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2일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과 상상, 함께 그 길을 가다’를 주제로 열린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공동연수‘에 참석해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 39명, 서울 107명, 경기 156명, 강원 47명 등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349명이 참석하였으며 미래교육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시도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의 인천교육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혁신교육을 위하여 인천의 지정학적, 문화적 장점을 살린 세계시민성을 갖춘 동북아 인재양성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적극 추진해 온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교자치 확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앞으로는 갑질 문화와 성인지감수성 개선, 노동존중문화, 청렴생태계조성, 학교업무정상화추진을 통해 학교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도교육감은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적 가치를 만들고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수도권 교육청 간 공동협력으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디딤돌을
(경기뉴스통신) 인천중앙도서관은 9월 중앙문화공연‘몬스터 매직 벌룬쇼’ 참가자를 오는 8월 22일부터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몬스터 매직 벌룬쇼’는 9월 21일 14~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며, 몬스터 인형과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과 풍선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운영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학기 대비 학교급식소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상반기 위생 점검 결과 추가 관리가 필요한 학교 및 민원 발생교 등 7교를 선정하여 2학기 급식 시작 전 전반적인 급식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학 중 소홀해질 수 있는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는 “상반기 위생·안전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 확인과 추후 동일 민원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를 하는 등 2학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은 ‘시니어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니어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과 스토리텔링 구현방법인 ‘도전 동화구연 척척’, 시니어의 건강과 웃음을 책임질 ‘웃음코칭’, 시니어의 정서 안정 도모를 위한 ‘하모니카 고급반’ 3개의 강좌로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별 10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안종준 관장은 “이번 시니어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 확대 및 삶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노년기와 새로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8월 13일 10시부터 각 강좌별 20명 선착순 접수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전화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정기간행물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방학기간인 8월과 12월에 특별히 2회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8월 18일에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다섯 번째 공연이‘광개토 사물놀이’에 의해서 펼쳐진다. 광개토 사물놀이는 대륙의 꿈을 펼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웅장한 기상을 본받아 전통 공연이 세계적인 한류문화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치기 위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이수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교육적인 요소가 가미된 체험무대와 공연프로그램 해설을 통하여 관객이 직접 보고 즐기며 오감을 만족 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고자한다. 전통 및 현대가 어우러진 융복합 퓨전 콘서트로 ‘국악&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단위의 자원봉사자 60가족 150명으로 모집 구성된 ‘가족이음 자원봉사단’ 활동을 지난 10일 첫 시작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이음 자원봉사단’은 점차 지역문제 해결형으로 자원봉사 환경변화와 자원봉사 참여율 향상을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가족간의 유대강화와 더불어 시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참가 신청자를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1365자원봉사포털과 인천시 및 군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특히, ‘가족이음 자원봉사단’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식의 바탕이 되는 ‘사랑나눔이음’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재난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이음’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먼저, 8월 10일에 실시된 ‘제1기 사랑나눔이음’ 프로그램은 나눔의 중요성을 주입식으로 인식시키기 보다는 참가가족들의 소통방법과 공감 사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핸즈온 봉사활동인 공기정화 반려식물을 제작하여 기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여 나눔에 대한 인식 확산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무용단이 8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라디오 댄스’로 돌아온 ‘산-64번지’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산-64번지’는 단원들의 안무가적 기량을 밖으로 펼쳐 보이는 창작 공연 [Inside-Out]의 일환이다. 단원들의 아이디어 스케치나 워크숍 등을 짧은 소품으로 끝내지 않고 완결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여 단체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속할 만한 작품을 키워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이를 통해 첫 번째로 배출된 작품 ‘산-64번지’의 재공연은 레퍼토리화를 향한 순탄한 첫 걸음이기도 하다. N포세대를 위로하는 유봉주 안무·연출의 ‘산-64번지’ 작품 ‘산-64번지’는 산동네에 사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서민들의 희로애락과 녹록치 않은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를 담은 무용극이다. 삼포, 사포세대를 자칭하며 지친 삶을 이어나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요즘 사람들. 평균보다 조금 못하거나 조금 나은 4와 6 사이의 사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러나 밝지만은 않은 현실을 직시하며 그려낸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한다. 