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3일(오늘) 광양 지역의 해양산업 클러스터 예정지, 제3투기장(율촌2산단), 낙포부두 및 묘도와 여수 지역의 웅천 요트마리나 개장식에 연이어 참석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먼저, 김 장관은 해양산업클러스터 현장에서 광양항은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류 거점이자 제철, 석유화학, 조선산업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의 산업항만으로, “광양항의 글러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①자동차 환적허브화, ②제3투기장 산업공간 조성, ③묘도 재개발 등 각종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로테르담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여수 웅천요트마리나 개장식에서는 ‘마리나’ 조성을 위해 애써 준 여수시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 곳 웅천 요트마리나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해양레저 체험의 명소로 자리잡아 해양관광도시 ‘여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2017년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 신청이 오는 6월 10일(금)부터 시작된다. 3개 분야(공업, 광업, 에너지)의 신규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 배정 신청을 6월 10(금)일부터 30일(목)까지 받는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2017년도 산업기능요원 배정규모는 총 15,000명(현역 6,000명, 보충역 9,000명)이며,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한 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다.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anhakin.smba.go.kr)에 신청 후, 증빙서류를 지방중소기업청에 제출(방문 또는 우편송부)하면 된다. 신규 병역지정업체 신청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법인으로서 제조·매출 실적이 있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협약한 벤처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이상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2016년부터는 중견기업도 산업기능요원 신청이 가능해졌다. 다만, 중견기업은 보충역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중소기업청에서는 산업기능요원 신청·접수와 관련하여, 6월 7일(화)~8일(수), 오후 2시~5시, www
(경기뉴스통신) 벤처기업협회가 런던에서 현지시간 기준 1일(수) 오전 10시부터 개최하는 「Korea-UK Start-up day」에 참석하여 영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우수 창업을 격려했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 창업붐의 주역인 Tech City UK가 위치한 ‘런웨이 이스트’에서 벤처캐피탈(이하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국은 2010년 카메론 총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기술센터 구축을 위해 ‘Tech City' 전략을 추진한 이래, 창업 및 하이테크와 금융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형성하고, 창업비자 등을 지원하는 등 외국인의 창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부주도의 정책을 중심으로 창업붐이 조성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우리나라와 정책교류를 통한 창업기업 육성정책의 개선이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에 기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현지의 유명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창업아이템을 설명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를 진행했다. 창업기업은 영국 액셀러레이터가 바이오, 첨단산업
(경기뉴스통신) 2011년부터 창업지원사업 수료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단계별 전수·심층조사 및 컨설팅 지원 등으로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6년「창업 옴부즈맨」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자체적으로 고용창출 등 창업기업 모니터링을 실시해 통계자료로 활용하고 있지만, 전체 수료업체에 대한 전수·심층조사를 통해 기업 사후 경영관리 및 경영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하기 위함이다. 1차 전수조사는 창업 옴부즈맨 9명의 활동으로 6월~7월 창업지원사업 수료업체 전체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매출액, 근로자수, 지적재산권, 애로점 등을 조사하여 기업별 4등급(유망, 현상유지, 전환, 포기)으로 분류한다. 2차로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옴부즈맨 3명이 이 중 발전가능성이 높은(유망, 현상유지) 100여 개 업체 현장을 방문해 사업아이템 분석, 계약건, 거래처 및 주요 판로처 파악 등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옴부즈맨 조사결과에 따라 컨설팅이 요구되는 기업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 추천·지원으로 경영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9월에는 ‘부산시 창
(경기뉴스통신) 정양호 조달청장은 2일(목)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구매조달학회, 한국조달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16년 춘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고 조달청이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는 ‘산업생테계 활성화를 위한 구매조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산업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구매조달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창업초기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장벽 완화와, 서비스 산업과 신산업제품을 전략 육성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학계에서도 미래의 성장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매조달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여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3일(금)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현장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①제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②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및 ③신기술의 신속 진입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제1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바이오헬스산업의 구조 변화, 직업구조 변화 전망, 보건의료 데이터 연계·활용방안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둘러싼 거시 산업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을 논의한다. 제2주제에서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융복합 연구가 활성화되고, 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개별 기관에서 모든 역할을 담당할 수 없는 만큼 상생 협력과 개방형 혁신이 이루어지는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3주제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조기에 실용화하여 환자를 치료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심의 절차를 거쳐「2016년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동 계획은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2013년~2017년)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이행과 2016년 연두업무보고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및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최근 정부의 지속적인 육성 노력과 업계의 끊임없는 혁신에 힘입어 신약 연구개발과 연이은 해외진출의 가시적인 성공사례 창출로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6년 시행계획은 그간의 제약산업 성과를 점검하고, 추진전략별 세부 추진과제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시행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2017년까지 글로벌 신약 4개 창출 및 글로벌 50대 제약기업 2개 진입 등을 통해 세계 10대 제약강국으로 도약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5대 핵심과제 및 중점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줄기세포 치료제 등 태동기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추진 및 부처연계형 사업 강화, 신약개발의 자발적·도전적 투자를 도모하고,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건강한 투자·금융 환경 조성, 제약산업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려인삼 시군협의회와 지난 1일, 인삼 주산지 시군간 역량결집을 통해 인삼 수출·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인삼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고려인삼 시군협의회를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인삼 수출·소비 감소와 재고량 증가 등 인삼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인삼 의무자조금 출범 등 민간의 자구노력에 지자체도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출범한 고려인삼 시군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최근 인삼 수출과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연근·삼종간 오랜 갈등 해소를 통한 인삼산업 공동발전과 재도약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8대 협력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그동안 인삼업계의 오랜 갈등인 지역·연근·삼종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의미로 전국 16개 인삼 주산지에서 가져온 인삼을 식재하고 인삼재배흙을 섞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슬로건으로 “우리 땅이 키운 삼, 고려인삼입니다.”를 제시했다. 출범식에 앞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장욱현 영주시장이 선임됐으며, 장욱현 회장은 시군협의회 창립의 실천적 의지로 경작신고 의무화,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확대, 수출 확대
