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누구나 친숙하게 여기는 악기지만 오히려 무대에서는 낯선, 하모니카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오는 10월 16일 커피콘서트 무대에 선다. 우리나라 최초의 하모니카 국제 콩쿠르 수상자, 최초의 하모니카 대학 전공자,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트레몰로 부문 1위 등 ‘최초’의 타이틀을 휩쓸던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일본·중국·독일 등 세계 유수의 하모니카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로 쾌속 전진하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 거장이다. 손바닥만 한 작은 사이즈에 담긴 다양한 색채와 매력을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주며 매 공연마다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그는 스스로 하모니카 음악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전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는 “박종성은 새 시대를 짊어질 대 스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2012년에 첫 번째 앨범 ‘딤플’과 트레몰로 하모니카 스페셜 앨범 ‘런 어게인’을 발표, 2019년에는 그 동안 공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모아 세 번째 앨범 ‘Ha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하여 집단상담프로그램 ‘내일을 위한 여행’ 교육생을 모집한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재취업을 고민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교육생의 취업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등 맞춤형 진로설계 상담을 진행한다. 교육 특전으로는 교육비 전액 무료, 80%이상 참여시 수료증 발급,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인정 등이 있다. 올해에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2회가 남아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모집한다. 교육시간은 20시간동안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새일센터 집단상담운영실에서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517-1654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불법자동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안전사고 위험 등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무단방치·운행정지명령·불법튜닝·안전기준 위반, 정기검사미필 자동차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평소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단속과 병행해 인천시와 군·구는 물론, 인천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구체적인 단속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적발되는 불법튜닝·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는 위반내용에 따라 형사고발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원상복구명령 이행 및 임시검사 명령이 내려지게 된다. 또한, 운행정지명령, 정기검사 미필, 무단방치자동차는 형사고발, 번호판 영치, 검사명령 조치되며, 무단방치자동차의 경우 견인조치 후 자진처리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폐차 처리된다. 인천시는 해마다 5월, 10월을 ‘무단방치자동차 등 불법자동차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단속을 벌여 10개 군·구에서 모두 1,935대의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와 불법등화장치·밴형화물 구조변경·소음기 등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위반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70세 이상 인천시민,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만 3세 이하 유아에 대해 월미공원에서 운행하는 물범셔틀카 이용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월미공원은 정상 전망대에서 인천항 내항, 인천대교, 영종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물범셔틀카는 공원안내소부터 정상 광장까지 1.4㎞의 구간을 왕복 운행 중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500원, 편도 1,000원이다. 한편, 월미공원에서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실버카페 “달빛마루”를 지난 7월부터 월미공원 전망대에 운영하고 있다. 박병구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물범셔틀카 이용요금 감면대상 확대는 70세이상 인천시민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한 조치”라며, “10월 8일 월미바다열차 개통에 따른 공원이용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는 10월 8일 개통하는 월미바다열차에 전문적인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월미바다열차에서만 볼 수 있는 갑문, 인천 내항 등과 내년 개관 예정인 상상플랫폼 등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운동가 김구의 인천에서의 독립운동 행적 및 유물에 대한 ‘백범 김구 순례길’ 도보투어를 개설해 백범일지 친필 서명본이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출발하여 감리서 터, 축항 노역길, 백범의 모친 곽낙원 여사의 옥바라지 길과 객주집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통하여 재조명 한다. 인천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인천광역시에는 총 113명 이 있고, 해외관광객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해설도 가능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호응을 받아왔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 수요에 따른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 해설서비스 제공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문화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건전한 관광문화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일 ‘4차 산업혁명시대 자신을 혁신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구글코리아 조용민 부장의 특강을 진행한다.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4차산업혁명, 도시계획,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월 2회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이 13번째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구글코리아에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쉽,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조용민 부장이 조직과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방안을 제시한다. 첨단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개인의 삶을 혁신하기 위한 다른 시각과 특별한 방법론을 경험하는 강의가 될 것이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특강을 통해 건강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우리 스스로를 혁신할 수 있는 길로 한 걸음 내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오는 10월 2일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시민이면 누구나 강연 청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관광산업을 매개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관광 관련 21개 기관과 함께 ‘인천관광 협력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관광 협력네트워크’는 6개분야 총 21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분야별 전문적인 역량 및 학식을 바탕으로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세계최고 수준의 공항과 항만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로, 방한 외래관광객의 71.4%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MICE, 국제기구, 복합리조트, 크루즈, 의료,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등 다양한 융복합 관광 요소가 공존하는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사·문화지구와 연계하여 내항과 개항장 일대를 원도심 지역과 오래된 폐산업시설을 재생시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인천의 강점과 관광잠재력을 바탕으로 협력 네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0일 오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민, 시민사회·환경단체, 시의회 의원, 클린서구환경시민위원회, 자원순환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선진화 및 친환경 자체 매립지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수도권대체매립지 조성, 청라소각장 현대화 등 쓰레기 처리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달성으로 소각재 및 불연물만 매립하는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인천연구원에 발주했었다. 