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이 어린이체험전‘햇님이 지구별에 준 선물 : 봄, 여름, 가을, 겨울’전을 4월 12일부터 연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24절기와 기후, 재미난 날씨 이야기들을 다양한 영상과 체험 교구 등을 통해 풀어내는 전시로 대전역사박물관(유성 도안) A동 1층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24절기와 기상현상에 대해 쉽고 재미난 방식으로 그 이해를 돕고, 우리의 세시풍속과 계절과 관련된 다양한 민속유물들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과학과 역사, 민속을 두루 아우르는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류용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24절기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현상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환경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2015년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한 이후, 매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된 체험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금년 2월 종료된 는 개와 고양이를 주제로 그 특성과 반려동물로서의 역할, 생명윤리 등을 다뤄 연장전에 돌입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
(경기뉴스통신) 강제로 주권을 강탈하고 통치권을 양여한 일제강점기는 우리에겐 너무도 슬프고 아픈 역사! 그 범람하듯 밀려왔던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망국의 옹주(翁主)로 태어나 눈물과 회한으로 생을 마감했던 덕혜… 결코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슬픈 역사를 춤으로 무대에 올린다. 오는 4월 27일(목), 2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시립무용단 제62회 정기공연‘덕혜(德惠) 나를 모른다 하오…’는 우리민족의 슬픈 역사에 주목했다. 고종의 딸이었고,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는 일본에서 반평생을 살아야만 했다. 그나마 15년은 정신병원에 갇혀 지내야 했고, 일본 백작‘소 다케유키(宗武志)’와의 정략결혼에서 이혼…, 그리고 딸의 사망 등 참으로 힘겨운 질곡의 삶을 살았지만, 1962년 꿈에 그리던 고국 땅을 밟지만 정작 그녀를 반겨주는 이는 없는 안타까운 현실과 직면해야만 했다. 결국 실어증과 지병으로 1989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궁에서 태어나 궁에서 생을 마감했으나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그렇게 사라져갔던 것이다. 이 작품은 이처럼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는 작업이다. 무대에 올려지는 역사적 인물인 덕혜옹주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공공디자인의 무한발견’이라는 주제로 ‘2017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디자인으로 대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이 공감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한 것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우수작품에는 대구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일반부 공모전은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공공 공간을 대상으로 장소가 가지는 문제점 제시와 개선방안 제시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공 공간에 대한 개선 활용 계획 △도심 속 유휴 공간에 대한 활용계획 △공간에 어울리는 시설물·시각디자인 계획 등을 제안 받는다.일반인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시정참여 기회 제공과 더불어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심화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학생부 공모전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우리 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상상함으로써 도시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학생부 경시대회를 공모전 형식으로 변경 시행한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 접수는
(경기뉴스통신)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선열들이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머나먼 이국땅 상해에서 임시정부를 세우고 항일투쟁의 횃불을 높이 들었던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4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8주년 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인천지역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전성수 행정부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황흥구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남춘 국회의원,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 학생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약사보고, 기념사, 만수고등학교 학생의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소감문 발표와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전성수 행정부시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암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선열들의 의지를 받들어 현재의 난관을 극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활절을 맞아 시민과 소외계층 등 함께 참여해 즐기는 하늘문화 축제가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장원기 목사)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하늘문화축제가 오는 15일 17시부터 19시까지 2시간 동안 선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부활절을 맞이하여 300만 인천시민과 3,000여 교회 100만 기독교인들이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새터민,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의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장을 마련하는 부활절 전야제 행사이다. 