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유전자변형농산물 GMO는 총 1000여만톤. 이 가운데 식용 GMO는 220만톤 규모로, 식용 GMO수입으로는 우리나라가 최대 수입국이다. 이런 가운데 GMO의 국내 재배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종자산업 육성과 식량주권 확보 등의 필요성을 들어 정부가 직접 180여종의 GMO를 개발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전국 7개 지역에서 벼 등 일부 품목을 시험재배하고 있다. 시험재배 지역 마을 주민들과 농민단체들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 등으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려는 상황에서 GMO 재배는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생태계 교란에 대한 우려와 안전성 문제 역시 해결된 것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고,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에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GMO가 등장해 상용화된지 20여년. 그러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아직까지는 안전하다는 입증도 인체에 유해하다는 입증도 되지 않은 상태다. 그 사이 한국의 식용 GMO 수입량은 세계 1위에 이르렀고, 최근에는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2세대 GMO까지 속속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 추세대로라면 GMO의 수입과
(경기뉴스통신) ‘아재 개그’의 진가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인정받았다. 아재 개그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코너 ‘부장아재’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위 코너로 등극했다. 이전 히트작이 없다시피한 개그맨 임준빈, 서금천, 백승훈이 유명 코너 ‘남자끼리’는 물론, 인기 개그맨 황현의의 ‘덕후월드’나 김형인의 ‘시져시져’, 홍윤화의 ‘윤화는 일곱살’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얻은 결과다. ‘부장아재’에서는 부장들의 기발한 아재 개그와 반복되는 인턴의 절규 “엄마”가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하는 가운데, “엄마”를 외칠 때 나오는 서정적인 배경음악이 인상 깊다. 이에 제작진은 SNS를 통해 ‘부장아재’ 배경음악의 정체를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국민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OST라는 것. 바로 ‘왜 너는 나를 만나서’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차수경의 ‘용서 못 해’다. ‘아내의 유혹’처럼 ‘부장아재’의 인기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7일 ‘웃찾사’ 방송에서는 “개미 퍼먹어”, “너무 좋아요~” 등 수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던 개그맨 이동엽이 새 코너 ‘제발 부탁드립니다’로 돌아온다. ‘제발 부탁드립니
(경기뉴스통신) SBS'오마베'에 출연 중인 강병현의 아들 유준이가 생크림맛에 반해 윙크를 날렸다. SBS’오마베’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강병현-박가원 부부의 아들 유준이의 윙크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가 만들어준 생크림 맛에 반한 유준이가 깜짝 놀라며 전매특허 윙크를 날리는 모습이 담겨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강병현♥박가원 부부는 지난주 미소천사 아들 유준이를 공개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18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주말부부만의 특별한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강병현 선수는 합숙 후 일주일 만에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아빠를 본 유준이는 어색한 기운 풍기며 시크하게 돌아서서 아빠를 좌절하게 만들고, 강병현 선수는 안 본 사이 생긴 유준이의 상처에 놀라 어쩔 줄 모르는 초보아빠의 면모도 관찰됐다. 강병현 선수는 ‘빵러버’ 유준이를 위해 즉시 ‘아빠표 생크림빵’ 만들기에 나선다. 밥을 먹여야 한다는 아내 박가원의 성화에도, 20년간 운동으로 단련해온 근육과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생크림을 만들겠다며 호언장담했다. 끙끙 거리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아빠의 생크림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수는 556만 명이다. 경제활동인구 2695만 중 실업자를 제외하고 4~5명 중 한명이 자영업자라는 얘기다. 이들의 부양가족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인구 중 2천만 명 가까이가 자영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수치상으로도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8만9천명, 5년 내 최고 수치다. 서울시의 경우 개업하는 가게 10곳 중 6곳이 3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이런 상황인데도 빚을 내서라도 자영업을 하겠다고 뛰어드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장사의 꿈을 안고 개업을 하지만 망할 수밖에 없고, 그 망한 자리에 또 누군가 들어왔다가 다시 망해서 나가고 있다. 왜 우리는 이런 악순환의 고리 속에 놓이게 됐을까? 열심히,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파는 사장님들이 왜 그들의 소박한 꿈조차 이루지 못하게 된 것일까? ‘2016 사장님의 눈물’은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성실하게 장사를 해도 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사회의 현실과 구조를 보여주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보고자