(경기뉴스통신) 「KOREA MICE EXPO 2016」에서 “미래를 여는 융복합 MICE” 라는 주제로 오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3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한국 MICE 산업 활성화의 장을 펼친다. 「KOREA MICE EXPO 2016」은 국내 MICE인의 최대 축제인 만큼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경쟁력 있는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지자체 홍보관내에 지역 선도 산업과 MICE를 연계한 ‘홍보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한, 융복합 MICE를 공유경제와 빅테이터로 접근해보는 ‘K-MICE 포럼’과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제회의 지원제도 설명회와 지역별 MICE 유치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MICE 산업 영역 중에서도 비중이 커지고 있는 인센티브 단체를 중점 유치하기 위하여 중국 MICE 협회를 통해 중국기업의 인센티브
(경기뉴스통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담긴 중소기업 상품의 든든한판로를 열어 주는 ‘마케팅 축제’가 열린다. 우수 중소기업상품의 대대적인 홍보 및판로 확대를 위한 「2016년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을 오늘(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00개 기업, 200개 전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는 생활용품관,가구·인테리어관, 산업·IT관 등 총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누구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전용판매관를 통해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총 70여개社의 국내·외 대형 유통채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모이는 ‘유통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를 통해 120여개社가 유통망입점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한류 상품’을 선호하는 해외 유통 바이어(20여개社)를 겨냥하여 생활형 소비재를 주력 상품으로 전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주요 백화점(롯데, 현대 등) 및 홈쇼핑(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4배수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무재해 4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4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지난 2010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24일까지 1,437일 동안 승기사업소에서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 받은 것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관리체계 구축, 잠재사고요인 발굴을 위한 위험성평가, 밀폐 공간 질식예방 정기훈련, 정기적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8개 사업소중 6개 사업소가 무재해 3배수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무재해 4배수 인증을 받은 승기사업소는 “안전점검의 날 시행점검”, “현장작업 전 안전구호 제창” 등의 안전운동, 월1회 정기적 안전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승기사업소는 인천시 남구, 연수구, 남동구 지역에서 발생하는 275천톤/일 하수를 처리하는 하수처리시설로 각종 체육시설과 생태공원 등 주민편익시설을 갖추고 시민에게 개방하여 현장
(경기뉴스통신) 성공한 선도기업이 보유한 기술·마케팅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후배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2016년도 제1차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후배 창업기업 육성의지와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 공동으로 K-startup(창업지원사이트)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예비)창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6년도 (예비)창업자 육성 규모는 전체 80개사 내외로 금번 1차 사업에서는 약 50개의 (예비)창업기업(신규지원 기업 40개, 계속지원 기업 10개)을 선정할 계획이다. 금년에 신규로 선정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국내외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로 최대 9천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전년도 지원기업 중 매출과 일자리 창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의 경우에는 지속 성장에 필요한 마케팅 및 시제품 업그레이드 비용을 최대 45백만원까지 후속 지원한다. 본 사업은 2011년 처음 도입된 이래 2015년까지 총 282개사를 육성하여 모두 창업을 완료하였고, 2015년 한 해 동안 매출액 745억원(평균 2.7억원), 고용 1,322
(경기뉴스통신) 특허청과 한국제약협회는 제약업계 지식재산권 강화 및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 위해 체결된 포괄적 업무협약을 오는 2일 12시에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갱신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그 동안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 후 급증한 의약관련 심판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특허권 존속기간연장 제도를 보다 명확하게 정비했으며, 국내 제약사의 특허분쟁 대응전략 수립 지원을 위하여 국·내외 특허분쟁자료를 분석·제공하는 등, 국내 제약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또한, 양기관은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 강화, 의약품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정보 교류, 제약산업 최신 기술정보 교류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갱신과 동시에 6월 2일 같은 장소에서 특허청과 한국제약협회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2016 바이오·제약 RnBD&IP 컨퍼런스”를 통해 특허청 이상철 특허심사2국장은 특허청 주요정책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이유형 약품화학심사과장은 무효심판소송제도 개선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 후 변화된 제약업계 환경 하에서 다국적 제약사는 물론 국내 제
(경기뉴스통신) 아워홈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공단과 아워홈은 오늘 오후 3시 아워홈 본사 회의실에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이승우 대표이사, 공단 박승규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과학적이고 선진화된 위생안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위탁급식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식품제조, 외식, 식자재, 글로벌 유통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초일류 종합요리식품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워홈은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2016년 하반기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사업지원 서비스에서 점차 업종을 확대하여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식음 및 급식 서비스 업종의 대기업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아워홈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아워홈 이승우 대표이사는“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중증장애
(경기뉴스통신) 지역 내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청년 눈높이에서 기업의 현장정보를 전달할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오늘부터 24일까지 35명을 모집하며, 활동이 가능한 권역 을 고려하여 신청하면 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27일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을 반영하여, 청년 친화 강소기업 891개소를 선정·발표한 바 있다. 서포터즈는 이러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나 인사담당자를 통해 청년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내용을 인터뷰하고, 사무실·휴게실·편의시설·경관 등 근무환경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기업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SNS 바이럴 활동(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또래 청년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취재활동비 지급, 임명장 및 수료증 수여, 활동 기념품(티셔츠, 모자 등) 등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별도 포상할 계획이다. 청년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인터뷰어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