된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대결은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종지부를 찍을 비극적 사건.”이라고 귀띔하며 “고윤정과 이로준의 대결뿐 아니라 최종회는 시청자들의 예상
(경기뉴스통신)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장승조(재영 역)가 오는 9일 방송될 에서 드디어 회사의 경영권을 차지하게 된다. 박 회장(길용우 분)은 그토록 믿었던 재영과 팔봉(이강욱 분)에게 모두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힌다. 기세등등한 재영은 현태(서하준 분)에게 “회사는 이제 가졌으니 수경이도 내게 돌아오게 할 거야!”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한편, 중환자실에 있던 진숙(박순천 분)은 의식을 되찾는다. 곁을 지키고 있던 수경(양진성 분)은 깨어난 진숙에게 그동안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였다는 사실에 “내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라며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방 여사(서우림 분)는 회사를 넘기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밤늦게 진숙의 병실을 찾아와 “네가 깨어나니까 아범이랑 회사가 저렇게 된 거야”라고 또다시 독설을 퍼붓는다. 곁을 지키고 있던 수경은 화가 나 “이제 더 이상 엄마한테 함부로 하면 할머니 용서안해요!”라고 진숙을 대변한다. 회장에 등극한 재영은 가짜 김민수 팔봉을 본부장으로 발령내고, 김현태 팀장을 평사원으로 직책 해제시키는 등 보복성 인사를 감행한다. 현태와 수경은 재영의 횡포에 절대 굴하지 않고 자리를 지켜서 회사를 되찾겠다고 다짐한다.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의 궁금증이 폭발할 당시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딴따라’ 지난 5월 5일 6회 방송분에서는 4일 5회 방송분에서 망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폐인처럼 살던 석호(지성 분)가 다시 복귀하고, 이후 KTOP을 향해 선전포고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그리고는 드러머 서재훈(엘조 분)을 영입하는 모습과 ‘딴따라밴드’앨범을 들고 방송국을 찾아가 출연을 요청하는 장면들도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도 석호는 성추행범으로 몰린 하늘(강민혁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벗고 나섰고, 잭슨의 팬클럽 회원을 만난 자리에서 잭슨의 부산 쇼케이스 당시 사진을 확인했다, 특히, 두 번째 만남에서 또 다른 사진도 있음을 알게 된 석호는 강한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이 내용이 그려질 당시에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 12.3%까지 치솟기도 했던 것이다. 또한, ‘딴따라’는 전체 시청률 또한 상승하면서 닐슨코리아 수도권과 전국기준으로 각각 10.2%, 8.7%를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각각 6.2%와 9.5%에 그친 ‘국수의
(경기뉴스통신) 누가 이런 조합을 상상이나 했을까. ‘미녀 공심이’ 오현경과 우현 부부 말이다. 오현경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왕관을 받은 미스코리아인 반면, 우현은 ‘무한도전 못친소2’의 리더로 선정돼 왕관을 받았다. 상상 불가의 부부 인연, 그런데 케미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첫 호흡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리얼 그 자체다고. 오는 14일,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공심(민아)의 엄마 주재분, 아빠 공혁으로 분한 오현경과 우현. 얼핏 봐선 현대판 야수와 미녀를 연상케 하는 아이러니한 투 샷 같지만, 이들은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마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미스코리아를 아내로 맞이하다니”라는 우현이 연기하는 공혁은 많이 서운한 외모를 가졌지만, 부유한 집안 배경과 명문 사법대 스펙으로 절세 미녀 주재분을 아내로 맞이했다. 그러나 결혼 6개월 만에 집이 쫄딱 망하는 바람에 빚을 떠안게 됐다. 이에 외모는 과감히 포기하고 돈만 보고 결혼했다가, 쫄딱 망한 시댁과 사법 고시에 실패한 남편 때문에 인생이 갑
(경기뉴스통신) SBS 'K팝스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SBS는 9일 SBS 13층 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팝스타 시즌6' 제작의 시작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장에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 명의 심사위원과 연출자 박성훈PD 등이 참석했다. 보통 방송에 임박하여 제작발표회를 갖던 이전 시즌의 관행과 비교할 때 다소 이례적인 시기에 열린 기자간담회로 ‘이 날 과연 어떤 내용이 발표될지’ 여러 추측과 예상들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제작진과 세 심사위원은, 2011년 처음 방송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SBS 'K팝스타'가 이번 시즌 새로운 부제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로 돌아온다는 것과 함께 이번 시즌의 변화까지 모두 발표해 13층 홀을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그 의미는? 세 심사위원과 제작진은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가 지난 5년간 안방극장에 많은 감동을 전해온 'K팝스타' 시리즈의 대단원의 마무리가 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K팝스타'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한 많은 이들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천정명과 정유미의 비하인드 컷들이 공개됐다. 지난 5일(목) 방송된 4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여경(정유미 분)에게 이별 선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뒷면에는 “건강해라. 감기도 걸리지 마”라고 적혀있는 무명의 메시지가 있어 이들의 헤어짐을 더욱 아쉽게 했던 터. 그런 가운데 무명과 여경이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했던 장면의 촬영 현장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사진 속 천정명(무명 역)과 정유미(채여경 역)는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가도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풋풋하고도 핑크빛 가득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천정명과 정유미는 카메라가 꺼져도 일회용 카메라를 이리저리 만져보며 즐거워했다. 연신 화기애애한 두 사람 덕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밝고, 보다 수월한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한편, 지난 방송에선 길도(조재현 분)가 부하들에게 명이가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얼굴이 심하게 훼손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에 적수는 없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3회 시청률이 2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지난 3월 5일 방송된 5회 이후 10주 연속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장기 독주체제를 완벽하게 갖췄다. 특히, ‘아이가 다섯’은 주말극의 일반적 성공법과는 달리 MSG를 뺀 ‘밝고 유쾌한 가족이야기’로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어제 방송에서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 상민-연태 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점에 간 신혜선은 성훈이 표지모델로 나온 골프잡지를 보게 되었고 잡지 속 사진을 보며 혼잣말로 “객관적으로 잘 생기긴 했지”, “실물이 더 낫네”, “귀여워”라며 성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고, 성훈은 실연의 아픔에 힘들어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것은 신혜선 하나뿐이라며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였다. 한편, 최정우(장민호 역)는 일찌감치 임수향(장진주 역)의 짝으로 점 찍은 성훈과 임수향을 엮기 위해 애썼다. 성훈과 같은 골프연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