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SBS 새 파일럿 예능 극과 극 운명투표 ‘꽃놀이패’가 베일을 벗었다.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지난 6월 초 촬영 기간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꽃놀이패‘는 지난 23일 오후,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티저 두 편을 연속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조합의 멤버 6명의 모습과 ‘방탄청년단’ 정국, 조세호,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계를 넘어 예능계의 거장이 된 서장훈과 안정환은 ‘꽃놀이패’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극한의 모습들로 웃음을 선사한다. 평소 깔끔한 것으로 유명한 서장훈은 폐가에 들어서자,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가방을 놓는 물샐 틈 없는 깔끔함을 과시했고, 안정환은 ‘테리우스’ 이미지를 확 깨버리며 트와이스의 ‘Cheer Up' 가사인 “샤샤샤~”를 연달아 외치는 ‘아재’ 흥을 폭발시켰다. 또 두 사람은 막내 정국에게 “서장훈은 큰 아빠, 안정환은 작은 아빠로 불러라”라며 형님들다운 듬직한 존재감도 과시했다. 아재 형님들이 ‘꽃놀이패’를 앞
(경기뉴스통신) 윤정수가 ‘투자자들’ 녹화 도중 김구라에게 찰진(?) 욕을 내뱉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26일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에서는 다양한 ‘튜닝카’가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알록달록한 색으로 튜닝된 경차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는 튜닝카를 소개하며 “이 차량은 방음 능력이 뛰어나다. 최고의 방음 장치로 주목을 받은 차”라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말을 들은 윤정수는 “직접 방음 성능을 시험 해보겠다”며 나섰다. 뒤이어 차에 탄 윤정수는 갑자기 김구라를 향해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XXX”라며 욕설을 뱉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했던 윤정수의 ‘막말’에 김구라는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동차의 문이 닫히는 순간, 김구라는 더 이상 윤정수의 ‘쌍욕’을 들을 수 없었다.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고 입만 벙긋 거리는 윤정수의 거친 입 모양을 본 김구라는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음악을 틀어 실험을 해 본 결과, 이 날 소개된 튜닝카는 뛰어난 방음 능력을 자랑하며 소리가 차 밖으로 들리지 않아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6일 오전 10시
(경기뉴스통신) 이번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어미에게 버려진 어린 송골매 남매의 특별한 육아 프로젝트가 방송된다. 어린 송골매 유조들을 처음 만난 건 1주일 전, 경남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 이들이 발견된 곳은 부산의 한 25층 고층 아파트 옥상이었다고 한다. 어미가 유달리 한 마리만 챙기는 탓에, 나머지 두 마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움직임을 잃어가고 있었고, 결국 녀석들의 생명이 위태롭기 전에 어미로부터 데려오게 되었다. 박상현 프로와 [동물농장] 제작진은 남매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어미와 떨어진 녀석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 것일까? 실제로 비행에 능숙한 맹금류는 사람이나 천적의 접근이 불가능한 해안가의 절벽이나 높은 바위틈에 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새로운 대리모를 통해 돌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육아방법에 따라, 하늘을 호령하는 맹금으로 살아가거나 혹은 영원히 자연으로 나갈 수 없는 개체로 전락하는 그들만의 미래가 정해진다. 이대로 남매를 방치할 수는 없는 일, 어떻게 해서든지 남매를 잘 양육해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에 출연한 씨스타 소유가 미용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그는 허안나를 모델 삼아 범상치 않은 미용스킬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씨스타는 다가올 여름을 위한 ‘썸머 패키지’로 여성 시청자들을 솔깃하게 만들 예정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핫한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 방법, 그리고 ‘국민건강돌’다운 특별한 몸매관리 비법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인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점차 변신을 해가는 개그우먼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소유-다솜의 손길로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된 허안나의 모습으로, 소유-다솜은 자신들만의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팁을 방출하기 위해 그를 무대 위로 초대했다. 이때 소유는 “연예인이 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건 아니잖아요. 밥은 먹고 살아야 돼서 따게 됐
