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환자들의 신임을 받는 국내 최고의 병원에 연쇄살인마가 있다? 첫 방송을 단 3일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가 긴장감 넘치는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영상 속에는 긴박한 분위기 속 빠르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진실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경 박소담(계진성 역)과 이에 그 어떤 동요도 없이 살벌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장혁(이영오 역)은 두 사람의 관계와 이야기에 흥미를 돋우고 있는 상황. 특히 “두고봐요, 당신이 저지른 짓 내가 꼭 밝혀낼 테니까”라며 결의를 다지는 박소담과 “들키지 않았어요”라고 나지막하게 읊조리는 장혁의 목소리는 병원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위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겁에 질린 박소담의 목을 움켜 쥔 채 미동도 않는 장혁의 행동은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하고 있다. 이처럼 병원에서 벌어진 사건이 과연 살인 사건일지, 그렇다면 진범은 과연 누구일지 본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
(경기뉴스통신) 바다가 유재석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미친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걸 그룹 언니라인 바다-박정아-제아와 새내기 걸 그룹 I.O.I의 임나영-정채연-최유정이 출연해 세대를 넘나드는 핵꿀잼 걸 그룹 토크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 가운데 1세대 걸 그룹 S.E.S의 바다는 왕 언니다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는 동시에, 후배들을 아끼는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다는 등장부터 본인의 솔로 히트곡인 MAD(매드)를 열창하며 숨길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했고, MC 유재석이 시작부터 필요이상으로 과열된 바다를 자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유재석은 “바다 씨는 힘을 실어드리는 게 아니라 힘을 빼드려야 한다”며 평소와는 다른 진행 스타일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바다는 그야말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나는 1997년도 데뷔”라면서 스스로 걸 그룹 ‘시조새’임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내 밑으로 다 눈 깔아”라고 외치며 밉상 전현무 마저도 쥐락펴락해
(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연출:이강현/극본:송정림)의 남녀 주인공 소이현과 오민석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담긴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의 팔짱을 꼭 낀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두 남녀 주인공 소이현과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화관을 머리에 쓰고 아름드리 꽃다발을 들고 있는 소이현과 국민포즈 ‘브이‘와 함께 전매특허 ‘잘생김’ 미소를 짓고 있는 오민석의 모습에서 선남선녀의 완벽 ‘커플케미’가 감지되는 가운데, 한 눈에 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며 촬영장에 흐르는 훈훈한 공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번 비하인드 스틸 컷은 극중, ‘강지유(소이현 분)’와 ‘유강우(오민석 분)’의 언약식 장면 중 촬영된 것으로 마냥 행복해 보이기만 한 모습과 달리, 본격적으로 전개될 비극의 시작을 암시하고 있는 장면이어서 첫 방송과 함께 브라운관에 펼쳐질 이들의 엇갈린 운명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의 두 주인공 소이현과 오민석은 고된 촬영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각자 분
(경기뉴스통신) 전남 장흥에서도 남쪽 끝, 작은 바다 마을에 살고 있는 은지(9)와 은미(7). 둘은 이 마을에서 유일한 친구이자 자매이다. 어린아이라고는 둘밖에 없다 보니 이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은 인사성 바른 은지와 은미의 독차지다. 학교와 유치원이 끝나자마자 이어지는 자매의 일과는 아빠를 찾으러 나서는 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땡볕 아래, 아빠를 찾겠다고 논밭이란 논밭은 다 찾아다니며 아빠를 외친다. 그러나 넓은 논밭에서 아빠를 찾는 건 쉽지 않은 일. 아빠 정렬 씨(44)도 아빠밖에 모르는 은지와 은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인심 좋은 시골이라 해도 팍팍한 생활에 두 딸과 노부모를 책임져야 하는 아빠는 늘 아이들 곁만 지키고 있을 수 없다. 자매는 아빠를 기다리며 몇 번이고 서로를 안아준다. 그렇게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곤 하는 은지와 은미. 아이들이 아빠를 유난히 따르는 이유는 은미가 젖도 떼지 못했을 때 베트남 출신 엄마가 집을 떠나면서, 아빠가 어린 두 자매를 키워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정렬씨는 아빠이자 엄마가 되어주었다. 그런데 1년 전, 은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 엄마가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 지코가 김세정을 향해 엄지를 척하고 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지코가 김세정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틸 속 지코는 진심으로 감동한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김세정을 바라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지코 작업실에서의 모습으로, 재능기부자로 나선 지코는 랩의 기초인 리듬 타는 법부터 랩 가사를 쓰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전수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때 김세정은 지코의 가르침에 따라 리듬을 쥐락펴락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랩 실력을 보여줬고, 이에 지코는 엄지손가락을 척하고 올리며 감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세정은 지코를 보자마자 광대가 승천해 내려올 줄 모르는 모습으로 광팬임을 인증하는가 하면, 칭찬 한마디에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이 민효린의 옷장에서 ‘치타여사’를 소환시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11회에서는 민효린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민효린의 집들이 현장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홀연히 사라진 라미란은 강렬한 표범 무늬가 돋보이는 코트를 입고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센 언니 느낌이 가득 풍기는 화려한 표범 무늬 코트와 새초롬한 표정은 단번에 쌍문동 ‘치타여사’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라미란의 변신에 멤버들은 웃음을 빵 터트렸고 “치타여사다!”