모두 함께 부활의 의미와 소통과 화합,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를 갖고자 인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밴드와 댄싱, 초청가수 폴포츠, 채한성의 축하공연, 인천연합 팝스오케스트라 연주, 인천 재즈 앙상블 연주 등의 5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사랑과 나눔의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 소년소녀가장에게 격려금과 장학금 전달도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런 의미 있는 종교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외계층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하굿둑 개방과 관련 낙동강하구 전국시민 결집을 위한 도보관광코스인 “낙동강하류 물길따라 이야기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매월 2회 첫째주 일요일과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와 함께 낙동강 하구 도보(1~2h)여행을 정기행사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통한 강 하구의 계절별, 시간대별 다양한 풍경과 모습을 감상하면서 걸음으로써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수문개방의 필요성과 당위성 인식제고 등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또한 이를 홍보하기로 하였다. 낙동강하구 도보코스와 내용은 계절별 특성에 맞게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에서 검토, 개발하여 선정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태탐방, 낙동강하류 스토리텔링, 현장체험 위주로 구성하고, 도보코스 중간중간에 포토존, 먹거리 마당 등 활성화 방안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2017년 제1차 행사를 오는 4월 16일 오전10시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출발하여 대저유채꽃 축제장을 거처 신덕습지를 지나 등구역까지 13시 30분에 행사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대저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동계올림픽(2018. 2. 9. 개최) 개최 전 300일(G-300)을 맞이해 강원도 식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식문화특별전 ‘봄놀이-산 꽃 밥’ 전(展)이 4월 15일(토)부터 6월 20일(화)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의 자연과 음식, 문화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음식과 공예, 민속 유물, 현대 회화와 체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 전시를 통해 강원도의 건강한 식문화를 관객들에게 알리고, 봄내음 가득한 강원도의 산과 자연이 주는 특별한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강원도의 식문화를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산과 꽃, 밥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산’은 강원도 산간 지방을 배경으로 작품을 전시하고, ‘꽃’은 회화작품과 공예품, 민속유물의 조화를 보여주며, ‘밥’은 한식 테이블과 영상을 통해 강원도의 고유 음식을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강원도의 ‘산’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재해석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30선과 인포그래픽 20선을 6개 지역(서울, 부산, 인천, 대전, 광주, 경북)에서 '대구 참 좋다!' 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 30선은 팔공산, 모노레일, 신천, 서문시장 등 대구의 정체성을 이루는 30개 자원을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은 이미지 광고 형태로 표현하였으며, 인포그래픽(info-graphic) 20선은 지역의 일반 정보, 환경, 거리, 역사 등 지역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흥미롭게 표현하였다. 지역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확산하기 위해 대형 배너 형태로 제작된 브랜드자원 50선은 지난해 엑스코, 동성로 등에 전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타 시·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증샷 촬영, OX퀴즈, SNS를 활용한 인기투표 및 댓글 남기기 등을 병행할 계획이며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지하철역, 컨벤션센터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구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한방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3일(수)부터 5월 7일(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4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령시愛 꽃피는 건강한 젊음!‘ 이라는 주제로 ’200가지 한약재 전시‘ 등 한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약령청춘투어‘, ’황금 경옥고를 찾아라‘ 등 관람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들을 축제에 반영하고, 지난 해 몽골부스 위주라 답답하게 느껴졌다는 일부 의견을 수렴해 축제장에 초가와 기와 등 전통적 형태의 부스로 변화를 줄 예정이며 상설 거리무대를 확대해 예년과 확연히 달라진 축제장을 만날 수 있게 했다. 또한 홍삼 수제츄러스, 한방쌀 씨앗 핫도그, 수삼라떼, 인삼 닭강정, 감초 닭꼬치 등 기존 메뉴에 한방재료를 가미한 간편 먹거리들과 황기육수 메밀묵채, 한방순대, 한방수수부꾸미, 당귀새싹 메밀무침, 홍화씨 막걸리, 삼채김밥 등 한방을 재료로 한 간편 요깃거리들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 대구 약령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0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와 함께 <서울시민과 문인들이 함께하는 서울 시(詩) 문학기행>을 4월 13일(목)부터 7월 6일(목)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인이 살던 고택과 빈터가 되어 버린 집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시인들의 자취가 남은 장소를 발굴하고 탐방하면서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시와 인연이 되었던 시인들이 살았던 집과 문학비, 묘소, 문학작품의 의미를 확인하고, 다시 문학작품을 읽다보면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행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문학기행은 8가지 테마로 나누어 총 8회로 진행되며, 문학기행 전문가인 김경식 시인이 강의와 안내를 한다.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의 김경식 사무총장(시인)은 30년 전부터 전국의 문학 답사처와 서울과 인연이 되었던 문인들을 발굴하고 탐구한 작가이다. 「서울시문학지도」의 저자이기도 하다. 서울시민과 문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처 전화(02-782-1337~8, 김경식 시인) 또는 이메일(admin