(경기뉴스통신) 볼수록 수상하고 살벌한 부자, 장혁과 허준호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다. 단 1, 2회 방송만으로도 의학드라마에 새로운 계보를 쓰고있음을 알린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극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주인공 이영오(장혁 분)와 그의 아버지 이건명(허준호 분)의 관계에 적색경보가 켜진 것. 극 중 영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타인의 감정을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캐릭터. 이로 인해 아버지 건명은 사람들의 감정을 읽고 파악할 수 있도록 훈육시켜왔다. 특히 영오의 비밀을 알고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던 존재 역시 건명이었던 터. 하지만 그 관계에 조금씩 균열이 생길 것을 예고했다. 특히 오는 27일(월) 방송될 3회에서 영오는 아버지 건명에게 살벌하게 맞선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현성병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관련해 건명은 아들 영오에게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번 사건이 이 부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그동안 아버지의 엄격한 훈육 아래 자라왔던 영오가 그에게 조금씩 반기를 들게 된다”며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조성할 부자의 관계에 집중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지코가 실시간으로 단어를 받아 단 20분 만에 초스피드 작사-작곡을 해내는 모습으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입증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주 재능기부자로 함께 하게 된 지코는 랩이 아닌 시청자의 사연을 노래로 만들어 주는 ‘지코의 인생송’을 재능상품으로 내세워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번 주 그는 자신감 넘치는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포문을 연 데 이어, 즉석으로 ‘프리스타일 송라이트’를 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코는 실시간 문자로 ‘프리덤-시험-취업’ 등 다양한 단어를 접수한 후 기타리듬에 맞춰 레게부터 컨츄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멜로디와 가사를 즉흥적으로 쏟아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 이에 경쟁상대인 문세윤조차 “나도 신청해야겠다”라며 직접 주문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지코는 아이오아이(I.O.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급기야 폭풍 오열을 터트려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에 2주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12회에서는 ‘SHUT UP’ 개별 안무 테스트가 실시된다. 개별 안무 테스트 현장에서 ‘언니쓰’ 멤버들은 일주일 동안 열심히 연습한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언니쓰’의 에이스 라미란은 자신감 넘치는 안무에 이어 곡 중간 애드리브 구간에서는 브레이크 댄스까지 구사하며 국보급 끼를 폭발시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수 많은 지적 속에서도 불굴의 댄스 의지를 보여 온 홍진경은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 눈을 번뜩여 그의 순서를 기대케 했다. 이윽고 다가온 순서에서 홍진경은 일주일 내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정확한 안무 동작을 구사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드디어 맞이한 애드리브 구간. 뼈능인 홍진경은 살며시 미소를 짓더니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신개념 로봇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한없이 진지한 표정과 길쭉한 몸으로 선보이는 기이한 춤 사위는 단숨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홍진경의 로봇 댄스는 예상치 못
(경기뉴스통신)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깜찍한 ‘베이비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오는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6회 ‘친구끼린 닮는 거야’가 방송된다. 이중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아빠들이 준비한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인어 공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세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인어공주 연극을 준비했다. 인교진은 인어공주, 오지호는 왕자, 양동근 음향 효과와 왕자와 공주 사이를 방해하는 이웃 나라 공주역을 맡아 고퀄리티 연극을 선보여 세 친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인어공주 연극에 푹 빠진 세 친구를 위해 세 아빠가 서흔-조이-하은을 인어공주(?)로 변신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친구는 난생처음 긴 가발을 쓰곤 인어공주 머리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선 것. 조이는 긴 머리 가발에 깜찍한 노란색 머리핀을 꼽고 있는데 포동포동한 두 볼과 긴 머리 가발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조이 또한 가발이 마음에 쏙 드는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행복해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하은은 최신 유행하는