라며 뜨겁게 환호했다. 이에 라미란은 오른손을 엣지있게 들고 모델 포즈를 취해 보이며 “옷 방에 치타 옷이 있더라고”라며 민효린의 드레스 룸이 스타일 변신의 근원지임을 능청스럽게 밝혔다. 이어 라미란은 여사님 포스를 풍기며 김숙을 향해 “아주머니, 먹은 거 깔끔하게 치워주세요”라며 깨알 상황극까지 연출해 안방 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라미란을 시작으로 김숙-홍진경-제시-티파니의 기절초풍 ‘민효린 드레스 룸 패션쇼’가 펼쳐졌다. 멤
(경기뉴스통신)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딸랑이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5회 ‘아빠 학교’가 방송된다. 이중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장난감 딸랑이를 가지기 위해 기어가기 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세 친구는 처음 보는 신기한 장난감 딸랑이의 등장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드러냈다. 이어 세 친구는 짜기라도 한 듯 두 손을 하늘 높이 뻗어 올리며 바디랭귀지를 총동원해 딸랑이를 갖고 싶다는 의사 표현을 했고, 이에 세 친구의 불꽃(?) 튀는 기어가기 대결이 성사돼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 가운데 힙합신 양동근의 딸 조이는 음악인의 피를 이어받아 소리에 민감했다. 딸랑이 소리가 들리자마자 귀를 쫑긋 세우곤 자동반사적으로 포복 자세를 취한 것. 이어 남다른 스피드로 전투적인 기어가기 기술을 선보여 세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아직 기어가기를 마스터 하지 못한 서흔과 하은은 딸랑이의 등장에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갖고 싶은 의견을 온몸을 이용해 피력했다. 서흔과 하은은 팔다리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
(경기뉴스통신) 지난주 방송된 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의 이종혁, 김민교, 임형준의 파타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이번 주에는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 세 사람의 마카오 여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튜디오를 찾은 세 사람에게 MC들은 의외의 인맥이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술을 먹으며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종현은 “태준이와는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특이한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더니 정준영을 데리고 나타났다”며 “요새는 스케줄 끝나면 셋이 모여 늘 술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남자들끼리 여행을 떠났을 때만 볼 수 있는 편한 여행기를 소개했고, 방청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 1인당 총 330,000원으로 다녀온 마카오 여행기가 지난주 방송된 파타야 여행기의 79표를 넘어 설 수 있을지 내일(18일) 밤 10시 40분 KBS 2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치열했던 두 번의 오디션을 마치고,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의 역사적인 첫 수업을 시작하려 위대(?)한 그들이 뭉쳤다. 바로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준현, 그리고 현재의 《개그콘서트》를 지키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유민상, 서태훈이 모인 뚱뚱보 팀. 이른 아침부터 만난 김준현과 유민상은, 첫 수업의 공통 주제 ‘개그의 시작’을 위해서 멘티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며 각 멘티들의 집, 회사, 학교 등으로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동시에 성공적인 첫 수업을 위해서는 뱃속부터 든든해야 한다며 인근 편의점을 습격, 초토화시켜 지켜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뚱뚱보 팀의 막내 서태훈은 멘티와의 설레는 첫 만남을 위해 손수 승합차를 ‘우주선’으로 꾸미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먹을 것 사러갈 시간에 나 좀 돕지!”라며 불평하다가도, 형들이 준비한 따끈한 만두 한 입에 야무진 ‘먹방’에 동참, 진정한 뚱뚱보 팀의 일원임을 입증했다.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하는 쉬지 않는 먹방 공격에 이어, 급기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까지 맞이한 뚱뚱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에서 이상엽이 따뜻하고도 묵직한 카리스마로 수목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친구들과의 우정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박태하 역의 이상엽이 캐릭터의 다양한 아픔을 완벽하게 흡수한 연기를 선보이며 매 회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죽마고우 무명(천정명 분)이 궁락원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안 뒤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은 채 김길도의 수하가 돼 앞으로의 사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그는 ‘마스터-국수의 신’ 속에서 달달하고 풋풋한 로맨스부터 화려한 액션,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소화하고 있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승연과 함께 하는 로맨스 장면에선 세상 가장 순수한 남자로 변신해 풋풋하고도 어리숙한 매력을 발산하는 반면 김길도의 지시를 받아 일을 처리할 때는 냉혈한으로 180도 달라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받았던 큰 상처 앞에 서거나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엔 뜨거운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까지 감정이입
