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연출:이강현/극본:송정림)의 주인공 소이현의 2色 매력을 담은 타이틀 촬영현장 캐릭터 컷이 전격 공개됐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천사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 매력을 무한 발산해내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 눈에 봐도 밝고 따뜻한 성품, 그리고 상큼한 에너지를 지닌 여주인공 ‘강지유’ 캐릭터의 내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작은 원목 오르골을 만지작거리며 사색에 잠긴 모습은 어딘지 모를 쓸쓸함과 가슴 속 공허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등 타이틀 롤 ‘여자의 비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강지유’ 캐릭터는 인품 좋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벗 삼아 따뜻한 성품과 순수함이 몸에 베인 천상여자 그 자체였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과 함께 찾아온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의 손에 빼앗겨버린 소중한 아이 등 자신을 둘러싼 비극의 실타래를 풀어내기 위해 점차 강인하게 변해가는 인물. 소이현은 순수와 강인, 상처와 치유, 좌절과 희
(경기뉴스통신) 1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배구 전설 ‘갈색폭격기’ 신진식과 꼭 닮은 붕어빵 두 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배구 레전드 편’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각종 포탈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등 화려한 ‘갈색 폭격기’의 귀환을 알린 신진식 코치가 ‘우리동네 배구단’의 특별 훈련을 위해 다시 한 번 우리동네 배구단을 찾았다. 강호동은 신진식 코치에게 “‘배구 레전드 편’ 방송 나가고 아이들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했고, 이에 신진식 코치는 “너무 좋아했다. 아들 학교에서 친구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더라. 오늘 같이 오고 싶다고 해서 두 아들과 함께 왔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은 신진식 코치의 두 아들을 코트로 불렀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아빠를 닮아 186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고, 작은 아들은 “개그맨이 꿈이다”고 당차게 밝히며 아빠 신진식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여 모든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방송에서 아빠가 춤추는 것을 봤다며 아빠와 똑같은 춤사위를 보여줘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배구 전설 ‘갈색폭격기’ 신진
(경기뉴스통신) 7월 결혼을 앞둔 통통 튀는 방송인 박슬기와 KBS 훈남 아나운서 강승화가 걸스데이 민아를 위해 못 말리는 매니저 군단으로 활약한다. 연예계 이야기를 재구성한 12회에서는 민아의 매니저 역을 맡은 강승화 아나운서와 기획사 이사 역의 박슬기가 민아가 출연할 예능 프로그램 피디를 만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피디와 기획사는 서로 다른 민아의 출연 계약조건을 내세우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이에 급기야 매니저 강승화는 탁자 위에 벌러덩 눕는 깜짝 소동을 벌이며 특유의 코믹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 피디 역에는 ‘태양의 후예’ 등 다수 드라마 특별 출연 경력에 빛나는 박태원 아나운서가 맡아 두 사람과의 신경전을 재치 있게 소화했다. 점점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는 ‘걸스데이’민아가 우리말 지킴이로 활약 중인 유쾌한 우리말 프로그램 .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국 및 일상생활에서 잘못 사용하는 일본식 표현인 노가다, 오케바리, 간지, 쇼부를 아름다운 우리말인 막일 또는 막노동, 좋다, 느낌, 승부로 소개한다. 기획사와 피디의 섭외 전쟁을 다룬 12화는 6월 13일 월~ 금요일 오전 11시 55분 KBS1 채널에서 방송되
