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2019 더불어 정책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정책과 지방의회 활동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19 더불어 정책페스티벌’은 당원의 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253개 지역위원회, 당원 전체가 참여하여 우수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고자 하는 정당 최초의 전국 행사이다. 이날 토론회는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와 광역의회의원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신원철 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의원, 서울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 시작 전 참석자들은 강동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의 사회로 지난 3월 국회에 제출되어 6개월째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연내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구호 제창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용석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촛불시민혁명이 성공의 배경에는 지방자치가 있었다.” 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서울호수공원 개원 10년을 축하하며, 공원 중앙에 위치한 호수에 최초로 수상무대를 띄운 ‘서서울호수공원 수상 음악축제’를 오는 27일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서서울호수공원은 1959년~2003년 10월까지 하루 평균 12만 톤의 물을 공급하던 신월정수장이 문을 닫으며 2009년 10월 재탄생한 생태공원이다. 개원 후 연 85만명 방문하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편안하게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주민 밀접 공원으로 올해 10살 생일을 맞이했다. 서서울호수공원은 과거 정수장을 구성하고 있었던 시설물을 그대로 남겨놓은 후 시설 및 시설주변을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재단장 했다. 비행기 소음을 활용한 소리분수, 추상화가 몬드리안식 정원, 100인의 식탁 등 다른 공원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공원이다. 서서울호수공원 중앙호수에는 연꽃이 피어있고 비행기소리에 반응하는 소리분수가 있어 시민들의 사진 촬영 명소이다. 이렇게 인기 있는 장소에 공원 최초 ‘수상무대’를 설치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수상무대는 호수에 핀 연꽃과 공원의 나무를 형상화 하여 디자인했고, 공연장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광희장충권 성곽마을 탐방을 시작으로 9일 동안 성곽마을 주민과 시민이 함께하는 ‘2019 성곽마을 주민한마당-걸어서 성곽마을 속으로’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성곽마을 주민한마당’은 마을주민과 지역재생활동가들이 ‘성곽마을 탐방해설사’가 되어 마을별로 탐방코스를 운영,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하는 성곽마을을 서울시민에게 널리 소개해왔다. 서울시는 그동안 역사와 삶이 공존하는 한양도성 주변 9개 권역 22개 성곽마을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 중심으로 지역 자산을 특화하는 성곽마을 재생사업을 펼쳐왔으며 ‘성곽마을 주민한마당’은 성곽마을 탐방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해설사 양성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각 성곽마을의 상품 개발지원 및 홍보 등을 통해 마을의 지속가능한 수익구조 창출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을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성곽마을 주민한마당’은 크게 성곽마을 가치 공유 박람회, 성곽마을 탐방주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에서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중구 남소영광장에서 ‘성곽마을 가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자치구는 한 해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서울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2019 서울 마을 주간’ 을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서울마을주간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마을박람회’로 개최되었고, 2016년부터 마을공동체와 자치 활동의 의미를 홍보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마을주간’ 으로 명칭을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우선, 26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마을을 즐겁게, 자치를 새롭게’ 라는 슬로건으로 ‘2019 서울마을주간 기념식’ 을 개최한다. 주요행사는 1부 개막 및 주민축하공연, 2부 서울시 마을상·서울공동체상 시상, 수상자 씨앗 인터뷰, 3부 어울림 퍼포먼스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서울시 실국부서·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마을과 자치융합의 개막행사와 마을공동체 활동과 함께 성장한 주민들이 만들어내는 난타, 기타, 합창,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기념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3회 서울특별시 마을상’ 은 서울시민의 마을활동과 모임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이웃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창덕궁부터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 전 구간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왕실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의 재현을 시작한데 이어, 2016년부터 서울시가 참여해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구간을 재현했고, 2017년에는 화성시가 참여하여 창덕궁에서 사도세자의 묘인 융릉까지 전 구간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2018년부터는 서울시·수원시·화성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지자체 연합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하게 됐다. 