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은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마곡산업단지를 서울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꿈의 도시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산업진흥원, M-밸리포럼 운영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금번 마곡 국제컨퍼런스는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곡,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1부에서는 ‘마곡,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세션주제로 디지털 기술 트렌드, 스마트시티, 글로벌 혁신 등의 강연 발표가 있은 후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크쇼가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M-밸리 포럼’ 운영위원회의 참여하에 마곡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의 발제와 더불어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인제 위원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서울의 경제가 살아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첨단 클러스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가 인천시 노인돌봄시설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리수첩을 지난 8월에 이어 추가 배포한다고 밝혔다. 추가 제작된 권리수첩에는 2020년 최저임금을 반영한 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휴게시간·휴일·휴가, 각종 수당, 근로관계 종료에 따르는 주요한 내용을 구직에서 퇴직단계에 이르기 까지 단계별로 구성하는 한편 2019년 7월 16일에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관련 내용을 추가해 업무상 괴롭힘으로 인정되는 행위를 알기 쉽게 Q&A로 설명하고 있다. 권리수첩은 12월 11일부터 소진 시 까지 인천시 노인돌봄시설에 종사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배포 받을 수 있으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12월 15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마지막 공연이 ‘클레프 아츠’에 의해서 펼쳐진다. 공연단체 클레프 아츠는 여러 명곡들의 신선한 해석과 함께 탭댄스와 조화시켜 ‘탭 클래식’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무대만 아니라 객석을 누비며 연주하는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관객이 댄서가 되어보기도 하고 퀴즈도 풀어보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이야기가 흐르는 춤과 음악이며 출연자와 관객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관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마음 치유제 같은 음악을 선사해 줄 것이다. 클래식의 대중적인 변신 탭 클래식의 공연이 펼쳐진다. 2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9일 ‘인천의 오래된 가게 공모전’최종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최우수작으로 ‘이어가게’라는 새 명칭이 선정됐다. 이어가게는 ‘대대로 물려받아서 이어가는 가게가 계속 이어 가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이번 인천 노포 공모전은 오래된 가게를 지칭하는 일본식 한자어 표기인 ‘노포’를 대신할 인천만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 1개월간 시민공모 했다. 일반시민은 물론 인천소재 대학생·직장인까지 각계 각층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총1,143건의 참신하고 창의성 있는 아이디어 제안이 접수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에는 50만원, 장려상 5팀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천은 업력 30년이상 오래된 가게 중에서 매년 권역별로 10개소를 “이어가게”로 선정하고 홍보 및 시설개선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는 향후 ‘이어가게’ 상징문양을 제작하고 이야기책·지도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섭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어가게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공간 확보와 도시생태계 기능 회복을 위해 2020년도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등 50개소에 255억원을 투자해 25만7천㎡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생활권 주변 18개소 1만㎡에 27억원의 사업비 투자로 명상숲, 옥상녹화, 나눔숲, 나눔길을 조성해 청소년, 주민, 사회적 배려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숲이 주는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는 2019년 12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나눔숲, 나눔길’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 각 수상했다. 또한, 주민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해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중구, 동구, 미추홀구 등 14개소에 44억원을 투자해 쉼터, 녹지대 등을 조성해 주민 녹색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인선 유휴부지 테마숲길 조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며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숲길 조성을 위해 2019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조성사업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0일 오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각계각층에서 인천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인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천인 친선교류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인천출신의 개그맨 장용의 사회로 올해 인천을 빛내고 가치를 높인 인천인 대상 시상과 참석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019 올해의 인천인 대상’에는 축구선수 이강인, 영화감독 이병헌,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됐다. 인천의 아들 이강인 축구선수는 인천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실력을 키웠고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해 활약 중이며 올해 U20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남자선수 최초로 FIFA 골든볼을 수상해 인천을 빛냈다. 이병헌 영화감독은 인천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영화 ‘써니’, ‘타짜’, ‘스물’ 등 주요 작품과 올해 1,600만 관객영화 ‘극한직업’ 등 다수의 흥행영화를 원도심인 배다리, 숭의동부터 송도국제도시까지 인천 전역에서 촬영해 인천에 스토리텔링을 부여했다. 또한,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시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19년 인천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1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및 참여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의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사항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그간의 여러 성과와 사회공헌의 의의를 되새겼으며 참석자 모두 향후 사회공헌활동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내기 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인 활동보조를 하면서 힐링과 행복감을 찾았다는 참여자와 아픈 장난감들을 수리 재생해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비영리단체인 키니스 장난감병원의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퇴직 중장년들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2018년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장병현 인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재능을 나누는 기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하수·계곡물 등의 오염과 고갈로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서울시내 21곳 고지대 사찰에 상수도 배수관을 연결,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지대에 위치한 사찰의 경우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지만 수도시설 설치비용 부담으로 상수도가 연결되지 않은 곳이 많아 지하수와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지하수의 수량이 부족하게 됐고 그에 따른 석회석 성분, 유해유기물 검출 등 지하수가 오염되기 시작했다. 