이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대비, 인천시 발생 폐기물의 자체 처리를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계획 수립, 자체매립지 기능설정 및 후보지 선정뿐만 아니라, 자원순환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인천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정책과 2025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를 위한 목표설정 및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8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을 수행하는 인천연구원 윤하연 선임연구위원이 발표 보고했다. 2025년 직매립 제로화를 위한 인천시 폐기물관리 기본방향과 자원순환 관리 목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오전 공촌정수사업소에서 박남춘 시장, 신동근 국회의원, 김진규 시의회 의장, 이재현 서구청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도정수처리란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침전, 여과, 소독 등 일반정수처리에서 제거되지 않는 맛과 냄새, 유기오염물질 등을 활성탄 흡착 추가 처리로 수질을 높이는 기술로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정수시설이다. 지난 2016년 준공된 부평정수장에 이어 준공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공촌정수사업소 부지내 국비 19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90억원을 투입하여 일 33만5천톤 규모의 활성탄흡착지시설로 서구, 중구, 강화군 주민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으로 냄새유발 물질을 제거한 좀 더 깨끗한 물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더 좋은 인천 수돗물을 위한 인천시의 노력은 오늘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한강수원 조류발생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청렴특별교육을 지난 26일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의 기관간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관내 유·초·중학교 행동강령책임관, 행정실장,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타 교육지원청 직원도 포함하여 21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청탁금지법, 행동강령개정사항 및 공익신고자보호제도’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인 클린에듀넷 정헌영 소장이 강의한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개정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교육하고 공익신고자 및 부패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하여 강조했다으로써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투철한 신고정신을 확립하여 청렴의식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한홍섭 교육장은 “청렴은 우리 모두와 서부교육의 품격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며 “‘청렴으뜸 서부교육’을 위해 서부교육가족 모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지난 26일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고위기 학생 사례자문’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적·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자문 및 교육을 지원하는 ‘인천남부 위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의 일환으로, 의학적 진단이나 자문을 필요로 하는 위기사례에 대한 슈퍼비전 및 학생들의 문제행동 조기감지와 자살·정신질환 징후에 대한 감지능력 제고 등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이다. ‘인천남부 Wee센터 자문의’인 이명지 원장을 초빙하여 정신의학적 지원체계 구축과 내실 있는 상담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의의 사례자문 및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번 연수는 위기학생의 정신적 증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개입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개입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고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개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위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과 정신건강 의료시설이 열악한 도서벽지 지역에 제공되는 정신과 전문의 원격 화상 자문 서비스 사업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에 ‘2019학년도 하반기 행복배움학교 및 행복나눔학교 담당자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행복배움학교와 행복나눔학교 25교의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행복배움학교와 행복나눔학교의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과 나눔의 시간으로 준비됐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하는 12개교의 행복나눔학교 담당자를 위해 운영 경험이 있는 행복나눔학교 담당자가 고민을 함께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행복배움학교와 행복나눔학교의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학교혁신의 방향과 이를 추진하기 위한 소양이 성장하는 자리가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혁신미래교육의 실현을 위해 행복배움학교 및 행복나눔학교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소통⋅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과 26일, 관내 과학실험실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및 생태안전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환경미래관과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수생들은 환경미래관에서 EM발효액으로 천연비누와 탈취제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하고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에서는 생태계의 다양성과 종 보존을 위한 생물들의 전략에 대해 직접인 설명을 통해 생태탐구의 중요성과 숲 활동에서의 주의사항을 교육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실무사는 “ 과학실험실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과학탐구를 할 수 있고 안전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관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2019 세계시민교육 실천가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거 밝혔다. 총 34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과정 속 세계시민교육 확산과 시민교육 실천가 양성을 목표로 주제별로 두 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실천가과정Ⅰ에서는 환경과 인권, 실천가과정Ⅱ에서는 평등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각각 27시간의 관련 교과목이 개설됐다. 연수생들은 세계시민교육 총론, 빈곤과 불평 등 문화다양성과 학교교육과 관련된 강의를 듣고, 각 주제별로 분반하여 심도있는 실습 및 토론 활동을 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연수를 통해 세계시민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또한 학생들에게 어떤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하는지 강하게 느끼게 됐다”면서 “교사 스스로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주변의 작은 것부터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교육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시·도교육청과 국립대학교에서 제출한 44개 혁신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우수사례가 경합했다. 교육부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 증가에 따른 ‘위기학생 발굴 및 의료지원을 위한 마음 건강 치료전문의 사업’을 펼쳐 학생정신건강 관리체계와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상담을 받거나 치료가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우선관리 취약계층 아이들이 정신과 진료를 받기 어렵고 개인이 병원을 찾는 것이 쉽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참사랑병원과 협약을 맺고, 월·수·금은 교육청에서 상담을, 화·목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연계하는 마음건강 치료전문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40만 인천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건강을 지키는 것이 300만 인천시민의 미래 건강을 지키는 일이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다”라며”며 “앞으로도 ‘폭력없는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