이번 공연의 안무가로 선정된 유봉주 단원은 폭넓은 캐릭터 연기를 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9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챔피언십 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9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챔피언십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문화관광체육부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2017년 제1회 대회가 홍콩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제2회 대회가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홍콩을 비롯한 14개국 선수 및 임원 550여명이 참석 예정으로 우리나라 선수로는 올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7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9 세계줄넘기챔피언십&캠프에 출전해 4인조 스피드경기 세계기록을 경신한 이현지·최유성·김인섭·안재원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백완근 체육진흥과장은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선수들의 축제인 본 대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기간 중에는 주차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근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8월 15일 최종 리허설 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챔피언십대회, 그랜드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며 주요경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혁신유치원 기반 조성을 위해 ‘혁신유치원 유아교육의 맥을 짚다’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유아교육진흥원 교육동 및 강당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4월에 있었던 혁신유치원 직무연수의 연장선상에서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타시도의 운영사례 공유와 그에 따른 지역적 특성, 시대적 요구, 그리고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혁신이란 것이 굉장히 막연하고 두려웠는데,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며 질문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니 도전할 용기가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인교대에서 교사와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19 긍정적 행동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장애학생-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모든 학생 대 상 보편적 지원 개념’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급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방법, 행동지원계획서 개발, 자신의 학급 진단 결과 및 중재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인교육대학교 특수교육과 기초학력지원센터 교수진의 강의 중심으로 편성하였으며, 교수진과 현장 교사들이 교육현장의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실제적인 중재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여, 학생들이 보이는 다양한 문제행동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행동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인천 서구 검단동 행복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삼복더위 사랑나눔 삼계탕 무료배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 등 6개 자생단체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진행 되었으며 삼복더위 사랑나눔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풍성히 대접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장이 참석하여 자생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배식, 어르신 안내에 동참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서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봉사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는 폭염을 대비한 무더위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한낮에는 더위를 피해 가까운 경로당을 찾아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9년도 남부 가족사랑의 날’은 ‘우리가족 F.C’ 라는 주제로 가족이 협동하여 쿠키를 만들었는데 쿠킹아트 창의연구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우리가족을 대표할 수 있는 모양의 다양한 쿠키를 만들며 가족 간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정 내에서 이렇게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같이 반죽을 하고 쿠키를 만들면서 우리 아이가 이런 활동을 좋아하는 줄 처음 알았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가족 내에 함께하는 시간을 계속 만들어가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과 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 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 조리직공무원·조리실무사 7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교급식 조리직공무원·조리실무사 직무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인천상정초등학교 영양교사 오세영 강사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를 주제로 식품취급 및 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교차오염 요소 차단의 중요성과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 만들기를 위한 위생교육이 약 2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급식 실무자 입장의 강의 진행으로 보다 생생하고 현장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대상자들의 호응 또한 높았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교급식관계자 직무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영재교육원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영재교육원 1학년과 2학년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재교육원 1학년 학생 50여명에게는 ‘인천대 무한상상실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가상공간 만들기’와 ‘드론활용교육’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대 무한상상실 활용 교육은 2014년 MOU체결 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는데 학생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와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가상공간 만들기를 경험했다. 그리고 9일에 진행된 드론활용교육은 드론을 조정하는 기술을 체득하는 것을 넘어 내가 원하는 경로로 움직이는 드론코딩하기, 드론을 조정해서 문제해결하기 등 기술적인 차원이 아니라 활용의 차원으로 드론의 사용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다. 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 50여명에게는 “매력”이라는 주제로 과학의 매력과 코딩의 매력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난 6일 광성중학교 컴퓨터실에서 진행된 ‘코딩의 매력에 빠지다.’에 발명반 학생 14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여름을 이겨낼 선풍기를 기획했다. 버튼에 따라 LED와 프로펠러가 다르게
(경기뉴스통신) 인천계양도서관에서는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학습자를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모집 강좌는 총 19강좌로 유아 대상 ‘숫자동화 놀이’ 등 다양한 주제를 독서와 접목시킨 강좌를 초등 대상 ‘재활용 독서미술’ 등 독서와 학습 관련 강좌를, 중학생 대상 ‘독서 디베이트’ 등 교과서 연계 강좌를, 성인 대상으로는 ‘한국사 역사논술지도 2급’ 등 자기개발 및 취미 강좌를 어르신 대상으로는 ‘여행 영어 기초회화’ 등 실생활 적용 강좌를 준비했다. 또한 초등학생과 성인을 위한 독서회와 책놀이 지도 등 독후활동 지도를 위한 야간 강좌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온라인 접수’에서 해당 강좌별 강의계획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은 14일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하며, 26일부터 어르신 강좌를 시작으로 개강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니 누구나 부담 없이 배움을 즐기고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