(경기뉴스통신) 내일(25일) 방송 예정인 은 ‘의뢰인’이라는 형식을 추가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행을 처음 가는 자매가 의뢰한 여행을 주제로 엄현경과 최윤영, 그리고 상대 팀으로는 IOI의 주결경과 전소미가 각각의 여행을 만들어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엄현경과 최윤영의 여행기가 먼저 공개됐다. 둘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동갑이라는 포인트로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최윤영은 “드라마에서 현경이에게 뺨도 많이 맞았다”며 “역시 친해지는데 스킨쉽만한 것이 없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방송은 의뢰인이 의뢰한 ‘내 인생의 첫 해외여행’이라는 주제로 첫 해외여행지 1위로 꼽히는 일본, 그중에서도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났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음식이 풍부한 나가사키의 3대 카스텔라, 3대 나가사키 짬뽕 등 푸짐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두 사람의 여행기. 두 사람이 즐기고 온 나가사키 여행기는 내일(25일) 밤 10시 40분 KBS 2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기 걸 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AOA 설현과 걸스데이 민아에 이어 우리말 지킴이로 활약한다. 이에 6월 27일 방송되는 KBS1 로 공중파 방송에서 첫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24일 박보검과 함께 뮤직뱅크 MC 고별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아이린의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 공공언어와 외국어, 청소년 언어 순화를 위해 계도적인 우리말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재미있는 단막극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 회 SNS 및 모바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I.O.I도 을 통해 공중파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제작진은 아이린이 청소년 언어와 신조어를 잘 모르고 틀린 맞춤법을 바르게 고치는 등 평소 생활 속에서 우리말 사랑에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매 회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는 미녀 탐정 역으로 출연하며 허당 조수 역의 강승화 아나운서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번 방송에서는 달걀의 노른자만 남기고 사라진 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으로 운동 시에 자주 사용하는 외국어를 바르게 소개하고 보이 그룹 맵식스, 개그맨 송준근이 극을 함께 이끌어갈 예
(경기뉴스통신) 꿈틀거리던 조재현의 악행 본능이 터지고 말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극 초반부터 권력과 욕망을 이루고자 악행을 일삼았던 김길도(조재현 분)는 파렴치한 모습으로 매 회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어제(23일) 방송된 18회에서 김길도는 스스로 손에 피를 묻히며 잔인한 악행 역사를 또 하나 써 뇌리에서 잊혀 지지 않을 3분의 엔딩을 선사했다. 공천을 받는데 실패한 김길도는 깊은 분노와 배신을 감추지 못했고 소태섭(김병기 분) 의원의 눈 앞에서 최의원(엄효섭 분)의 목숨을 아주 잔인하게 앗아가 안방극장 전체를 충격케 했다. 특히 최의원이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하자 “방금 궐위가 생겼네요. 빈자리, 내가 채워도 되겠습니까?”라고 덤덤하게 말했던 장면은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김길도의 욕망을 부각시키며 소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엔딩은 절대 악이자 괴물 탄생의 시작을 알렸던 1회 속 청년 김길도가 저지른 첫 살인 장면과 교차돼 영상과 음악에서 더욱 완성미를 갖췄다는 반응. 여기에 전무후무한 김길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킨 배우 조재현의
