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업인 등 고위험군의 진드기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32명의 SFTS 환자가 보고되어 전년 동기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도 전년 동기간에 비해 160% 이상 증가하였다. ※ SFTS : 4-11월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냄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11월에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특히 고령자는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아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13-’16년 역학조사 분석 결과,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2.9세로 전체 환자 평균 연령 62.9세보다 10세 정도 높음 농작업 시에는 작업복, 장갑, 장화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하며, 등산, 벌초 등 산과 관련된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외출 후 목욕 등 진드기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경기뉴스통신)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눈빛안과 대전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눈 종합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눈빛안과 대전점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가족 그리고 사회복지기관·단체의 생활인 등 총 150여명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령별로는 10~20대 18명, 30~40대 48명, 50~60대 59명, 70대이상 25명 신청하였으며, 분야별로는 장애인 93명, 노인 23명, 자활 17명, 아동 11명, 기타 6명이 신청하였다. 눈 종합검진은 6월 27일부터 시작하여 7월 13일까지 굴절검사, 백내장검사 등 16가지 검사를 통해 눈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이중에 백내장으로 진단된 대상자에 한하여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눈빛안과 대전점 이효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료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눈빛안과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는 3년 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13년 7월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를 위탁받은 이후 생성된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주요 결과 〉 1. ‘16년 진료환자 204만 명, 진료비 1조 6,586억원, 연간 진료비 증가율은 감소 진료비(증가율): ‘14년 1조 4,234억원→ ’15년 1조 5,557억원(9.3%)→ ‘16년 1조 6,586억원(6.6%) 2. 연령은 30대> 40대> 50대 순이고, 주로 경추·요추관절의 탈구·염좌및긴장, 두개내 손상으로 진료받음 3. 사고환자 1인당 진료비 순위는 광주(96만원) > 전북(91만원) > 대전(87만원) 순 4. 입원환자 및 입원율은 감소, 입원보다 외래에서 진료하는 추세 - 입원환자(비율): ‘14년 73만명(37.6%) → ’16년 69만명(33.8%) - 외래환자(비율): ‘14년 157만명(81.0%) → ’16년 172만명(84.3%) 5. 한방 분야의 진료 환자수와 진료비는 꾸준히 증가 - 한방 환자수: ‘14년 48만명 → ’16년 72만명(50.7% 증가) - 한방 진료비: ‘14년 2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 주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협회(회장 배종현), 부산경제진흥원(원장 김병추) 주관으로 개최되며, 최근 치의학 산업의 큰 흐름인 디지털화에 발맞추어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최신 치과진료장비와 진료시스템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관 ▲구강건강 홍보관 ▲학술심포지엄 및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먼저,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관’은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선도기업인 ㈜디오, 글로벌 치과기자재 분야 1위기업인 ㈜덴츠플라이시로나,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 업체인 ㈜신흥, 3D구강스캐너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DDS 등 4개 업체 참여하였으며, ‘디지털’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시민들이 직접 치과진료를 체험·시연할 수 있다. ▲‘구강건강 홍보관’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협회·치과기공사회·치과위생사회 및 각 구·군 보건소 지원으로 운영하며, 무료 구강검진, 무료 틀니세척,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을 실시한다. 참여 시
(경기뉴스통신) 최근 부산 거주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 SFTS 확진판정을 받은 50대의 여성은 6월 중순 경 산행(충남 지역)을 하다 야생진드기에 물렸다. 이후 발열, 근육통 등으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였고, 현재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6월 현재 19명이 SFTS 의심환자로 신고 받아, 이 중 2명을 양성자로 판정하였다(2016년 총 28건 중 2건 양성). SFTS는 주로 4~11월에 발생하기 때문에 의심환자는 지속적으로 신고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SFTS는 2011년 중국에서 처음 확인된 바이러스성 신종질환으로 이후 일본과 한국 등 3개국에서만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주로 풀섶에서 많이 채집되는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주증상으로는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이 있다. 현재 SFTS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텃밭 가꾸기, 벌초, 양봉 등 농작업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 시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외국인환자가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중 우수한 유치 의료기관을 평가·지정하여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26일(월)부터 2017년도「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을 위한 하반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은 통역서비스, 사후관리, 의료분쟁 예방, 환자안전보장, 감염관리 등 외국인환자 맞춤형 서비스와 환자안전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외국인환자 유치 치과의원 및 한의원은 치과·한방 진료과목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기준이 7월 중 공개되면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인환자 유치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 지정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의료관광 공식 홈페이지(visitmedicalkorea.com) 및 지정 의료기관 안내책자에 게시되어 외국인 환자가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반기 신청 및 평가·지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 정보시스템(medicalkorea.khid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의료기관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3월 이후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1명의 역학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중 16명(76%)이 동남아 여행자였고, 나머지 5명였으며 남자 14명, 여자 7명이고 임신부는 없었다. 연령대는 20대 7명, 30대 8명, 40대 3명, 50대 2명, 60대 1명으로 30대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았고 주요 임상증상은 발진 20명, 근육통 14명, 발열 9명, 관절통 7명, 결막충혈 5명, 무증상 감염자 1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외국 발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환자 발생이 보고되어 왔으나, 점차 우기로 접어들면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16년 이후 미국 남부지역에서 지속적인 발생 보고가 있었으나, 최근 환자 발생 보고가 없고 아르헨티나·에콰도르·페루 등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증가하다가 5~6월부터 동절기 및 건기에 접어들며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기에 의한 감염 외에도 성접촉, 수혈, 모자간 수직감염, 실험실 등을 통해서도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소두증 및 길랭-바레증후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건수가 예년보다 많이 증가하고 있고, 특징적으로 겨울철 식중독 원인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가 최근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2017년도 상반기 식중독으로 신고돼 검사한 환자수는 총 540명, 이 중 69명에게서 노로바이러스 검출되었고, 이는 2016년 상반기 133명 검사, 16명 양성 판정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식중독 주요 발생지는 음식점, 횟집, 학교 등이며, 특히,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집단급식이나 단체 활동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학교급식 안전관리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은 보통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최근까지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전파경로는 분변-구강 감염이고, 잠복기는 10~50시간(평균잠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인류 건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바이오의약품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하여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를 ‘바이오인식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부상한 바이오의약품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지정되었으며, 국내·외 석학들을 초대하여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최신 동향과 규제 정보 등을 공유한다. 