(경기뉴스통신) 오는 18일 방송되는 ‘뉴스토리’는 꿈의 직장을 나와 인생 2막을 사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항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항암 바이러스치료제에 대해 소개한다. 간판보다 행복, 인생 2막의 젊은이들 최근 바늘구멍 보다 통과하기 어려운 관문을 뚫고 꿈의 직장을 다니던 젊은이들이 돌연 사표를 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뉴스토리'에서는 국내 제일의 대기업 퇴사 후, 여행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작가’가 된 김현길 씨(34세), 외국계 기업을 다니던 평범한 사회인에서 ‘몸짱’ 헬스트레이너로 변신한 박한희 씨(29세),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팀장에서 현재 잘나가는 수제 맥주 펍의 대표가 된 김태경 씨(38세)를 통해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 들어본다. ‘행복은 연봉순이 아니잖아요!’라고 외치며 모두가 선망하는 직장을 그만둔 이들은 “수입은 현저히 줄었지만 만족감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고 말한다.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안정적인 미래를 과감히 포기하고 진짜 꿈을 찾아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본다. 바이러스, 암 정복에 나서다! 국내
(경기뉴스통신) 지난주, 모두를 경악케 했던 14살 고음대장이 4연승을 기록 중인 예진아씨와 격돌한다. 앞서 14살 고음대장은 SBS ‘판타스틱 듀오’ 역사상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해 바이브의 재검증까지 거치며 최종 판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어린 나이에도 뒤지지 않는 실력과 놀라운 고음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4연승을 기록 중인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를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예진아씨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이벌 의식보다는 고음대장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보자마자 서로 끌어안았다는 두 사람은 견제와 경쟁을 하기보다 함께 무대를 즐김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고음대장은 파이널 무대 전 “처음에는 떨렸는데, 막상 노래 부르면 기분이 좋아져서 괜찮다”며 “바이브의 노래가 어렵지만, ‘미친 거니’를 부른 것처럼 가사를 상상하며 노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이브 윤민수는 “호흡이 될 때까지, 끝까지 부르겠다”며 고음대장의 든든한 우승 조력자를 자처,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바이브X14살 고음대장의 파이널 무대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다시 와주라’를 열창
(경기뉴스통신) 미녀 방송인 서유리가 윤정수에게 굴욕을 당했다. 19일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에서는 추억의 자동차 광고들이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 광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유리는 “나도 자동차 광고를 두 개 찍었다”라고 말했다. 서유리의 말을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갸우뚱하거나 ‘말도 안된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 번도 본 기억이 없다”라고 답했다. 서유리는 실제로 2013년과 2015년 각각 자동차 광고를 찍었지만 자신의 말을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분위기에 억울해했다. 이 와중에 윤정수는 “혹시 자동차 광고에서 자동차로 나왔냐”는 질문을 던져 서유리를 더욱 더 속상하게 했다. 서유리는 동료 출연자들에게 굴욕을 당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설움은 눈 녹듯 사라졌다. 이날 소개된 자동차 아이템 중 자동차 문을 ‘콕’하고 찍는 일명 ‘문콕’ 방지 아이템이 소개됐는데, 그 아이템의 경고음을 직접 변조해 선보여 극찬을 얻었기 때문이다. 출연자들이 자동차 센서에 물체가 접촉하면 울리는 “WARNING(경고)”이라는 경고음이 다소 딱딱하다고 지적하자, 서유리는 곧바
(경기뉴스통신) ‘공부 초짜’ 박신혜와 ‘자타 공인 우등생’ 이성경이 수학 비밀과외를 통해 둘도 없는 절친으로 거듭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그야말로 열공 모드에 돌입한 모습. 똘똘이 안경을 착용한 이성경은 차근차근 수학 공식을 설명하고 있고, 박신혜는 사뭇 진지한 태도로 공부 스승님의 가르침을 경청하는 자세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수학의 정석’ 책을 나란히 쥔 채 환한 미소를 보이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박신혜와 이성경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을 꽁꽁 걸어 잠근 반항아 ‘유혜정’과 가질 걸 다 갖고 태어난 모태 공주 ‘진서우’로 각각 분해, 기존의 출연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도전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극과 극의 캐릭터이기에 좀처럼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은 ‘공부’라는 것을 하고 싶어진 혜정의 결심에서 출발한다고. 혜정은 담임선생님 지홍(김래원 분)과 과격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그녀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 사건을 겪으면서 좋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고, 변화의 첫걸음으로 완전히 손을 뗐던 학업에 몰두하기로 한다. 그러나 굳은 의지와 달리
