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초보 요트항해사들과 함께 3만2천㎞의 대양항해에 도전하는 김승진 선장의 요트모험기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12일(목)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新)대항해 시대’라 명명한 이번 항해는 작년 12월 13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에서 시작되었으며 두 척의 요트로 235일 간 12개국을 거쳐 8월 당진 왜목항에서 끝을 맺는다. 이번 항해에는 회사원, 교사, 은행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초보 항해사들이 함께하며 특별한 세계일주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께 용기와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다는 항해 취지를 살리기 위해 235일 동안의 이야기를 20편의 카드뉴스로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카드뉴스 응원댓글 릴레이’등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항해를 응원하는 분들이 간접적으로 여정에 함께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12일(목)에 공개되는 첫번째 카드뉴스에는 출발지인 크로아티아에서 이탈리아까지 항해하는 동안 초보 항해사들이 겪은 추억담을 생생하게 담았다. 김승진 선장과 박주용 선장이 이끄는 두 척의 요트는 현재 이탈리아 메시나항을 거쳐 스페인 발렌시아항에 도착하였으며, 잠시 휴식 후 다음 목적지인 스페인
(경기뉴스통신) 양치할 때만 쓰는 줄 알았던 칫솔이 미술 작품을 탄생시키는 붓으로 변신했다. 유한양행 구강위생용품 브랜드 유한덴탈케어가 아티스트 콜라보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칫솔로 그림을 그리는 영상으로, 최근 취업과 학업, 업무 스트레스 등에 지친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에는 면접 결과에 좌절하는 취업 준비생과 공부에 지친 학생, 상사의 꾸지람을 듣는 직장인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들은 애벌레로 빗대어지며 잠깐씩 보이는 칫솔이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 의미심장하다. 주목할 점은 바로 칫솔에 먹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한 여성이다. 그는 화가이자 디자이너 가향나비(본명 김효선)로 칫솔을 이용해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청년들이 당장 앞에 놓인 실연에 좌절하지 않고 나비처럼 화려하게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렸다. 영상을 살펴보면 그의 손길이 캔버스에 닿을 때마다 칫솔의 거친 질감이 생동감 넘치게 표현된다. 일반적인 미술용 붓과는 확실히 다른 터치감이지만 그림을 그리는 손짓은 매번 그려왔던 것처럼 자연스럽다. 그가 처음 칫솔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월 10일(화) 정오에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웹예능 주소링크 http://tvcast.naver.com/fta1380 웹 예능이란 웹과 예능의 합성어로 텔레비전(TV)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과 수출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정책 전달력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수출지원통합포털 트레이드내비, 통합콜센터 1380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두 달간의 수출회복 기조를 본격적으로 가속화시키고 초보 기업인들이 수출지원 통합콜센터인 ‘1380’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친화적 프로그램인 웹 예능을 제작했다.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내용은 출연진을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수출에 대한 퀴즈대결, 수출애로 해결과정을 보여준다.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통합콜센터인 1380 등 수출지원 시책과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출연진으로는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29일(목)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는 정치 시사 토크쇼 ‘노정렬&최요한의 ’첫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출연한다. 박 시장은 국정농단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개혁과제와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밤마다 광장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촛불 광장지기’로서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하게 됐다. 대권후보를 검증하고 해부하는 ‘내가 대세다’ 코너에 함께 해 본인의 정치철학과 함께 현 시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노정렬&최요한의 ’은 ‘국정농단’ 시대에 시국이슈를 되짚어보고 국정을 논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다. 내가 대세다’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으며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20시부터 90분간 방송된다. 방송은 ‘임시정부(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51)’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rohandchoi)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앞서 오후 7시30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리는 ‘고(故) 김근태 5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 고인을 아끼던 이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힘썼던 생전 고인의 뜻
(경기뉴스통신)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보장을 위한 안내 지침격인 방송심의 규정이 양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정된다.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서 양성평등에 관한 조항(제30조)을 기존보다 한층 명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개정하고 2016년 12월 28일 공표 후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10조(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제11조(정책개선권고)에 따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양성평등 조항이 방송심의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체화할 것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개선권고(2015년 12월)했다. 