이번 ‘바이오인식 주간’ 주요행사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전문가분과 회의 ▲WHO와 국내 제약사 1:1 미팅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이다. PIC/S 전문가 회의(6.26∼6.28)에서는 혈액, 인체조직, 세포치료제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하여 GMP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실사기법을 논의하며,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직접 방문해 국내 제조사 품질관리 수준의 우수성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14년 우리나라가 PIC/S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국제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세계 속의「메디시티 대구」브랜드 제고를 위해 해외 8개국 70여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하여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 관광전’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관광 글로벌포럼’, ‘의료관광인의 밤’,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와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초청 ‘B2B미팅’과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또,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통합홍보관 운영, 의료관광사진전, 의료 관광 잡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산업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3일(금) 오후부터 시작되는 의료관광 글로벌포럼은 대구 의료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부에는 한국 관광공사 박상철 대구경북지사장과 김대영 의료허브조성과장이 각각 과 에 대해 소개하고, 2부에는 말레이시아 헬스케어 관광위원회(MHTC) 림멩위(Lim Meng wei) 고객경험관리센터장이 ‘해외환자의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체험’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해외 환자유치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고, 중국과 러시아에서
(경기뉴스통신) 충남도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에 대비하고자 오는 10월까지 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식중독 저감 목표를 인구 100만 명 당 환자수 100명 이하로 설정, 위생 점검과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은 총 22건이 신고됐고, 유증상자 수는 163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건수는 69.2%, 유증상자(환례) 수는 38.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인 수족구병이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집단 생활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최근 4주째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해지역 또는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과 피부병이 다수 발생하고,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성홍열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보였다. 여기에 사우디 등을 중심으로 중동호흡기증(MERS*), 탄자니아의 콜레라, 중국의 AI(H7N9) 인체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도 높은 시기다. * 메르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건강관리 지원프로그램인「그리핀 체육학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복지센터에서 선발한 대구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140명에게 수영 등 4개 종목에 대해 대구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스포츠교실 및 체력·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스포츠 복지 확산을 위해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 이후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복지라는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대구시는 이미 2015년부터 소외계층에게 스포츠를 통한 체력증진은 물론 심리 상담을 통한 정서 치유 등 복지체육을 도입하여 대구만의 특화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앞장서 개발·보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인 수영, 배드민턴, 풋살, 농구 등 4종목을 매주 2일, 2시간씩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전문지도 강사가 초급부터 중급과정까지 단계별 지도를 통해 체력과 실력을 쌓는 수업과, 신체 발육발달을 위한 영양교육, 사회적·정신적으로 상처받는 아동들의 치유수업인 심리 상담도 병행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진단 결과를 통해 맞춤형 운동지도 및 생활·식습관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학생은 물론 보호자와도 연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관하는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58개 기관 136부스(병원9, 기관44, 스마트헬스케어 5)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방법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 ▲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영유아·청소년·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종합 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행사 1일 차(6월 29일)에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 11개 전문병원에서 경동맥·복부초음파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행사 2일 차(6월 30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90분에 동안 대학병원등 전문의 대담과 행사부스 탐방,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부산시 담당과장 인터뷰 등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현장 특별 생방송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가 21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18시까지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재활(Rehabilitation in the era of 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주제로 ‘2017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을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과 재활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 세계 인구의 15%가 장애인구로 추계되고 있고(세계보건기구)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만성질환, 재난, 사고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장애인구 증가가 전망되는 시점에서 재활서비스의 중요성과 미래를 향한 도약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의 재활분야, 보건의료분야,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영역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세션 1에서는 의료 분야에서의 인공 지능과 의사결정지원에 대한 주제로 유타대학교 Peter J. Haug 교수, 국립재활원
(경기뉴스통신) 올해(2017년)부터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에 대한 지정·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해 보다 질 높은 간호조무사를 양성하기 위해,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에 대한 지정·평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히며, 2017년도 지정·평가제도 시행계획’을 공고하였다. 이에 따라 간호학원, 특성화고등학교 등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모든 교육기관(이하 교육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평가를 통해 ‘지정’을 받아야 하며, * 특성화고등학교 보건간호과(48개), 간호학원 (560여개) 등 약 610여개 기관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은 준비하는 사람은 복지부 장관의 ‘지정’을 받은 기관에서 교육과정(이론 740시간+실습 780시간)을 이수한 경우에만 국가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의료법에 따른 교육기관별 지정·평가 제도 적용시점은 다음과 같다. 현재 운영 중인 교육기관은 2년간의 유예기간이 부여되어 `19년 이전(`17년~18년 말)까지 복지부의 지정·평가를 받아야 한다. `19년 이전까지 지정을 받지 못할 경우, `19년도에 해당기관에 입학하는 교육생은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 `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