(경기뉴스통신)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백수찬감독이 2막시작에 대해 “단태의 변신을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5월 14일 첫방송된 드라마 ‘미녀공심이’는 방송되자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고, 이후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6월 12일 10회 방송분은 닐슨코리아기준 순간최고 시청률 18.54%, 전국기준 13.2%(서울수도권 14.8%)를 기록하며 계속 상승기로에 있다. 그리고 오는 6월 18일 11회를 기점으로 시작될 드라마 2막을 앞두고 백수찬 감독은 단태의 변신을 언급한 것이다. 단태(남궁민 분)는 그동안 낮에는 변호사, 그리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안단태로만 살아왔다. 그러다 최근 방송분에서 꿈에 자주 등장했던 사진관을 찾아갔는가 하면 이모 천지연(방은희 분)의 고백을 통해 자신이 남회장(정혜선 분)이 그토록 찾던 손자 준표임을 알게 되면서 큰 혼란을 겪은 것이다. 이에 백감독은 “단태가 자신의 출생비밀을 알게되는 건 드라마 전개상 반드시 거쳐가야 할 내용”이라며 “이에 따라 일부러 스타그룹에 취직한 단태가 자신의 존재, 그리고 어릴 적 자신을 유괴한데다가 아버지를 헤친 범인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경기뉴스통신) EXID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6월 14일 녹화를 마쳤다. 이 날 EXID는 첫 무대로 ‘직캠 열풍’을 불러일으킨 곡 ‘위아래’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동영상 사이트에 등록된 직캠 중 조회수가 가장 높다”고 말했는데, 직캠의 주인공인 하니는 “벼랑 끝에 있던 우리에게 직캠은 하늘에서 내린 동아줄이었다. 지금도 힘들 때 보면서 초심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솔지는 “‘위아래’가 EXID에겐 마지막 기회였다”며 힘든 시절을 고백한 데 이어 “그런데 전주를 듣자마자 느낌이 오더라. 안무도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EXID는 달라진 위상을 실감할 때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라고 밝힌 뒤 ”데뷔 연차와 인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며 대기실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유희열은 EXID 멤버들에게 “각자 가장 잘 하는 예능 분야가 따로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두 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라며 MC 분야를 꼽았다. 이어 솔지는 경연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는데, “사람들이 ‘어우솔’이라고 하더라. ‘어차피 우승은 솔지’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고개를 끄
(경기뉴스통신) KBS1 ’이웃사이다‘에 출연 중인 이혜정의 허당 면모가 공개되어 화제이다. KBS1 ‘이웃사이다‘는 주민 간 소통 부재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한다. 그리고 성공하면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촬영이 진행된 곳은 강남구 한마음 아파트로 주민들이 소통공간을 얻기 위한 미션이 공개되는 극적인 현장이었다. 빅마마 이혜정은 특별히 한마음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미션 참가자로 나서게 되었는데 경력 38년의 베테랑 주부로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던 이혜정은, 평소 무엇이든 능숙하게 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주민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이혜정이 맡은 미션은 와인 잔으로 탁구공을 돌려 다른 와인 잔에 옮기기는 것으로, 고난도의 미션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혜정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나는 집에서 설거지하면서 와인 잔을 많이 돌려봤다,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막상 탁구공 안에 와인 잔을 넣고 돌
(경기뉴스통신) 매년 최우수 사원으로 꼽히는 고민상담 콜센터 직원 ‘여주’는 어느 날 한 중년의 남자에게 납치되어 감금당한다. ‘여주’를 납치한 그는 세상에 종말이 찾아올 것이며 자신을 구원해줄 유일한 사람이 ‘여주’라고 맹목적으로 믿고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남자의 무서운 남자의 집착에 ‘여주’는 20년 동안 잊고 있었던 끔찍한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그에게 벗어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믿음을 의심하지 않는 맹목적인 남자, 그리고 그 믿음의 진실을 알아버린 여자의 사투. 믿음의 결과는 무엇인가? 김성무 감독에게 1992년 10월 28일 일어난 휴거 및 시한부 종말론 사건은 오랫동안 뇌리에 박힌 사건이었다. 1992년 당시 그는 극중 ‘여주’와 같은 나이인 9살이었는데, 당시 ‘휴거 사건’은 TV뉴스를 통해 주요기사로 방송될 정도로 광풍이 대단했다. 이후, 김성무 감독은 언젠가는 반드시 이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마음먹게 되었고, 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다.