(경기뉴스통신) 2017년 봄, 전통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유)RUN 갯마당에서는 다양한 봄 공연을 선보인다. RUN 갯마당은 거리 버스킹 공연을 비롯하여 강원도 관광 상품 상설공연, 하우스콘서트 런갯마당과 함께하는 런&톡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오늘 4월 15일부터 연이어 진행한다. 오는 4월 15일 하도문 쌈채마을 축제 축하공연과 속초시가 주최하는 설악동 벚꽃터널 버스킹을 시작으로 매 주 토요일 동명항, 대포항, 엑스포공원 등에서 ‘RUN 갯마당, 봄을 노래하다.’라는 타이틀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속초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예술 공연의 참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 주최 런갯마당 주관 강원도 후원의 ‘강원도 관광 상품 상설공연’을 5월 20일부터 엑스포공원과 먹거리촌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5월 12일에는 RUN 갯마당 연습실에서 하우스콘서트 런갯마당과 함께하는 런&톡 두 번째 이야기 를 진행한다. RUN 갯마당은 속초시 관광과의 후원을 받아 설악동 벚꽃터널에서 오는 4월 15일 이라는 타이틀로 신나는 거리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 버스킹 공연은 속초의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연 중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속초의 새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추천상품(QC)을 비롯한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홍콩 등 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홍콩 국제식품박람회(Hong Kong Food Expo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도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12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경상남도 추천상품(QC)지정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부스 설치비 100%를 지원한다. ‘2017년 홍콩 국제식품박람회’는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콩 국제 차 박람회’, ‘홍콩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홍콩 뷰티&웰니스 박람회’와 동시에 열려 50만명 이상이
(경기뉴스통신) 평소 자세히 알기 어려웠던 바다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12일(수)부터 ‘수요일엔 바다톡톡(이하 바다톡톡)’해양 강좌를 서울·부산·인천·대전·여수·군산 등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톡톡’은 청소년 등 일반 국민들에게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로, 2014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2015년에는 부산과 대전, 2016년에는 여수와 군산으로 지역을 확대하였으며 올해에는 인천을 대상 지역에 새롭게 추가하였다. * (’14)서울 → (’15)서울, 부산, 대전 → (’16)서울, 부산, 대전, 여수, 군산 → (’17)서울, 부산, 인천, 대전, 여수, 군산 올해 바다톡톡 강좌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84회(지역별 14회)에 걸쳐 열리며 매월 둘째·셋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단, 서울·인천은 오후 5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원하는 사람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바다톡톡 강좌는 도입강연(30분), 본 강연(60분)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진다. 도입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석조전 탐방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5월 21일 사이의 세 차례 주말(토, 일)에 총 6회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석조전이 어린이들에게 대한제국의 살아있는 역사 교육 현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2015년에 첫선을 보여, 지금까지 약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왔다. 지난해처럼 학년별 두 개 과정(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구성했지만,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초등학교 3~4학년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석조전 탐험대」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의 재현실과 전시실을 중심으로 주어진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대한제국의 역사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석조전 관람 후에는 대한제국의 역사와 덕수궁의 특징을 퀴즈와 게임으로 알아본다. 3~4학년 교육은 토요일인 오는 22일, 5월 13일, 5월 20일에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생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는 참가자가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 역할을 맡아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한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세종소방본부가 6월 7일에 열리는 제5회 세종시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대상팀은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희망자는 18일까지 전자우편(sjfire152@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044-300-81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