(경기뉴스통신) 다른 어떤 설정이나 장치도 필요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슈퍼맨’은 아이들의 존재 자체가 재미이자 감동이며, 어떤 것도 흉내 낼 수 없는 막강한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4회에서는 아이들 저마다의 살아있는 캐릭터가 연신 웃음을 선사했다. 로희는 두부 먹방을 선보였고, 대박은 장어를 먹고 힘을 불끈 내는가 하면 공동 육아의 세 천사들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넉 다운시켰다. 아이들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는 ‘슈퍼맨’의 아이들의 힘은 강하다는 걸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금까지 일요 예능프로그램 강자의 자리를 지켜온 것 또한 아이들의 힘이고, 아이들이 있기에 그 힘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최강 아이들 군단’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서준의 예능감은 물이 올랐다. 아빠 이휘재와 추억의 예능프로그램 ‘쟁반 노래방’을 재연했다. 아빠는 최근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노래를 많이 배웠다며 이를 예능으로 승화시킨 것. 아빠와 충주에 가서는 밤에 개구리와 개구리 엄마 콩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엄마가 서언이 개구리 아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멤버들이 이화여대 벗님들과 안방극장을 제대로 점령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새록새록 돋게 하는 풋풋한 캠퍼스 라이프와 투어는 격한 설렘을 안기기에 충분했고 이화여대 곳곳을 둘러보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완벽하게 해결, 전에 없는 새로운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지난해 서울대학교에 이어 대학교 특집 제2탄으로 이화여자대학교로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메인 PD로 위촉된 이른바 ‘뱃멀미’ 유일용 PD가 등장해 처음부터 시선을 고정시켰다. ‘1박 2일’ 시즌2와 시즌3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유일용 PD는 뱃멀미로 고생해 멤버들의 놀림감이 됐지만, 육지에서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촬영장에 등장한 유일용 PD를 마주한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윤시윤이 이화여대 슈퍼스타에 등극했다. 그는 VJ를 당황하게 만드는 날쌘 달리기 실력으로 캠퍼스 곳곳을 누벼 모두를 놀라게 했고, 똑 부러지는 ‘벗님’의 설명 덕에 한결 쉽게 복불복 미션을 수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자대학교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이번 주 멤버들은 대학교 특집 2탄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했고, 서울대학교 교환학생 자격으로 등교하게 됐다. 윤시윤은 ‘문헌정보학 전공’이라고 적힌 학생증을 받고 감격한 표정으로 “좋아요!”라고 말했다. 학교가 낯선 멤버들을 위해 도움을 줄 멘토들이 등장했다. 멘토X멘티를 정하는 소지품 고르기에서 윤시윤은 시계를 선택했고, 국어국문학과 14학번 주정아 학생과 멘토X멘티를 이뤄 캠퍼스 투어에 나서게 됐다. 윤시윤은 멘토 주정아 학생이 도슨트 봉사활동을
(경기뉴스통신) 배우 성훈이 로맨스 3단 변화로 시청자까지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12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에서 성훈(김상민 역)이 바라고 바라던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사랑 앞에서 절대 유턴하지 않는 직진남의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물들인 것. 골프 대회에서 우승 후, 연태(신혜선 분)를 만난 상민(성훈 분)은 볼을 들이대며 우승 선물로 뽀뽀를 바라는 모션을 취하고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해 봐. 섹시하고 짜릿한 거” 등의 핵직구 발언을 쏟아내며 연애 역시 김상민스럽게 이어가 설렘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들의 첫 키스 장면은 이번 주 방송 중에서도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 특히 여기엔 여자 친구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성훈의 멜로 눈빛이 더해져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뒤흔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고 말았다. 