방송심의 규정이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에 따라 2015년 12월 개선권고를 받은 이후 양 기관은 2016년 4월에는 업무협약을 맺고 양성평등한 방송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개정은 기존의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심의 규정을 구체화하고 방송이 성폭력·가정폭력 등에 더욱 민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방송을 통해 성별대립 구도가 확산되지 않도록 특정 성(性)을 혐오적으로 묘사·왜곡하는 경우 규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100여명의 스타들이 자연보전을 위해 2박 3일 릴레이 생방송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기후난민 국제구호단체 W-재단은 12월 31일까지 2017년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연말 자연보전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생방송 모금행사는 22일 오후 4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서울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7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모금 방송은 네이버 V라이브, 판도라TV, 다음카카오 팟캐스트, 한국경제TV, 아이넷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W-재단이 마련한 ‘Hooxi 글로벌 자연보전 기금마련 캠페인’(12월 1일~31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유민상, 김준호 등 개그콘서트 멤버와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소속 아나운서, 유럽스타 Vemya I Steklo (Time&Glass, 유튜브 1억2000만뷰) 등 100여명의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생방송 모금방송의 진행은 W-재단 위원장 개그맨 이승환과 방송인 이기상이 맡고, 작곡가 윤일상씨, 세계 1위 프로골퍼 리디아 고, 홍석천, 홍수아, 백성현, 서문탁, 알베르토 몬디, 권혁수, 홍진영, 황수경, 한석준, 최윤
(경기뉴스통신) 국방TV KFN스페셜 ‘당신을 찾아서’가 2016년 10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5일(목) 오전(11시) 방송회관에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6년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방TV ‘당신을 찾아서’등 총 7편이 선정됐다. 이날 국방TV '당신을 찾아서‘와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1TV '슈퍼아시아 6부작‘,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춘천MBC 창사 48주년 보도 특집 다큐 ’꿀벌의 경고‘ 등이며 국방TV는 지상파를 제외한 방송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1991년부터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상파 TV 및 지상파 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 4개 부문의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이다. 이번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된 KFN스페셜 ‘당신을 찾아서’ 는 국방
(경기뉴스통신)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경북본부가 9일(금) 오전 10시 경북교통방송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장성동 침촌마을길39에 신청사를 건립해, 터전을 옮긴 TBN경북교통방송은 연면적 2천99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난달 21일 준공했다. 개청식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경북지역에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경북교통방송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교통방송 신용선 이사장을 비롯해서 포항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의 교통통신원들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터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는 물론 풍부한 콘텐츠로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통방송은 2014년 7월 전국에서 11번째로 개국해 포항·경주시, 영덕·울진군 등 경북 동해안 주민에게 24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항·경주 지역은 FM 103.5㎒, 영덕·울진은 FM 103.7㎒로 청취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재)부산영어방송이 2016 BeFM 부산영어방송 ‘글로벌리더특강’을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경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영어방송의 은 지금까지 해마다 천명이상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참여한 부산영어방송재단의 대표적 무료 공익행사로 세계를 무대로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지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지역의 한계 및 자신의 한계를 넘어 보다 많은 가능성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부산영어방송재단과 부경대학교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본 행사의 올해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화제의 무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자율주행팀 조형기 박사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꾸준히 과학관련 저서를 집필하고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건국대 이종필 박사이다. 미 테슬라의 조형기 박사는 충남 선문대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석·박사 과정 후 테슬라 모터스 자율주행팀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다. 지역대학을 졸업하고 모두가 한계를 말할 때 로봇연구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무인자동차를 만들며 자신의 꿈을 펼치게 된 이야기를
(경기뉴스통신) 올해‘양성평등미디어상’의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KBS 추적60분 -불평등 육아의 경고, 2020 인구절벽 편’이 선정됐다. 양성평등미디어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대중매체의 관심과 역할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6일(화)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8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방송프로그램 16편, 보도물 12편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작들은 시사·교양물은 물론 뉴스, 드라마 및 라디오 기획물에 인터넷신문, 전문신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가정폭력, 여성혐오, 데이트폭력 등 올 한 해 특히 부각된 사회문제에 대해 대안까지 제시하는 의미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방송부문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KBS 추적60분 (2016년 10월 방송)은 불평등 육아를 우리사회 심각한 저출산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해외 사례와의 실증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어린 자녀를 둔 우리나라와 스웨덴 직장여성의 일상을 각각 비교·관찰하고 제도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2016 창조경제박람회」에 참여하여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방송서비스 도입 및 위치정보산업 활성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 등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 및 성과를 전시·소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방송협회와 지상파 4사 등과 협력하여 차세대 지상파 UHD 방송 기술인 ATSC* 3.0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래 방송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위치정보산업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위치기반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수상작을 전시하여 위치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중소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송출지원에 대한 상담·안내 창구도 운영한다. 