총 5,043명, 말 552필이 참여하는 능행차 행렬은 서울 창덕궁에서 시흥행궁까지는 서울시가, 경기도 구간은 수원시와 화성시가 총 59km를 순차적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진행하기 위해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등 주요배역을 시민공모로 선발했고, 창덕궁·배다리·노들섬·수원화성·융릉 등 주요 거점별로 다양한 시민참여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역사와 축제분위기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오는 27일 종로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11시부터 오후 6사시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행복장터를 개최,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및 판매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 2번째 열리는 행복장터는 서울시에 소재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7개소와 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참여해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기업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보호 환경을 갖춘 일터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재활서비스를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서울시에서는 134개 시설의 발달·지체장애인 등 4,157명이 장애인 제품을 제조,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을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적극 판매·유통을 대행해주는 곳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장애인생산품을 일반시민에게 널리 알려 장애인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함과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꾀할 계획이다. 이번 착한소비 행복장터에서는 2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판매부스를 설치하고 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 및 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 100여 개를 선정해 총 3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가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주도해 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민간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사무금융 노·사가 공동설립한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힘을 합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과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에 장기저리 정책자금, 특별보증 같은 금융지원을 통해 올바른 고용문화를 정착시키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일자리 질 향상이 경영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다. ‘우분투재단’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발급해 보증재단에 제공하면, ‘서울신보’는 인증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료율 인하 등 신용보증우대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이 금융지원사업을 위한 장기저리의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협약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시내버스 전체 노선 354개 중 시민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정기노선’을 조정한다. 교통카드 이용 정보, 버스운행 데이터, 교통·주거환경 변화 등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간·구간·지역별 이동 패턴, 승객 수요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버스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목표다. 정기노선 조정은 시내버스 전체 노선 354개 중 시민·자치구·버스조합 등 이해 관계자들이 요구하는 노선 발굴 → 빅데이터 분석 자료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선 조정안 마련 →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절차를 거쳐 변경된 노선은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며 준비기간을 가진 후 이르면 올 12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각 자치구를 통해 노선 조정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이번 정기노선 조정은 이해관계 충돌로 조정되지 못한 노선, 주거·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비효율적 노선 재편, 주 52시간 근로제에 따른 장거리 노선 조정, 도심 순환버스 도입 등으로 추진된다. 첫째, 이해관계 충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와 일반시민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정보제공,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3D프린터를 활용한 기술체험도 할 수 있는 ‘서울창업카페’ 8호 양천신정점을 오는 24일연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는 1호점인 숭실대입구역을 시작으로 조성되었으며, 이번 개관하는 양천신정점이 8호점으로 양천구 신정로7길 75에 273㎡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창업카페 8호점은 네트워크 공간, 코워킹 및 메이킹스페이스, 회의공간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서울 창업지원시설의 콘트롤타워인 ‘서울창업허브’와 연계해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창업 상담 멘토링·창업 체험 및 전문교육·네트워킹·창업특강으로 구성된 4가지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예비창업자부터 전문가가 한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양천구 입주기업 보육공간으로 조성된 양천 청년창업허브와 연계 운영하고, 양천상상마당을 위탁사업자로 선정해 창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 선정과 창업실무교육을 지원하는 ‘일대일 멘토링제’,
(경기뉴스통신) 전 국민이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시내 72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D-10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축제의 열기를 띄우기 위한 이벤트로 스포츠 스타부터 체육인 출신 연예인까지 100명이 참여한 ‘100인 릴레이 인터뷰, 나에게 전국체전은?’의 대미를 장식할 10인의 축하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D-10 릴레이 인터뷰의 시작은 피겨여왕 김연아, 화려한 피날레는 D-1에 전국체육대회 효시 종목인 야구의 국민타자 이승엽이 장식한다. 이외에도 빙속여제 이상화, 농구대통령 허재, 대한민국 최초 주니어윔블던 준우승 전미라, 배구스타 김요한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부천사 가수 션 등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100인 릴레이 인터뷰’는 전국체전 D-100일인 6월 26일부터 세계적 축구스타 박지성을 첫 주자로 성악가 조수미, 배우 최불암, 역사강사 설민석, 홍보전문가 서경덕,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
