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수도권에 위치한 국제기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 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개최되었던 관내 국제기구 대상 마이스 설명회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열렸다. 연중 수시로 국제회의와 국제행사를 주관하는 국제기구와 연구소, 대학교 등의 주요 마이스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국제회의 기반시설과 관광지, 그리고 인천의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초청 범위를 수도권에 위치한 국제기구, 연구소 등으로 넓히고 국제회의하기 좋은 도시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데 힘썼다. 송도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뿐만 아니라 영종도 복합리조트와 유티크베뉴로 연결되어 있는 인천의 풍부한 국제회의 시설과 콘텐츠를 소개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설명회 후반부에 진행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BMW드라이빙센터 팸투어는 특별한 공간과 경험을 원하는 마이스 고객들의 요구에 맞춤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함께 참석해 국제기구 담당자들과 직접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폐막식이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 “인천 대중음악의 역사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폐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철민 문화정책관, 중국 시안시위원회 마시량 상무위원과 일본 다카노 유키오 도시마구장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중·일 도시 대표단도 참석해 그 동안의 우의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폐막식의 주제를 “인천 대중음악의 역사와 도약”으로 선정한 이유는, 한류문화의 근간이 되는 한국음악의 태동지인 인천 부평의 역사와 앞으로 인천이 지향하는 ‘음악도시’의 의지를 이번 폐막식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서이다. 창작뮤지컬 ‘대중음악의 도시, 인천’은 한 중년의 남자가 화자가 되어 자신의 아버지가 음악을 했던 1950~60년대 부평 애스컴 주변 클럽의 뮤지션들의 이야기부터 오늘날 밴드에 이르기까지 음악도시 인천의 모습을 조명한다. 데블스, 송창식, 티삼스, 사랑과 평화, 유심초 등 인천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노래가 배경으로 40년 간의 인천의 풍경과 함께 다채롭게 구성된다. 뮤지컬 출연진으로는 인천 출신의 배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4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한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장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영국에서 결핵이 만연하자 덴마크 코펜하겐의 우체부 아이날 홀벨이 결핵 어린이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에서 유래됐고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때인 1932년에 캐나다의 선교사 선우드홀에 의해 시작됐다. 대한결핵협회에서는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등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쌀 모금 사업을 통해 조성된 결핵퇴치 기금은 결핵환자발견, 대국민 홍보, 연구개발 등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은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와 해녀문화’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 나아가 한정된 공유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삶의 지혜를 간직한 제주도 해녀의 모습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우리가 지켜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기고자 제작됐다. 김혜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은 “현재 인천시 및 10개 군·구, 공사·공단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씰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에 감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만나 디자인과 도심제조 산업의 판을 뒤흔들 제품을 내놓는다. 서울디자인재단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디자인 제품 런칭쇼‘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디자인페어’를 개최한다. ‘DDP디자인페어’는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동대문, 을지로 지역의 공구, 가구,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도심 제조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페어의 첫 번째 섹션 ‘소상공인X디자이너 콜라보 이야기’는 43팀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5개월간 땀 흘려 개발한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지난 7월 ‘소상공인X디자이너 만남의 장’에서 처음 만나 5개월간 디자인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들은 소상공인의 기술력과 디자이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합쳐 기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썼다. 이 과정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은 제품개발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워크숍과 지속적 네트워킹
(경기뉴스통신) 옥상문을 열면 허브향이 바람에 흩날리는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블루베리 나무를 지나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계절 꽃을 따라 걷다보면 팔도 특산물, 엽채류, 근채류, 산나물,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매화꽃 향기를 맡고 매실을 따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 이곳은 서울시 최대 규모의 옥상텃밭이다. 서울시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전국 농산물의 집결지인 가락시장의 상징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국팔도에서 기증받은 과채류를 ‘서울시민-가락시장상인-농업인’이 함께 가꾸는 텃밭을 가락몰 옥상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자급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던 그간의 텃밭이 개소 당 30㎡ 규모였다면, 서울 가락몰 옥상에 조성된 옥상텃밭은 생태환경·경관·휴식의 개념이 도입된 공간이다. 규모 역시 옥상텃밭으로는 서울시 최대인 1,200㎡ 수준이다. 서울시는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의 한정된 공간에 더 많은 텃밭을 조성하기 위해 상자형 텃밭 보급, 자투리 공간을 개발한 소규모 텃밭 조성 등 다양한 시도를 했으며 특히 도시에서 방치되기 쉬운 건물의 옥상에 텃밭을 꾸준히 조성해 20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대상 청정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가 공동주관하는‘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9개의 행복’행사가 4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박준형 씨의 사회로 대상 청정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박스 2,019세트” 기부전달식을 진행한다. 기부전달식에 이어 현장에서 고추장·된장 등 양념 종류와 미역·김자반 등 종합식품 24종을 나눔박스에 직접 담아 포장,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금년 햇수 2019년 만큼 어려운 이웃 2,019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관계자 및 주부,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식료품을 나눔박스에 직접 나누어 담고 포장·제작한다. ‘청정원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나눔박스’행사는 대상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올해로 7년 째 총 20억원상당의 식료품을 20,054세대와 나누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행사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인데도 올해도 어김없이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9개