동생 태민(안우연 분)이 연태(신혜선 분)의 7년 짝사랑남이라는 사실을 결국 알게 돼 멘붕에 빠진 것. 그는 연태에게 전지훈련을 간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심란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목요일 밤 각양 각색의 요절 복통 주인공들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못 말리는 참기름 사랑, 일 년에 365병의 참기름을 먹는 남자 모든 음식을 참기름과 함께 먹는 남자가 있다는 제보에 제보자를 따라 중국 음식점에 들어간 제작진, 그 때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한 남자가 주문한 자장면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참기름을 듬뿍 넣어 비비고는 맛있게 먹기 시작한 것이다. 참기름 없이는 못산다는 이종수(60) 씨는 밥에도, 커피에도, 과일에도 참기름을 뿌려 먹는 괴짜 중의 괴짜다. 그가 먹는 참기름은 하루에 한 병으로 일년이면 무려 365병의 참기름을 마시는 셈이다. 동네에서는 이미 '참기름 킬러'로 유명하다는 종수 씨는 눈감고 먹어도 참기름이 국내산인지 아닌지, 어느 회사 제품인지 맞출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주인공의 못 말리는 참기름 사랑은 어렸을 때 항상 참기름을 아낌없이 넣어 음식을 만들어주셨던 어머니의 손맛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유별난 사연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들어본다. 손 끝에서 펼쳐지는 0.5mm의 예술! 또 다른 제보자를 만나러 한 초등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SBS’신의목소리’에 등장하는 일반인 실력자의 클래스가 공개됐다.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제작진은 국가대표 가수군단(자이언티,윤도현,거미,김조한,박정현)에 맞서 프로들을 빰칠 ‘역대급실력’을 갖춘 아마추어들이 대거 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 중에서도 꿀보이스와 그에 걸맞은 훈훈한 외모로 박청객과 패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꽃미남 배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 뒤에서 꽃미남배우의 도전자의 노래가 시작되자, 윤도현은 “목소리가 이적 같다.”며 감탄했고, 여성 관객들은 강렬한 중저음 보이스를 들으며 과연 누가 나올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신의 문’이 열리면서 대중에게 낯익은 얼굴의 주인공이 등장하자 가수들과 패널, 객석 모두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꽃미남 배우의 열창이 끝나자 MC성시경은 “이 분은 도전자가 아니라 프로 가수의 완성된 무대 같았다.”며 감탄했고 박정현과 ‘신의 귀’ 패널로 자리한 리지 역시 “너무 잘생겨서 노래에 집중이 안 됐다.”, “걸어 나오는데 꽃향기가 났다.”며 그의 매력적인 무대를 향한 극찬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SBS’신의목소리’의 국가대표급 가수군단마저
(경기뉴스통신) 라둥이가 임유 오빠에게 생일 선물로 병아리를 선물해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토요일이좋다-오!마이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라희, 라율이가 오빠의 생일을 기념해 선물을 사러 가는 모습이 방송된다. 오빠 임유는 사실 생일 선물로 장수풍뎅이를 받기를 원했고, 엄마와 라둥이는 곤충농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곤충농장에는 장수풍뎅이 외에도, 라둥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동물들이 한가득 모여있었다. 작은 아기토끼와 병아리 등의 작은 아기 동물들을 보느라 라둥이의 머릿속에서는 장수풍뎅이가 천천히 잊혀져 갔다. 집으로 돌아 온 라둥이는 오빠에게 깜짝 생일 선물을 공개 했다. 선물은 다름아닌 병아리였다. 다행히 오빠 유도 병아리를 보고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막상 병아리 키우기시작하자 예상치 못하게 병아리들이 쉴 새 없이 배변활동을 했지만 라둥이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먹이를 주고 이름까지 지어주는 등 밤낮 정성으로 병아리를 돌보았다.