(경기뉴스통신) 금천구 시흥1,2,3,4,5동을 위한 ‘서울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용역이 내년 초 수립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청사진이 밝혀질 전망이다. 최기찬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도시계획국 전략기획팀의 보고를 받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최기찬 의원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시는 ‘서울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거점지역 육성방안과 시흥지역생활권 중점 관리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단과 거버넌스가 구성되어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수립을 금천구에 요청하였으나, 금천구는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 용역’과 지역생활권실행계획 내용이 중복된다며 내년도 용역수립대상에서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최기찬 의원은, 신안산선 착공 및 서남권의 관문도시 역할을 할 금천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추진을 한시도 미룰 수 없다고 판단, 서울시에 강력히 이의제기 하고 금천구와 협의하도록 했다. 이에 2021년에 용역이 시작될 예정이던 당초 계획에서 2020년 초에 용역을 통해 계획안이 수립되는 것으로 변경됐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발표한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공공주택+SOC’ 혁신적 컴팩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컴팩트시티 조성사업은 서울 동북권의 관문이자 트리플 역세권인 신내역 일대에 청년, 신혼부부 중심의 공공주택,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원, 문화체육시설 같은 생활SOC 및 업무·상업 등 자족시설을 집약적·입체적으로 조성함으로써, 그동안의 양적 공급에 치중하였던 공공주택단지와 달리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고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낸다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주택공급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이번 국제설계공모에서는 북부간선도로로 단절된 주거지의 연계방안 및 버스차고지, 철도차량기지 등 대형기반시설이 혼재된 신내IC 일대에 대한 장기발전구상을 담은 마스터플랜과 신내4지구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될 사업대상지의 통합건축계획을 함께 제안 받을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의 채택을 위하여 국내·외 유명건축가 7인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2단계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안심이 앱’이 개통 11개월 만에 가입자 11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안심이 앱’을 통해 긴급신고를 접수, 신속한 대응으로 10분 만에 현장에서 음란행위 후 도주하는 현행범을 검거하기도 했다. ‘안심이’는 25개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에 설치된 약 4만 대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시민 안심망이다. 2017년 5월 4개구 시범운영에 이어, 2018년 10월 25개 전 자치구에 확대 개통했다.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쓰레기무단투기 적발, 불법주정차 단속 등의 목적으로 각 자치구 골목골목, 공원 등에 설치된 CCTV를 한 눈에 모니터링 하는 곳이다. 24시간 가동되며 3~8명의 모니터링 인력 및 경찰관이 상시 근무한다. 안심이는 17일 기준으로 11만670명이 다운로드를 받았으며, 서비스별로는 긴급신고 9,781건, 귀가모니터링 2만4,064건, 스카우트 2,263건으로 총 3만6,108건을 이용했다. 서울시는 안심이 앱
(경기뉴스통신) 국내·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9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이 오는 25일,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임팩트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사회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의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행사다. 첫 회에는 사회혁신을 위한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에치오 만치니’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매년 약 1,200여명이 넘는 디자인 분야 전문가 및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예방디자인’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고민을 이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학교폭력예방디자인’,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프리 디자인’,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치매에 예방하기 위한 ‘인지건강디자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설치비 80%를 지원받을 수 있는 ‘차로이탈경고장치’ 보조금 혜택이 오는 11월 말 종료된다고 밝히고, 아직도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잊지 말고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내년부터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대형 화물·특수차량에 최대 1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정된 ‘교통안전법’에 따라 차량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차량은 ‘차로이탈경고장치’를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내년부터 과태료가 최대 150만 원이 부과된다. 차로이탈경고장치는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로이탈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경고를 주는 장치다.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 차속센서 등으로 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장치로, 교통안전을 위한 실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주행 중인 자동차의 전방레이더 센서가 동일방향의 선행자동차 속도를 감지하여 충돌예상시간 이전에 경고를 주는 장치인 ‘전방충돌경고장치’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는 총 20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작년부터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화에 따른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