또한, 급수모터와 같은 설비의 잦은 고장으로 생활용수로 사용 중인 지하수가 종종 단수되는 등 사찰거주자 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됐다. 이에 서울시는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지난 2014년부터 고지대 사찰 등에 수돗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현재 서울시내 21곳 사찰에 대한 준공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시는 토지 소유주 등에게 공사의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고 2km가 넘는 상수도배관을 부설하며 산악 지역 공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었다. 강북구 도선사의 경우 상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학교석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학교석면제거는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국정과제로 확정되어 교육부에서 2027년까지 학교석면 제거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이 학교석면 관리주체로 석면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 학교석면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져 서울시와 시 대표 환경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교육청, 중앙정부, 전문가,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하며 11일 오후 3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개최된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2017년부터 해마다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학교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의 해체·제거 시, 학생들의 석면 노출 여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리어스로 ‘불멸의 물질’이라는 의미의 석면은 화성암의 일
[17-20191210074501.jpg](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10일 오후 1시부터 복합문화공간 누구나에서 올 한 해 14개 자치구와 함께한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은 서울 전역에 위치한 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 각종 유휴공간을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직장인, 다문화가족, 비문해자 등 시민 누구나 가까이 걸어서 다닐 수 있다. 2019년 서울 14개 자치구에 총 30명의 동 평생학습 전문가가 채용되어 지역과 동네배움터가 연결되고 주민 모두가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 전역에 위치한 111개 동네배움터 담당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토닥토닥 우리동네’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동네배움터 맛보기’와 동네배움터를 통해 변화된 시민과 지역 이야기를 나눠보는 ‘동네방네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동네배움터 맛보기’ 프로그램으로는 광진구 ‘계절담은 술 만들기’ 구로구 ‘선물의 가치를 높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28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건강검진은 KMI서울센터 세 곳에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시내 6개 자치구 복지재단의 협조를 받아,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정, 노인 1인가구 등 건강검진 대상자 280명의 선정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복지재단과 KMI한국의학연구소의 ‘2019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은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과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역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47 KMI한국의학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활동이 자활근로자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정의 과학기술 분야 싱크탱크인 '서울기술연구원'이 출범 1년을 맞았다.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민간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기업의 제안을 받아서 지원하는 전담기관이다. 출범 1년을 맞아 서울시민 4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개월 간 설문조사한 결과, 서울기술연구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사회문제 해결’로 꼽았다. 이어서 미래 성장동력 산업 발굴, 기술사업화 및 기술혁신 기업 성장지원 순으로 응답했다. 서울기술연구원이 도시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R&D 예산 대폭 확충’ ‘과학기술 혁신이슈 주도 및 종합조정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핵심적으로 민간기업의 혁신기술을 1년 365일 상시 접수하는 온라인 플랫폼 ‘신기술접수소’을 가동,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기술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이 기술을 제안하면 실증 가능 여부를 검토·심사 후 서울시정 현장에서 최대 1년 간 사업성 검증을 위한 실증을 할 수 있다. 지난 5개월 간 총 227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12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회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 사회복지사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송년행사이다. 김 위원장이 수상한 복지의원상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김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등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 8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동발의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2020년도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 사회복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회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 사회복지사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송년행사로 김 의원이 수상한 복지의원상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김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봉사해왔던 복지의 사각지대라고 불리우는 노숙인에 크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처우개선과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복지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커뮤니티 케어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의 역할과 과제’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날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한국의 커뮤니티케어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는 공론화장을 개최한 것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시의원은 12월4일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개최된 ‘2019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성공적 도시재생을 위한 예산과 권한의 분산을 강조하고 이를 통한 도시재생의 자치분권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주택도시공사, 서울연구원, 서울특별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12월4일~8일 서울시 도시재생주간을 맞아, 사람중심 도시재생의 전망과 과제를 모색하고 나아가 전문인력 등 인적자원에 관한 효율적 관리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회적자본의 축적, 자치구 거버넌스의 확충 등을 내용으로 한 김종익 서울특별도시재생센터장의 기조발제와 함께, 사람중심 서울형 도시재생의 과제와 전문인력 성장지원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상훈 의원은 “도시재생을 사업 중심에서 지역 단위로 거버넌스를 서울시 중심에서 자치구 단위로 확장해야 함에도, 예산과 권한의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예산과 권한을 아래로 내려 보낼수록 자연스럽게 도시재생 자치분권화