(경기뉴스통신) 배우 김강우와 임형준, 수상하고도 수상한 절친 라인업이 ‘수상한 휴가’에 떴다. 의외의 절친 조합으로 신선함과 흥미를 안겨주고 있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가 지난 11일 그린란드로 떠난 배우 김강우, 임형준의 출국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특급 절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최근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배우 김강우와 뮤지컬, 연극 무대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17년 차 배우 임형준은 영화 ‘외사경찰’,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절친이 되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번 절친 조합은 예능 ‘진짜 사나이’, ‘배틀 트립’, ‘음악의 신 2’ 등에서 신들린 예능감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임형준과 작품 활동 외에는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예능 초보 김강우의 리얼 체험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예능 고수와 초보의 만남으로 더욱 흥미를 더하는 두 절친은 그린란드에서 열흘간 동고동락하며 브로맨스를 꽃피울 예정이다. 이들이 떠난 그린란드는 캐나다, 아이슬란드와
(경기뉴스통신) 다을이 생애 처음으로 셀프 세차에 도전, 꼬꼬마 프로 세차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5회 ‘아빠 학교’가 방송된다. 이중 이범수-다을 부자가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이범수-다을 부자가 셀프 세차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시선을 오직 차에 고정한 채 세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묵묵히 세차에만 초집중하고 있는 다을의 진지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다을은 앙증맞은 두 손에 새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야무지게 솔질을 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나아가 다을은 차 주위를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묵은 먼지를 깨끗하게 닦고 있는데, 마치 세차 전문가 같은 장인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런가 하면 다을은 세차에 이어 소울메이트 에페 목욕시키기에도 도전한 모습. 다을은 에페를 세차장 바닥에 눕히곤, 쪼그려 앉아 차를 닦던 솔로 정성껏 에페의 몸을 닦아주고 있다. 하지만 에페의 몸이 깨끗해지기는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과 씨스타 소유가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김세정은 재능기부자로 나선 씨스타를 만나기 위해 한 헬스장을 찾았다. 이후 씨스타는 ‘국민건강돌’답게 자신들이 자주 하는 운동법을 전수해주는가 하면, 솔직한 입담에서 비롯되는 예능감으로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팔씨름을 하고 있는 김세정-소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기초 근력을 알아보기 위해 팔씨름 대결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소유의 힘에 놀란 듯한 김세정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세정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뽐내는 씨스타 멤버들에 대적해 팔씨름부터 허벅지씨름까지
(경기뉴스통신) 지난주 방송된 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의 이종혁, 김민교, 임형준의 파타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이번 주에는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 세 사람의 마카오 여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의외의 인맥의 세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스위스나 바다낚시 여행을 다니며 일과 끝에 늘 만남을 가질 만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고 이런 세 사람의 환상조합 여행기는 시작 전부터 기대를 샀다는 후문이다. 또 세 사람은 마카오 여행기 내내 조금씩 떠올려 만든 자작곡을 여행 마지막에 공개했는데 높은 퀄리티의 자작곡이 음원 발매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일(18일) 밤 10시 40분 KBS 2TV 에서 세 사람의 마카오 여행 자작곡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음원강자’ 자이언티가 거미의 역대급 무대를 보고 말을 잇지못해 화제다. 오는 1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는 음원강자 자이언티를 푹 빠지게 만든 ‘갓거미’의 역대급 힙합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일반인 도전자는 거미를 지목하며 상상불가 곡으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힙합곡을 선택했다. 거미는 선곡표를 보고 난색을 보였지만, 본 무대에서는 ‘갓거미’다운 록스피릿 넘치는 헤드뱅잉을 선보이어 이어서 무릎을 꿇는 파격 퍼포먼스로 객석와 패널들을 열광시켰다. 성공적으로 변한 거미의 힙합 무대에 가장 뜨겁게 열광하던 자이언티는 “제 옆에 앉아 계실 때만해도 굉장히 귀여운 누나였다. 근데 무대에 서니 섹시하다.”며 거미의 힙합 열기에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주 SBS‘신의목소리’에 새롭게 합류한 자이언티는 치명적인 음색으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해석해 자이언티만의 섹시함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자이언티의 명불허전 무대에 분당 시청률도 7.9%까지 치솟아 지난 주 ‘최고의 1분’을 장식한 바 있어, 자이언티를 놀라게 한 거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되고 있다. 음원강자 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