(경기뉴스통신) 약 2,400km에 걸쳐 해발 고도 수천 미터 대의 봉우리들을 펼쳐놓고 있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그 가운데 히말라야 산맥의 동부 ‘쿰부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와 로체(8,516m), ‘세계 3대 미봉’으로 꼽히는 아마다블람(6,812m) 등 명봉이 즐비해, 히말라야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곳이다. 쿰부 히말라야 한가운데서 세계적인 봉우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날카로운 위용을 자랑하는 산 ‘콩데(6,186m)’, 이번 주 영상앨범 산에서는 임관 30주년을 맞은 ROTC 24기 동기회와 함께, 히말라야 콩데 베이스캠프를 향한 3박 4일의 여정에 나선다.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의 기점 ‘루클라(2,850m)’ 마을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일행, 아찔한 협곡 사이에 걸린 긴 출렁다리 위에 서니, 꿈에 그리던 히말라야의 풍경 속에 들어와 있다는 게 비로소 실감이 난다. 수십 년 간 세계의 산악인들이 ‘에베레스트 등정’의 꿈을 품고 무수히 오르내린 길…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선 설봉우리들이 반기는 길을 따라 남체바자르(3,440m) 마을에 도착한다. 쿰부 히말라야의 중심 남체바자르에
(경기뉴스통신) 도플갱어급 분장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외.개.인들을 상대로 분장 개그 노하우를 전수했다. 26일 방송되는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 4회에서는 네 팀의 멘토들이 ‘개그의 시작’을 주제로 개별 개그 노하우를 전수, 박나래가 속한 이김박(이국주, 김지민, 박나래) 팀은 ‘개그의 기본은 에너지’를 모토로 수업을 진행했다. 그들이 개그에 필요한 열정과 파워를 공부하기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노래방! 본격적인 수업 전, 잠시 자리를 비운 이김박 팀의 멘티 폭스, 푸니타, 테리스. 그들을 찾는 이김박 팀의 애타는 목소리가 커지려는 찰나 세 사람은 깜짝 분장으로 멘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민은 “푸니타는 엄마도 못 알아볼 정도”라며 폭소했고 이국주는 내심 감추고 있던 분장 욕심을 드러내며 가발과 의상의 출처를 묻기도 했다. 그러나 이김박 팀은 물론 개그계에서도 손꼽히는 ‘분장 개그 능력자’ 박나래는 “분장이 너무 세면 (보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너무 높아져 (오히려) 실망할 수 있다”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흥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개그우먼 3인방과 에너지만큼은 결코
(경기뉴스통신) 내일 방송 예정인 은 ‘의뢰인’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추가.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자매가 의뢰한 여행을 주제로 엄현경과 최윤영, 그리고 상대 팀으로는 IOI의 주결경과 전소미가 각각의 여행을 만들어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엄현경과 최윤영의 여행기가 먼저 공개됐다. 동갑내기 두 사람이 의뢰인의 의뢰에 따라 ‘첫 해외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많은 사람들이 첫 해외여행지로 선택하는 나라 1위로 꼽히는 일본이다. 두 사람은 그 중에서도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났다. 사전 미팅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던 두 사람은 한 번 입욕하면 5년이 젊어진다는 온천을 발견하고는 꼭 가겠다고 포부를 다진 바 있는데.. 실제로 온천을 찾은 두 사람의 여행기를 본 MC들은 “저거 너무 야한 거 아니냐?” “이거 방송 가능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수위 높은 노출에 놀라워했다는 후문.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두 사람의 여행기는 내일(25일) 밤 10시 40분 KBS 2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정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6월 21일 녹화를 마쳤다. 작곡가로 2011년에 데뷔, ‘홀로’, ‘진심’, ‘잊혀지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 ‘바라지 않아’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정키는 이 날 방송 최초 출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첫 무대로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식한 신곡 ‘바라지 않아’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정키는 힙합 뮤지션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예명에 대해 “원숭이를 닮아서 별명이 ‘정몽키’였다. ‘몽’만 빼고 ‘정키’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예쁜 이름을 지었다가는 실물을 보고 실망하실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키는 햇수로 데뷔 6년차인데 반해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자주 방송에 나오면 내 노래를 듣는 분들의 감정이 깨질 것 같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이어 방송에 대한 숨겨진 열정을 공개했는데,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세 개가 있었다”며 KBS , SBS , MBC 을 꼽았다. 또한 방송 출연에 대비해 혼자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다고 고백했는데, 오늘 스케치북 출연에 앞두고 예상했던 질문과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