(경기뉴스통신) 상큼 발랄한 대세 걸 그룹 I.O.I의 전소미,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과 걸스데이 민아가 의 우리말 지킴이로 또 한 번 뭉쳤다. 은 재미있는 단막극 형식의 우리말 프로그램으로 I.O.I와 민아는 지난 9회 방송된 ‘스타탄생’편에서 연습생 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바 있다. 특히 신인 걸 그룹 IOI와 7년 차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의 화끈한 춤 대결 장면은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민아의 실제 데뷔스토리와 연예계 이야기를 다룬 13회에서는 훈남 아나운서 강승화와 개그맨 송준근이 매니저 역으로 함께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타덤에 오른 민아가 오랜만에 만난 I.O.I와 함께 찍은 사진에 달린 악성 댓글의 내용을 다룬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악성 댓글과 비속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 민아와 IOI가 함께 한 KBS1 13회, 악성댓글 편은 6월 20일 월요일 오전 11시 55분에 공개 된다. 한편 민아가 우리말 지킴이로 활약 중인 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모바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16회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촘촘한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 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수목 안방극장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16회에선 조재현을 철저히 짓밟기 위해 궁락원의 모든 사람들이 손을 잡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모든 사람들의 적이자 복수의 대상인 김길도(조재현 분)를 물리치기 위해 무명(천정명 분), 김다해(공승연 분), 고강숙(이일화 분), 설미자(서이숙 분)가 합심, 그를 해임시키는데 성공해 궁락원 안에 파장이 일어날 것을 예고했다. 무명은 고강숙, 설미자에게 다해의 궁락원 지분 20%를 받게 될 시 김길도를 대면장에서 해임해 달라고 제안했다. 대면장을 해임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면 궁락원 운영권은 고강숙에게, 궁락재단 이사장 자리는 설미자에게 위임하겠다고 해 모두를 솔깃하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다해에게는 자신이 김길도를 증오할 수밖에 없는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무명은 거래를 하거나 혹은 가슴 속 진심
(경기뉴스통신) 성훈표 김상민 캐릭터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의 성훈(김상민 역)이 고구마 없는 직진 로맨스와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골 같은 성품, 그리고 눈호강을 책임지는 조각 같은 외모로 매력 자판기의 위엄을 과시하며 드라마 인기에 하이패스를 장착하고 있다. 이에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많은 이들을 ‘성훈 앓이’에 빠뜨리게 한 김상민(성훈 분) 캐릭터의 매력 3가지를 짚어봤다. 먼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하는 직진 로맨스는 김상민의 큰 매력이다.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김상민 만의 ‘로맨스 정공법’은 ‘연상(연태+상민)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반응. 무엇보다 연태(신혜선 분)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과 적극적인 스킨십 속 그녀의 손을 잡아주는 다정한 면모 등 여심의 설렘 포인트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그의 디테일한 연기는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골 같은 성품이 매력 지수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