(경기뉴스통신) 오는 6일 위워크에서 ‘2019 서울 관광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지난 4월,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개 오디션에서 7.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9개 기업이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공개 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니크굿컴퍼니’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관광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모바일앱을 통해 힌트를 찾아 문제를 맞춰가는 ICT 기술 기반의 체험형 관광 콘텐츠 ‘리얼월드’를 제공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벤터스’는 맞춤형 MICE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MICE 개최자는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행사 홍보, 온라인 참가 신청 및 출석현황, 데이트 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MICE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 진행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뮤즈트래블’, 서울시내 채식식당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채식한끼’, 자유여행자가 짐 보관을 위해 위치기반으로 상점유휴공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럭스테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반환이 예정되어 있는 용산미군기지의 온전한 반환 및 서울시민의 보건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기지 내외부에서 발생한 환경오염을 정화하고 추가적으로 발생가능한 환경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서울시 조례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서소문청사 2동 대회의실에서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시특별시의회와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 청구 운동본부,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가 공동 주최한다. 용산미군기지는 65년만에 서울시민의 품으로 반환될 예정이나, 서울시의 2018년도 용산미군기지 주변 오염도 검사결과 27개 관측정)에서 지하수 정화기준을 초과했고 2017년 4월에는 환경단체 등이 미국 국방부로부터 ‘용산 미군기지 내부 유류 유출 사고 기록’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용산 기지 전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는 총 84건에 달한다고 발표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노원구 상계동의 주민들과 왕십리부터 상계역까지 운행 예정인 도시철도 동북선에 대해 마들역까지 1.5km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송재혁시의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동북선은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혼잡에 따른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부족함이 많다고 지적하고 동북선이 상계역에서 보람사거리를 거쳐 마들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에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이 요구가 이루어 질 때까지 지역주민들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동북선 연장추진위원회는 연장노선 주변 동의 주민자치위원장과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재혁 시의원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동북선 경천철 의 종점 을 마들역 등을 포함한 동북부 고밀도 주거지역까지 연장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이 진행 중이며 그 결과가 연장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고 송의원은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최정순 의원은 한강사업본부 공공안전관 관련 예산 편성의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 잡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 지난 2일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열린 한강사업본부 2020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최정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공공안전관 관련 예산 편성 및 집행 문제점에 대한 수정안을 직접 발의했다. 최 의원의 수정안에는 공공안전관 예산의 명확한 예산 집행을 위해서 기존에 ‘기본경비’에 포함되어 임의적인 집행이 가능했던 예산과목을 ‘한강공원 기초질서 유지’로 변경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존에 한강의 11개 안내센터 별로 3~4벌 지급한 방검복을 모든 공공안전관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신형 방검복 116벌 구매 예산을 3천 2백만원으로 증액 수정했다. 이로써 지난 11월 20일 최 의원의 지적에 대해 한강사업본부에서 시정하겠다고 한 4개 과제 중 ‘청원경찰 관련 예산 과목 변경을 추진해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관련된 대안이 마련됐다. 한강사업본부는 ’부서운영업무추진비의 부정한 집행 의혹’과 관련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웅식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광역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10여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의원으로 주어진 책무를 잊지 않고 서울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과 배려가 필요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 시공무원들과의 가교역할 등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웅식 의원은 3선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제8대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개관 100일을 맞아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10일에는 개관 100일을 맞이해 다누리 휴먼북인 이기수 사진작가가 다누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액자에 담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12월 한달동안 다누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누리에게 바라는 점, 다누리 축하인사를 정원 게시공간에 전시한다. 그 외 행사로는 3D펜 아티스트 보드게임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코딩교육 로봇프로그래밍 대회 2019 아듀 북콘서트 등이 운영된다. 특히 ‘문학은 노래다’의 저자이자 국내 1호 북뮤지션인 제갈인철 작가가 2시간동안 책과 노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내용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다누리 관계자는 “개관이후 지금까지 청소년 및 지역주민 3천여명 이상이 다누리를 방문했고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에 만족해 했다”며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성화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실시한 ‘교실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관내 직업계고 일반계고 중학교까지 1,000학급으로 확대 실시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 2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노동인권교육 확대는 정부 교육정책추진과제인 ‘민주시민교육 및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인천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급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교육을 기획해 내실을 기했으며 일하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일하는 청소년에 대한 학교와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내년도에도 교직원 대상 노동인권 직무연수와 학부모 대상 노동인권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와 함께 민·관 및 유관기관이 협력해 청소년노동인권 교육·상담·권리구제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노동과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와 사회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한국도시가스협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4일 ‘민들레문화나들이’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소속기관 종사자와 이용자의 문화여가 나들이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소속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중 선정된 자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를 통해 차량 및 문화여가 나들이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비용은 모두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지원한다. 연간 30회 이상 지원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카니발 차량지원, 유류비 지원,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식대 지원 등이다. 업무협약식 이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들레문화나들이’ 홍보를 시행하고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대상자 모집 및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소속기관인 종합재가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 중에서 문화여가 나들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책임지고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정식 출범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직접 운영, 종합재가센터 신설·운영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본 페스티벌 전시를 통해, 서울 산업을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인 ‘서울메이드’가 개발되어온 과정과 그 가치를 전달하며 향후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되는 상품과 콘텐츠에 적용되는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주요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조 중심 산업과 현재의 창작기반의 산업을 동시에 경험하고 서울 소재의 중소기업들에게는 서울메이드의 파트너가 되었을 때 얻게 되는 다양한 혜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 18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가장 역동적이고 쿨한 문화의 용광로인 ‘서울’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으로 본 행사 가운데 처음 공개될 서울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서울메이드’ 런칭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담기 위한 브랜드이다. 유통 소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