(경기뉴스통신) 시도 때도 없이 하늘만 바라본다는 기상천외한 영재가 있다. 앉은 자리에서 88개의 별자리를 책 한 번 보지 않고 바로 그려내는가 하면, 별의 특성까지 모두 외우고 있어 ‘별 박사’로 통한다는 김지환(13살)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망원경도 없이 밤하늘의 별자리를 척척 찾아내는 지환이의 공부 비법은 오로지 책이다. 지환이는 “최근에 관심 있게 읽는 책은, 코스모스라는 책이다. ‘질서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우주’라는 뜻인데 36년전인1980년에 쓰여진 책이다. 719쪽짜리 책인데 두 번 정도 본 것 같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시도 때도 없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맨 눈으로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내는 지환이가 가장 기다리는 날은 한 달에 한 번, 천문대에 가서 망원경을 통해 별을 보는 날이라고.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별을 관측한다는 지환이. 별에 마음을 주기 시작한 데는 이유가 있다. 지환이의 엄마는 “아빠 직업이 작년까지 군인이었다. 때문에 지환이는 초등학교를 6년 동안 4번 전학을 다니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못했다. 그때 별을 더 보고 싶어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지환이는, “천체나 별자
(경기뉴스통신) 진지희의 아빠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진지희(신옥희 역)의 아빠 찾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김성오(우범룡 역), 최대철(차종명 역), 인교진(홍두식 역)이 강예원(양백희 역)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과거도 그려졌다. 강예원과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친구 사이였지만, 사춘기를 지나면서 세 남자 모두 강예원을 마음에 품게 되었고 살벌하게 대립했었다. 처음 강예원과 사귄 건 최대철이었지만 강예원이 변심하면서 김성오와 열렬히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고, 강예원을 포기할 수 없었던 최대철과 인교진은 두 사람 주변을 맴돌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진지희는 자신을 유난히 챙기는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을 아빠 후보로 올려두고 진짜 아빠 찾기에 돌입했다. 거짓말도 못하고 감정도 숨기지 못하는 어설프고 순진한 아빠 후보1 김성오, 건들거리고 거친 듯하지만 진지희가 잘못 된 행동을 할까 전전긍긍하는 보수적인 아빠 후보2 최대철, 지레짐작으로 말과 행동이 앞서고 허당기 있지만 정 많
(경기뉴스통신) 배우 박소담이 원리원칙주의 여순경으로 변신, 교통정리를 확실하게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오는 20일(월) 밤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에서 여주인공 계진성으로 분할 박소담이 풋풋하고도 상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것.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실력파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병원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할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극 중 교통계 순경인 계진성은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에 얽히고설키게 되며 극의 주춧돌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이에 그녀가 어떤 활약상으로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박소담(계진성 역)의 열연으로 탄생될 계진성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 그리고 집념 또한 대단한 캐릭터로 본인만 모르는 모태 사랑스러움까지 충만하다고. 사진 속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열연 중인 박소담의 모습에서는 당차고 러블리한 캐릭터의 면면들이 고스란히 녹아
(경기뉴스통신)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예능에 첫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9일 방송은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타공인 매력녀 5인방 정다빈-이영진-홍윤화-전소민-고원희가 출연해 ‘예능 여신’으로 거듭나기 위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모조리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2003년 아이스크림 CF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마의 16세를 거뜬하게 넘기며 차세대 ‘아역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 배우 정다빈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예능에 첫 출연인 정다빈은 이날 시작부터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이 기회로 현경 언니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MC 엄현경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린 것. 이어 정다빈은 뻣뻣 웨이브를 기반으로 ‘해투 춤신춤왕’ 자리에 오른 엄현경의 댄스를 견제해 “춤 연습을 하고 왔다”며 의지를 불태워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정다빈은 인형 같이 상큼한 비주얼과는 정 반대로 털털 그 이상의 입담을 뽐내 현장 모두를 경악케 했다. 바로 심금을 울리
(경기뉴스통신) 말레이시아 인기 TV프로그램 ‘ASTRO BATTLEROUND’ 촬영팀이 지난 2일 진조크루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부천시가 밝혔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ASTRO BATTLEROUND’는 10년 넘게 방송 중인 댄스 배틀 프로그램으로 10회 이상 다양한 스트릿 댄스 배틀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뽑는다. 말레이시아 댄스배틀 참가자 21명이 참여한 이번 촬영분은 9회차 비보이 댄스배틀로, 세계랭킹 1위 비보이 ‘진조크루’ 앞에서 실력을 겨루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 우승자는 아시아 각국 댄스배틀 우승자들이 참여하는 ‘ASIA BATTLEROUND’ 참가권이 주어진다. 김헌준 진조크루 단장은 “비보잉을 비롯한 각종 스트릿댄스 중심에 한류가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올 7월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하는 세계비보이대회를 잘 준비해 문화특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문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조크루’는 비보이 40년 역사상 최초로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계적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