먼저, 단순한 화질 개선을 넘어서, 실시간·비실시간 콘텐츠를 아우르는 UHD 홈 포털 서비스의 시연을 통하여 미래형 방송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연동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재난발생 시 긴급 알림서비스 등 인터넷 기반으로 시청자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월 발생한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지역 관광시장의 불씨를 되살리고자, 일본의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테레비 아이치’의 경주관광 특집 TV프로그램 방한 촬영에는 일본의 인기 연예인 하루카 크리스틴이 출연한다. 스위스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하루카 크리스틴은 일본 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정보프로그램, TV 광고에도 다수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특집은 경주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밀착 소개하는 내용으로,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불국사, 석굴암 등 역사유적지구를 포함하여 전통시장, 먹거리, 온천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일본인 관광객들이 다시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중점 어필할 예정이다. 공사와 하루카 크리스틴이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5년 3월부터이다. 일본 중부 아이치현의 대표방송국인 ‘테레비 아이치’의 서울 홍보 특집 TV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부산 및 백제 세계문화유산 홍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1월에는 평창올림픽 홍보 강원도 특집 TV프로그램에도 출연
(경기뉴스통신) 안전보건공단은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광고 및 공익캠페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KBS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창달과 조직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주제로 개최되며,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15년 3월부터 16년 10월까지 기업 및 기관들이 출품한 사보, 방송, 광고 및 공익캠페인 등 홍보물을 2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시상식은 12월 1일(목) 개최된다. 공단이 출품한 TV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공익성과 시청자 이해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최우수광고 및 공익캠페인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단이 제작한 TV캠페인「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편은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캠페인에는 건설현장 추락, 밀폐공간 질식, 지게차 충돌 사고의 원인이 되는 위험요인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위험요인의 발견, 개선과정을 지우개와 연필이 등장하는 스케치기법으로 표현해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경기뉴스통신)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MBC 창사 55주년 특집방송 ‘MBC와 좋은친구들’을 통해 장애로 인해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국내·외 아동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나눔걷기 ‘같이가요’행사를 통해 걷지 못하는 청소년과 빈곤으로 소외된 이웃과 다양한 체험행사와 나눔 걷기를 진행하여 일반 시민들과 스타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MBC와 좋은친구들, 3부 같이가요’는 국내·외 장애 아동과 청년의 사례를 소개하여 가수 에릭남과 방송인 안선영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통해 소외된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에릭남은 한 쪽 다리를 잃은 불편함을 안고 살아감에도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23세 라오스 청년 뺃을 만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뇌병변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8살 상록이의 일일엄마가 되어준 안선영은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병원에서 지내는 상록이가 엄마의 온기를 느껴보지도 못하고 아파하는 아이를 보며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척추성 근육 위축증이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나영이의 이야기
(경기뉴스통신) 안동시는 “지난 8월 29일 EBS 첫방송 이후 최종 52편의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하고 11월 25일 마지막 방송을 마친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으로 공백 없이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전편 재방영된다.”고 밝혔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방영 초기, 내 코너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방송 첫 주 만에 4~6세 타깃 연령층 시청률 1위, 평균 5.2%, 최고 9.3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에 힘입어 방영 중반 이후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 편성됐고 기본 편성이 끝나자마자 재방영이 확정된 것으로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제작 초기만 해도 지역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염려도 있었지만, 「엄마까투리」만이 가진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스토리, 이야기 속 예상치 못한 기발한 유머 요소들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매 에피소드마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신기한 동·식물, 곤충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을 체험하고 상상력을 자극받을 수 있다는 점이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실제로 EBS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